허니몬에 관한 보고서

내가 TV에 나오는 조인성이나 강동원처럼 한 눈에 누군가를 반하게할

외모의 소유자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안다. 사람을 매료시킬 수 있는 것은

겉으로 보이는 외모와 안에 있는 내면 등등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다.

일단은... 나를 아는 사람들에게 '멋진데~!'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내 자신을 다듬어가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다. 그 다음에 일들은

그 때가서 해야겠다. 지금은... 때가 아닌 듯 하다.

'내가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나를 돌아볼 수 있게 만들기.'

그게 아마도 내 현재의 목표가 되지 않을까? ^^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기. 그 과정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나와 다른 이들을 위한 방법이겠지....

^^ 후리얍!!

P.S. 나의 가슴 설레이는 이야기는... 비공개로 옮겨요. ㅋㅋ.

일단은... 상황에 진척을 봐서 계속 써 나가기는 할 겁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