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몬의 취미생활/여행객!

무슨 말이 필요할까?

하늘색은 말그대로 하늘색으로 채워져 있었고 그 위에 바람이 흩어놓은 하얀구름이 멋진 장면들을 연출하는 장관을 힘겹게(?) 지켜보았다.

잠시 프로젝트로 황폐해졌던 마음이 촉촉해지는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