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몬의 사진기록/프레임, 틀 안의 이야기

처마 위에 있는 잡상(삼장법사,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등)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세상을 굽어보는 잡상들의 모습이 여유롭기 그지 없다.


나는 뭐가 그리 바빠서 무엇인가에 좇기며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서두르던 마음을 진정시키고 한걸음한걸음 착실하게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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