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몬에 관한 보고서
이상하리 만치 자고 일어난 아침의 몸상태는 최악에서 조금 나은 상태이다.
습한 기운과 소란스러운 분위기 때문일까?

아침 5시 30분이면 울리는 핸드폰 소리를 듣고도 제대로 일어나지를 못한다.
그리고 이어서 울리는 6시 알람소리.

피곤이라는 걸 모르고 지내왔던 것 같은데...
이상하게 요즘은 피곤하다.
지하철에 앉아서 졸다보면 어느새 고개를 뒤로 푹 젖히고 입을 헤벌리고 있는...
내 모습을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바라볼까... OTL....

오늘 밤은 원비디의 힘을 빌어 원기충전하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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