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몬의 IT 이야기/리눅스 이야기, 우분투
지금 내 노트북은 두 개의 운영체제가 운영되고 있다.
현재 내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은 우분투 9.10 버전이다. 하지만, 대부분이 프로그램들이 윈도우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우분투를 사용하다가도 윈도우에서만 실행되는 프로그램(한글, 프린터 사용 등)을 사용하기 위해 윈도우로 접속해야 했다. 컴퓨터를 재부팅하지 않으려고 VirtualBox를 설치하여 거기에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실행을 해왔다. 하지만, 이렇게 할 경우에, 화면에 우분투 내에서 실행을 해야하기 때문에 실행하는데에 한계가 있었다.

그러다가 VirtualBox 에서 사용하는 심리스 기능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
사용한지 오래되었는데,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심리스 모드> 적용전


예전에는 위에 있는 형태로 사용해왔다.

<심리스 모드> 선택


위에서 보는 것처럼 심리스 모드를 선택하게 되면, VirtualBox에서 선택된 운영체제를 최소화한 형태로 실행을 한다.

<심리스 모드> 실행 모습


위에서 보는 것처럼, VirtualBox의 심리스 모드를 활용하게 되면, 기본 운영체제인 우분투와 VirtualBox내에 설치한 Windows 시스템을 활용하면서 사용할 수가 있다. ^^ 앞으로 이 기능은 자주 사용하게 될 것이다. 윈도우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 재부팅을 해야할 필요성이 사라졌다. +_+)b

여기를 찾아오는 사람도 한번 사용해보시는 게 어떠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