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취미생활'에 해당되는 글 61건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취미생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트 와인이다. ^^
가격 : 12,000원
원산지 : 이탈리아
제품명 : 두에그라디(D.O.C급)
제조사 :
Vallebelbo
풍미 : 달콤하고 발포성의 화이트 와인
품종 :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 와인으로 모스까또 품종(100%)

토요일 저녁, 와인을 먹어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마트에 찾아가 고른 와인앋. 달콤한 맛(스위티Sweety)으로 지금까지 먹은 와인(얼마 먹어본 것은 없지만) 중에서는 가장 달콤한 화이트 와인이었다. 약간의 발포성도 가지고 있기에 산뜻한 느낌을 풍겨주는 와인이다. 연인과 가벼운 느낌으로 마셔주기에 좋은 와인일 것 같다. 하지만, 같이 마실 연인이 없는 나로서는... 아직 측정불가!!

 
  와인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된 나로서는, 달콤한 맛부터 시작해야 와인에 대한 거부감이 없을 것 같아서 이마트 와인코너에서는 가능하면 달콤한 맛을 추구하고 있다. 씁쓸한(Dry)한 맛은 아직 즐겁지는 않다. ^^
  알콜 도수도 그리 높지 않아서 TV를 보며 즐겁게 마시기에 괜찮다.
  향기도 달콤하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취미생활

뉴스 :F-22 조종석 모습은? 전투기 조종석 시대별 변천사, 화제

허니몬(clammer)...

어렸을 적 꿈. 전투기 조종사.
어렸을 적 사내아이라면 누구나 꿈꿔봄직한 그런 멋진 낭만.
'마크로서'라는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변신로봇전투기를 꿈꾸던 어린시절을 그려본다..ㅡㅅ-)>

조만간... 변신하는 비행기도 나오지 않을까??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취미생활

와인이름 : Wild Vines Strawberry White ZiNfandel(와일드 바인즈 스트로우 화이트 지판델)

원 산 지 : 미국

구매일자 : 08/01/07

구매장소 : E마트 와인코너

구매가격 : 6800원(초보자가 즐기기 좋은 스위트한 딸기즙이 첨가된 것으로 보이는 화이트 와인)이다.

특징 : 아로마 : 프루티(Fruity)한 딸기향이 가득한 산뜻한 달콤함을 가짐

보디 : 라이트 보디

산도 : 신선함

트위스트 캡을 사용하였다(트위스트 캡을 사용하는 것은 디켄팅 필요없이 즉석으로 따서 마실 수 있는 호주, 칠레,

미국 등의 와인에서 사용된다).

병 바닥은 뾰족하게 올라가있다.

옅은 붉은 빛이 도는 색깔이 인상적이다.

청소하기가 귀찮아서 책받침대에 '신의 물방울' 9권의 배경을 놓고 책상 위에서 찍었다. 보는 것처럼 병에는 딸기의 향과 맛을 떠올리게

하는 딸기 그림이 인쇄되어 있다.

병 뒷편이 보일 정도로 투명한 보디를 가지고 있다.

병을 따고 와인을 즐긴다. 한번에 다 먹기는 부담스럽고, 3잔 정도가 딱인 것 같다. ^^;; 혼자 먹기에는...

알콜 도수 6을 가지는 와인이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화이트 와인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화이트 지판넬 중에서 저가형 와인이다.

다음에(2주 후 예정)는 베린저 화이트 지판델이라는 와인을 한번 즐겨보고자 한다. ^^

베린저의 경우에는 가격이 1,6000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한다.

P.S. 와인코너 사진을 담아보려고 나의 팔공이를 들이대고 몇컷을 찍는 순간, 현장요원이 달려와 사진 찍으면 안된다고 하며

삭제하란다. 그래서... ㅡㅅ-);; 떫은 기분을 뒤로한체 그 사람이 보는 중에 지울 수밖에 없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취미생활

2007년 12월 20일. 1st WIne. Malvasia di Casorzo.

핸드폰으로 찍은 관계로 화질이 좋지 못함... OTL...

처음으로 와인을 즐겼다. 장소는 명동에 위치한 '노리타'라고 하는 스파게티 전문점.

같이 만난 녀석이 기다리는 것을 싫어한다고 해서 자리를 예약하려고 하니, 며칠 전에

예약을 위해서는 와인석이나 코스요리석으로 해야한다고 해서, 잠시 고민하다가 와인석

으로 예약했다(내년부터 와인을 즐기자고 계획을 세웠지만, 뭐 시작이 중요하니까).

그 녀석과 같이 명동에서 만나 노리타로 이동. 와인석에 착석(제일 안쪽자리).

그 녀석이나 나나 와인을 처음으로 마시는 것이기 때문에 그곳에서 추천해준 와인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추천해준 것은 행사용 와인으로 레드와인 계열의 스파클링 와인이었다.

이름은 Malvasia Di Casorzo 였다. 장미향이 난다해서 Rose 란 글자와 붉은 장미가

인쇄되어 있는 레이블이 병에 붙어있었다(병의 뒷편에는 한글로 되어있는 설명문이

붙어있었다). 좁고 긴 와인잔(스파클링 와인용 : 발포성(공기방울) 와인)에 따라주었다.

"테이스팅 해보시겠습니까?"

"예."

해보았습니다. ㅡㅅ-);; 하지 말아야 할짓(①냄새를 킁킁 거리면서 맡고, ②잔을 높이 쳐들고 빛깔을 보고, ③후루루 소리를 내면서 요란스럽게 맛을 보았지요. 톡톡 쏘는 신선한 맛이 괜찮더군요.)을 하면서 테이스팅을 마치고 잔에 따라서 마시기 시작.

스파클링 와인답게 톡톡 쏘는 맛과 레드와인인데도 산뜻하고 달콤한 느낌을 주는 와인이었습니다.

장미향이 난다고 하는데, 복분자의 향기가... OTL....

크림소스를 얹은 해물스파게티와 토마토 소스를 얹은 스파게티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와인을 한잔씩 마셨습니다.

"장미향이 난다고 써있는데?"

"어디?"

"요기." 병 뒷편 확인.

"복분자 냄새 나는데?"

"확실히 그렇지?"

"응."

처음 마시는 사람은 일단은~~ 달짝지근한 와인부터 시작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

그대로 따른 덕분인지 첫 와인을 부담없이 맛나게 즐겼습니다.

** 요리를 먹는 중간 중간 마실 경우에는 입을 닦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잔에 자국이 남거든요. OTL...

한병을 둘이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약간 남기고(와인은 불순물들이 가라앉는다고 해서 바닥까지 비우지는 않았음),

기분좋게 즐겁게 마셨습니다. 그 녀석이 술기운이 살짝 오르니까 평소보다 말도 많아지고 귀여움을 떨더군요. ㅡㅅ-)호오~~

전에 소주 마실 때와는 다른 모습!? ㅎㅎ.

역시 술은 마시는 분위기도 중요한 듯 합니다.

이제 내년부터는 상황이 되는 대로 와인을 즐겨보고자 합니다. 한달에 한병씩 즐긴다고는 했지만, 더 자주 즐길 수도 있는 거니까요. ^^

하지 말아야할 행동들을 다 해보았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아야지.... OTL....

이상 허니몬의 내 생애 첫번째 와인, 체험기였습니다.

P.S. 명동이나 종로쪽에 좋은 와인바가 있으면 소개 좀 해주세요~~ ^^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취미생활

Unmanned Combat Air Vehicle(UCAV) : 무인전투비행체

1903년 라이트 형제가최초의 동력비행기 '플라이어 호'가 12초 12미터, 59초 260미터를 날면서

처음으로 엔진을 가지고 하늘을 향해 날아 올랐다. 그 때에도 비행기에는 인간이 타고 있었다..

두번의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항공기술은 눈무신 속도로 발전해왔다. 음속의 세계인 마하의

세계를 뛰어넘어 진공의 세계인 우주까지도 날아가게 되었다.

인간은 하늘을 날고 싶었다. 그래서 비행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기술은 그런 인간의 욕망을 뛰어넘어

새로운 영역을 만들었다. 마치 프로게이머가 게임속에서 서로가 전투를 하는 듯한 미래의 전쟁터....

X-39, X-45... 미국에서는 무인전투비행체를 시험비행을 통해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

지금도 전쟁터 곳곳에서는 무인 정찰기들이 하늘을 날아다니며 다양한 정보를 모으고 있다.

1 ··· 8 9 10 11 12 13
블로그 이미지

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