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몬의 IT 이야기/리눅스 이야기, 우분투
위에서 보는 것처럼, 듀얼모니터인 상태로 가상화면(패널)을 추가하여, 4개의 화면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화면 이동은 설정에 다라 다름, 저는 윈도우키 + E + 방향키), 우분투 위에서 Window XP, Window 7 을 VirtualBox로 돌려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는 10월에는 9.10 버전이 나옵니다.

  우분투 리눅스의 특징은 매년 4월과 10월에 X.04 와 X.10 버전이 정기적으로 출시됩니다. 출시될 때마다 사용자 편의성이나 기능, 보안성이 강화되어 나오는 발전하는 운영체제입니다. ^^ 윈도우에 익숙한 사람이 사용하기에는 처음에는 불편하실지도 모르지만 사용하다 보면 익숙해집니다. ^^ 한번 사용해보세요.

  아래 화면은 위의 네개 화면의 상태(윈도우 XP에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틀어놓은 상태)에서의 CPU 사용률 입니다.

제 컴퓨터 사양은

보시는 것처럼 AMD Athlon 4400+(1.8GHz 정도?) + 4GB DDR2 정도 입니다. 거기다가 우분투에서 자동으로 HDD 파티션 검색을 해서 NTFS 파일 시스템도 마운트(Mount, 리눅스에서 파일 형식으로 드라이버를 읽어오는 형태)되어서 편하게 파일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저도 뒤늦게 우분투 사용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ㅎㅎ. ^^;; 한번 써보세요!! 우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