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에 해당되는 글 2건

허니몬의 IT 이야기/안드로이드OS 이야기
  • 스마트폰은 그룹으로 문자 보내기가 어렵다?? 가끔 단체 문자를 날리는데 쫴금 곤란하네.. 흠.. 디자이어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리스트까지 연락처에 넣어주는 바람에 주소록이 복잡시럽다(me2mobile 디자이어 사용기 오프라인과 온라인 대인관계가 다른 나에게는 힘들구만... 구글 트위터 페이스북 혼합 주소록) 2010-05-14 08:04:39
  • 어제 우분투(10.04)에다가 디자이어를 연동시키면서 '설마?' 하고 생각한 부분이 있는데…. 벨소리 바꾸려면 어찌해야 하는가… 이클립스 실행해서 ADT 로 DDMS(안드로이드 디버깅 툴)에서 넣어야 하는겨?? 라고 생각했다.(me2mobile 안드로이드 디자이어, 벨소리는 어떻게?? 벨소리는 MP3 파일을 사용하므로 알되면 내맘대로 교체가능) 2010-05-14 08:11:46
  • 디자이어에서는 북마크로 화면을 보여줄 때, 화면 일부를 스크린샷 해두었다가 보여주는 군요. 호오옹(me2mobile 어제 일단 삭제하고 봤는데 지금 그 여파가 보이네) 2010-05-14 11:11:28
  • 흠 내 디자이어만 그런가!? 뜨거워요!!!(me2mobile 디자이어 사용기 , 나도 뜨거운 남자인데 이러면 곤란하다!!) 2010-05-14 11:15:15
  • 안드로이드 공식 미투앱을 설치하고 올리는 첫 글입니다. 깔끔하고 아이폰에 있던 요소들도 잘 가져왔네요.. 잘 쓰겠습니다. ㅡㅅ-)b(디자이어 사용기, 안드로이드용 공식 미투데이 어플, 사진은 디자이어로 찍은 아침 풍경, 보정 없음 me2mobile me2photo) 2010-05-14 1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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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휴게소 도착, 배터리 빨간불!!(디자이어 사용기 좌표찍고 사진찍어 올리고 안드로이드 미투앱 사용기 me2mobile me2photo) 2010-05-14 14: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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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도에 당했음!! 여기는 울진!!(오랜만에 바다보니 좋네요 디자이어 사용기 안드로이드 공식 미투 앱 me2mobile me2photo) 2010-05-14 16: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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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쥐기죠!? ㅎㅎ 담주에도동해 바다보러 올까봐요^^(디자이어 사용기 안드로이드 공식 미투 앱 동영상 업로드 me2mobile) 2010-05-14 16:53:37
  • 쥐기죠!? ㅎㅎ 담주에도동해 바다보러 올까봐요^^(디자이어 사용기 안드로이드 공식 미투 앱 동영상 업로드 me2mobile) 2010-05-14 18:49:08
  • sk에서 동영상 올리다가 두번 실패!! 쳇(디자이어 사용기 안드로이드 공식 미투 앱 SK 업로드 실패 me2mobile) 2010-05-14 19:29:31
  • 저는 회사 워크샵 중입니다.. 결코 놀고 있는 게 아니죠.(디자이어 사용기. 지금은 업무중 me2mobile) 2010-05-14 19:37:25
  • 다시 한번 도전해 봅니다…. ㅎㅎ SK가 KT보다 꿀리는 것인가요?? 이러면 4G도 SK가 꿀릴 것 같은 느낌..(안드로이드 디자이어 안드로이드 공식 미투 앱 SKT 꿀리는거야?? me2mobile) 2010-05-14 20:11:50
  • 굉장히 자유로운 워크샵!! 중요한 것은 내일의 행군이니까!?(디자이어 사용기, 도보 해안도로 걷기 me2mobile) 2010-05-14 21:45:14
  • 소원을 말해봐!?(디자이어 사용기 안드로이드 공식 미투 앱 // 내 소원은!! 여친을 점지해주세요!! 지니님!!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me2music me2mobile me2photo) 2010-05-14 23: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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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다가 집에서도 컴퓨터를 만지지 않을 기세다. 내게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은 어린 아이에게 주어진 신기한 놀이감인듯….(디자이어 사용기, 안드로이드 공식 미투앱, 스마트폰 사용기, 마이크로 SnS에 더욱 녹아들게 만들다. me2mobile) 2010-05-15 01:15:18
  •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날수록 마이크로.SnS로 녹아드는 사람의 수는 스마트폰의 보급만큼이나 늘어나지 않을까?? 비록 나의 짧은 견해이지만 미투데이가 제2의 빅뱅의 긍정적인 효과를 얻으려면 스마트 폰의 기본 탑재 앱이 되어야 한다(디자이어 사용기, 안드로이드 공식 미투 앱, 미투데이 미래 전략, 스마트폰 기본 탑재 앱이 되어야 한다. 기본 탑재 못하면 심비안 같은 처지가 되지 않을까?? me2mobile) 2010-05-15 01:21:04
  • 오늘은 꽤나 흐린 날씨로군요. ㅎㅎ 회사의 직원들과 울진에서 25도보 여행 예정 중… 장소 이동!!(25킬로미터 정도면 적당하지용. ㅎㅎ 디자이어 사용기. 아이폰은 아이팟으로 전락. 디자이어는 cardios 를 설치해서 GPS 기록기로.. me2mobile) 2010-05-15 08:36:28
  • 울진을 향해 고고싱(디자이어 사용기 회사 워크샵 울진까지 걷기 me2mobile me2photo) 2010-05-15 09: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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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치 괜찮죠?? ㅎㅎ(디자이어 사용기 안드로이드 공식 미투 앱 me2mobile me2photo) 2010-05-15 11: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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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더 걸어가야 하는군요.. 잇힝(울진의 어느 바다 디자이어 사용기 me2mobile me2photo) 2010-05-15 1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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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낯익은 거리의 모습들이 지나가고 있다. 스쳐지나간 삼척의 모습은 무척이나 척박해졌고… 동해는 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디자이어 사용기 미투 앱 // 집으로 돌아가는 길 me2mobile) 2010-05-15 15:49:18
  • “이 글”: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14/2010051401687.html. 읽을만하다. 아이폰과 애플이 지금의 위치를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잇다.(HTC 디자이어, 애플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국내 스마트폰의 주류 me2mobile) 2010-05-15 18:17:41
  • 이런!? 글 올리다가 튕겼다. 흠… 이상 중단의 이유가 무엇인고??(htc 디자이어 미투데이 공식 앱 사용중. 사진첨부한 글쓰기 전송중 중단 me2mobile) 2010-05-15 19:19:17
  • 흠… ㅡ_-);; 아직 안드로이드 미투데이 앱에는 동영상 올리기는 안되는거였군요… OTL…(htc 디자이어 사용기, 안드로이드 미투데이 공식 앱, 어제 내가 허비한 데이터량은 누가 보상해주나... 일단의 삽질. 우후후!? ㅠㅅ-)) 2010-05-15 21:10:12
  • 아이폰과 디자이어를 같이 쓰면서 느껴지는 것들 중 하나는 안드로이드가 가지고 무한한 가능성… 써보지 않고 이야기하는 게 참 쉽구나라는 생각도 하는 요즘이다….(아이폰 htc 디자이어 안드로이드 폰의 가능성.... 안드로이드는 구글 때문이 아니라 제조사들에 의해 발전해 갈 것이다 me2mobile) 2010-05-15 23:44:09
  • 어제 걸은 거리에 대한 측정… 카디오트레이너(CardioTrainer)라는 앱인데… 디자이어의 GPS 측정이랑 이것저것 사용해보려고 설치해서 어제 걷는동안 써봄. 도보여행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자신이 이동한 거리와 지형을 확인하기 좋군요. ^^(htc 디자이어 사용기, GPS와 G센서의 연동, 거기에 구글맵의 기능까지. ㅎㅎ 약간의 배터리 소모의 누수도 있는지도..? GPS와의연동 때문이겠지요...? me2photo) 2010-05-16 0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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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이어의 소프트웨어 정보(안드로이ㅡ 버전, 커널버전, 빌드 번호, 버전)을 알려드립니다. 브라우저는 구글 WebKit 3.1 버전이 사용되었군요.(htc 디자이어 사용기, 소프트웨어 정보, 안드로이드 2.1-update1 버전이군요. me2photo 해상도는 480 * 800) 2010-05-16 11: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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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드로이드는 보안에 대한 규정으로… ㅡ_-);; 현재 실행중인 화면을 스크린샷 찍어서 올릴 수가 없다. 그래서, 디버깅툴이 설치된 컴퓨터에서 DDMS를 통해서만 스크린샷이 가능하다. 흠…(htc 디자이어 사용기, 안드로이드폰 사용자에게 디버깅툴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일 수 있다. ㅎㅎ. 이것에 대한 호불호는 사용자들의 몫. 난 개발자니까 그러려니 하지. ㅡ_-);;) 2010-05-16 11:47:32
  • 안드로이드를 껐다켰다 할 때… ㅡ_-);; 왜 제조사보다 통신사 로고가 더 앞에 뜰까…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T…(htc 디자이어 사용기, 여기저기 덕지덕치 쳐발라진 SKtelecom, T의 낙인들은... 안드로이드를 지들 맘대로 바꿔버린 느낌이다. 우리나라 통신사들 따위 파워 좀 죽어줘라!!) 2010-05-16 11:59:57
  • MyDesire 메인 첫화면입니다. 디자이어는 센스UI를 이용했고, 스크린 이동은 좌우로 3칸씩 총 7칸을 화면셀로 제공합니다. 위에 있는 것은 시계 위젯… 그 아래에는 현재까지 제가 제일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깔아두었슴다.(htc 디자이어 사용기, 메인화면, 센스UI me2photo) 2010-05-16 12: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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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5월 14일에서 2010년 5월 16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취미생활

'코맥 매카시' 라는 작가를 나는 잘 모른다.
- Comac McKarthy Home page : http://www.cormacmccarthy.com/

미국의 현대 소설가 4대 소설가중 한명이라는데, 불친절한 작가인 듯 하다.

일단, 이 사람의 작품 중에서는 처음으로 읽은 소설이다.
작년 말에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서는 개봉하면 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었다는 이야기에 그 소설도 읽어볼 결심을 했다. 지금까지 꽤 많은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영화화 된 작품들이 많았다. 그런 소설은 보지 않았다. 이번에는 기회가 좋아서(올 한해동안 50권의 책을 구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도 하고, YES24에서 반값 세일을 한 것(하 루 반값 이벤트였음)도 있고 해서) 잽싸게 구매를 했다. 배송은 가볍게 하루만에 이루어져서, 1월 12일 오후 3시경에 직장에서 받아볼 수가 있었다. 책의 겉표지에는 YES24에서 영화를 예매하면 2000원을 할인해주는 쿠폰번호도 인쇄되어 있었다.

양장본이다. ㅡ_-);; 대길...


 이런 때 나는 자연스럽게 껍데기를 벗겨낸다. 그리고 껍데기는 쓰레기통에 버린다. 요즘 우리나라 출간 서적들은 많은 수가 양장본이다. ㅡ_-) 난 양장본을 싫어한다. 가지고 다니기도 불편하고 무겁기도 하고 책을 들고 다니기도 어렵다. 양장본은 책을 보관하기 위한 용도로만 출간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 출판업계 분들도 양장본으로 출간하는 건 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 ㅠ_-); 쓰레기만 늘어나니까.

이 사진은, 오늘 교보문고에 가서 껍데기를 벗겨낸 모습과 대조를 할겸해서 찍어두고 내 미투데이에 올려놓은 사진이다.

ㅡ_-);; 작품 속에서 주인공 '남자'가 겪고 있는 상황을 나도 겪고 있는 느낌이다. 요즘 '소빙하기(Little ice age or Mini Ice age)'라고 해서 2~30년간 이상저온 현상이 유지될 거라는 이야기가 신빙성을 얻고 있다. 이런 와중에 2010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캐나다의 벤쿠버에서는 5일동안 비가 내리고 영상의 날씨가 유지되는 이상 고온 현상(이곳에 가면 벤쿠버 기상도 확인 가능)을 겪고 있다. ㅡ_-);; 지구가 망할 징조인건가?

얼마전 본 영화 '2010'가 떠올랐다. 그 영화 속에서는 부자들과 선택받은 자들만이 살아남았다.

하지만, '더 로드'에서는 그런 건 없다. 지구의 생명들이 멸종하는 대재앙 속에서 몇몇 인간들이 살아남았을 뿐이다. 어디에 얼마나 많은 인간이 살아남았는지는 알 수 없다. 그 인간들도 대재앙이 벌어지고 나서 몇년이 흐르면서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었다. 지구는 죽어가고 있는듯 보였다.

이 소설은 불친절했다. 소설의 배경에 대한 설명이 없다. 등장인물들이 나누는 대화도 그냥 일반 문체로 표현했다. 다만, OO가 말했다. 라는 식으로 앞의 문장이 등장인물이 말한 대사임을 암시했다. 그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이 소설의 시작은 남자가 잠에서 깨어나 자신의 곁에 있는 아들을 확인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들은 남쪽을 향해 걷고 있는 중이었다. '왜?'는 없었던 것 같다. 그저 바다를 향해 걷고 있었다.
제목대로, 아버지와 아들은 계속 걷고 있었다. 그 걸어가는 길 위에서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을 보게 된다. 대재앙에 휩쓸려 희생된 자들, 살아남은 자들에 의해서 벌어지는 각종 잔혹한 만행들(인간이 인간을 먹는다. 이것을 카니발리즘(Cannibalism)이라고 한다.) 속에서 자신의 유일한 희망의 불꽃인 아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였다.

이 소설의 좋았던 점이라면, 등장인물의 이름이 없었다는거? '남자'와 '소년', 두 등장인물을 3인칭의 시점에서 보면서 가까이 다가가 그들의 마음을 보여주기도 하다가 멀리 떨어져서 몇백미터 거리에서 몰래 관찰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했다. 그야말로 자유자재의 관찰시점을 통해서 두 주인공이 겪고 있는 다양한 감정변화를 보여주고 있었다.

이 소설의 내용처럼, 험난한 인생을 살아온 작가 '코맥 매카시'. 그는 더 로드에 나오는 '남자'와 같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가끔 '남자'에 대한 전지적인 관점을 보여줄 때, 그의 그런 경험이 스며나오는 듯 하다.

희망이 없는 상태에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에 의지하며 한걸음 한걸음 힘겹게 걸음을 옮긴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이자 유일한 희망인 '소년'을 지키기 위해 살벌한 상황을 헤쳐나가면서 남자는 바다를 향해간다. 그리고 그 바다 속에서 그의 의지는 '소년'에게 이어진다.

우리 내 인생도 마찬가지인 듯 하다. 고독한 존재로서, 치열한 생존경쟁에 내몰려 서로 물고 뜯고 아둥거리면서 싸워가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가 현재의 우리가 아닐까? 소설 속 '남자'의 모습에 조심스럽게 내 모습을 겹쳐본다. 저렇게 힘겨운 상황 속에서 '나는' 과연 그처럼 힘들게 힘들게 삶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이 소설을 읽으면서 미투에 기록했던 내용 :

  • 거기 있는거야? 남자가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당신을 마침내 보는 건가? 내 손으로 잡아 비틀 목은 있나? 심장은 있어? 당신은 영원히 저주받아야 해. 영혼은 있나? 오, 신이여. 남자는 속삭였다. 오, 신이여.(me2book The Road (Movie Tie-in Edition 2009) (Vintage International) // 거기에 나도 한 손 얹도록 하지. ㅡ_-)> 신의 목을 비틀러 가자.) 2010-01-12 18:25:22
    The Road (Movie Tie-in Edition 2009) (Vintage International)
    The Road (Movie Tie-in Edition 2009) (Vintage International)
  • 그런데, 이 책. 번역이 좋지는 않다. ㅡ_-);; 번역로봇이 번역한 것처럼 딱딱하고 어색한 느낌이랄까? 주인공은 자신이 하고 있는 말 조차 잊어가고 있는건가?
    거기 있는거야? 남자가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당신을 마침내 보는 건가? 내 손으로 잡아 비틀 목은 있나? 심장은 있어? 당신은 영원히 저주받아야 해. 영혼은 있나? 오, 신이여. 남자는 속삭였다. 오, 신이여. by 허니몬 에 남긴 글 2010-01-12 18:53:19
  • 걷고 걷고 걷고 걷는 이야기. 그 걸음이 향하는 곳은 어떤 것도 없다. 희망도, 낙원도… ㅡ_-);; 이거 왠지 점점 싱크로가 되어가는데. 나는 소설 속의 남자가 되어가고 있다. 내 곁에 있는 작은 희망의 불씨를 소중히 여기고 그 불씨의 따스한 온기에 의지하며 걷는다.(me2book Road 판도라 상자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것도 희망, 절망적인 순간에도 포기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도 희망.) 2010-01-13 08:59:17
  • 내일은 퇴근길에 왕십리에 들려서 '더 로드'를 봐야겠습니다. 소설은 오늘 중에 모두 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소설에서 처럼, 세상의 인간만 남고 모든 생명체가 사라진다면, 결국은 살기 위해 서로를 해치게 되겠지요. 카니발리즘(Cannibalism)… 살아남으려면…(me2movie 더 로드 // 생존을 위해) 2010-01-13 13:16:28
  • 조금 불량스러운 번역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쭈욱 읽어내려서 다 읽었다. ㅡ_-);; 작가도 불량스러워!! 어떻게 그런 세계가 되었는지 전혀 설명을 하질 않으니… 추운 겨울날, 따뜻한 남쪽 나라를 찾아 떠나 끝없는 길을 걷는 로드버라이어티소설이로군.(me2movie 더 로드 // 내일 퇴근하며 왕십리에서 조용히 보고 유유히 컴백홈해야지.) 2010-01-13 17:14:53
  • 내가 양장본 책을 보는 법, 포장지를 모두 벗겨낸다. 포장지는 버린다. 쓰레기다.(me2mms me2photo) 2010-01-13 18: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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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1월 12일에서 2010년 1월 13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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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