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행성, 허니스(Honies)
매년 총선때면 어김없이 서로 헐뜯기 바쁘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헐뜯는다."랄까? 미친듯이 달려들어 물어뜯고 있다.

그런데 이번 총선에는 정책이란 게 없어.
밑도 끝도 없는 정책(예산 편성이나 집행에 대한 준비도 없고)만 남발하고,
그 세금을 내고 정책에 휘둘리며 살아가야하는 국민들을 위한 정책이 없어.

고등 교육자들이 많고 먹고 살기 좋아진 세상이라지만,
우리네 정치의식이 그런 풍요로움을 누리기에는 과거에 머물러 있다.

투표하자. 자신의 소신껏.
투표한 다음에 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