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몬의 IT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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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http://www.crunchgear.com/2009/04/25/its-official-windows-7-release-candidate-available-for-download-may-5th/


  MS에서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우 7 RC 버전을 발표했다. 그 이전부터 많은 IT 관련 블로거들은 윈도우 7의 베타버전을 받아서 자신의 컴퓨터 설치하고 이를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통적인 결론은,

윈도우 비스타보다는 가볍고 빠르다. 배경화면이 다양하다.

  그 이외의 다른 내용은 크게 없는 것 같다. 윈도우 계열의 익숙함은 이미 윈도우 3.1 부터 사용해온 사람이라면, 별다른 공부 없이도 마우스만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자들을 중독시킨 UI. ㅡㅅ-);;;



  이상하게도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7은 우분투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에 비해서 저에게는 큰 감동을 야기하지는 않네요. ㅡㅅ-);;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XP' 만으로도 충분하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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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rmorg.org/random/ubuntuLogo/UbunutuLogoDebWS.jpg


  어차피 다른 작업(프로그래밍이나 인터넷 검색, 포스팅 등)은 우분투와 같은 리눅스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OTL... 캐논 프린터들이 리눅스 드라이버 제공을 잘 하지 않아서 프린터 설정하기는 까다롭습니다. 여전히 설정을 못해서, 프린트를 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XP로 부팅합니다. 하악....

  전에 말했지만,

  윈도우 XP가 저의 마지막 MS OS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