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몬의 IT 이야기/리눅스 이야기, 우분투

Kubuntu 10.04 베타버전


극악의 버전이라고도 불리는 우분투 9.10과 씨름을 하다보니, '이제 우분투 설치가 참 쉽다'라는 생각이 든다.
우분투는 리눅스 버전 중에서 설치가 용이하고 지원되는 드라이버나 업데이트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접근이 용이하고 사용자층이 두터운 편'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윈도우를 대신하여 배우려는 이들이 나타나고 있다. 더불어서 국내에 불고 있는 안드로이드의 열풍의 여파가 우분투에게 미치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강력한 OS를 구축하는데 금전적인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도 강점이 아닌가 싶다. ^^

우분투에서 Compiz 효과 중 일부


설정하기에 따라서는 윈도우 7보다 화려한 화면효과를 연출할 수도 있다. ^^

오디오, 비디오 전문가들을 위한 ubuntu Studio 이다.


다양한 GUI 환경을 가지고 있는 버전들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적합한 GUI와 애플리케이션들을 설치할 수 있다. ^^

우분투는 분명 매력적인 운영체제이다. ^^ 지금 설치해보지 않으시겠는가!!?

우분투에서 곧 10.04 LTS  정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 우분투 사용자가 더욱 늘어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