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회'에 해당되는 글 2건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 흠…. 누군가의 이야기를 읽으며 떠올린 생각, '미투데이나 트위터를 포교활동의 수단으로 쓴다면…!?' ㅡ_-);;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그나마 젊은 세대가 많은 미투에서는 그렇게 강력한 포교활동의 징후는 현재까지 없다.(하나님도 부처님도 알라도 결국은 하늘에 있는 님, 하느님의 문화적 인종적 해석이 낳은 다른 모습일뿐. 어쨌든 그 양반은 각자의 신앙심 안에 있는거다. 내 안에 신앙심은 없다. ㅡ_-)>)2009-09-28 08:43:50
  • 뉴스 기사를 쭈욱 훑어보다가 '병역기피 상담 사이트 증가'라는 글을 보면서 '대한민국 국가 지도자'가 되려면 면제 받아야 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라는 삐뚤어진 결론을 도출해내는 이상한 추론과정…. 의 내 머릿속 회로. ㅡ_-)> 난 이미 삐뚤어진거다.(난 국가 지도층으로 올라가지는 못하겠다. 병역으로 만기 전역했으니까. ㅡ_-)>)2009-09-28 09:08:52
  • 흠… ㅡ_-)> 꼭 G20 정상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할 필요가 있어? 왜 그래야하는건데?? 괜히 비싼돈 들여서 20개국 수장들을 불러모아서 모시는건데? 잘좀 봐달라고? 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후퇴하는 모습을 눈감아 달라고? ㅡ_-);; 대략 난감. 만세 삼창은 뭥미!!(G20 정상회의, 긍정적 평가보다는 부정적 평가가 많지 않을까? 흠...)2009-09-28 09:29:10
  • 구리시-남양주시 통합. @_@) 구리시민들은 서울시 광진구와 통합시켜달라던데… 구리시는 경기도, 광진구는 서울~ 관할관청 자체가 다르다는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서울에만 들어가면되는거야~? 흠…(직접적인 영향은 없을듯 한데.... @_@)> 어차피 둘다 예전에는 같은 양주군 이었잖아.)2009-09-28 09:55:01
  • 호오… ㅡ_-)> 구글 캘린더 신기한데. 일정 만들기 할 때 앞에다가 '오후 1시'라고 입력하니까 자동으로 시간 일정을 '오후 1시~2시' 로 잡아주는데!? 난 이런 것도 행복한 초보 입문자.(구글캘린더, 구글의 웹 어플을 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음. 신기한 것들이 많아서 신기함!? ㅎㅎ)2009-09-28 10:02:29
  • 만박님, 미투캐스트(내맘대로 작명!!) 서비스에 맞게… +_+) 왼쪽 항목에다가 '구독중' 혹은 '구독하는' 항목으로 분류해볼 수 있게 +_+) 해주세요!!(용감히 만박님 소환 ㅡ_-)>,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구용. 미투데이 관련한 정보제공 서비스가 늘어날 경우, 친구들의 글과 뒤섞여서 많아질 것 같아서요... // 이걸 핑백으로 썼어야 했는데...)2009-09-28 10:34:36
  • 노트북을 우분투로 밀어버릴까… ㅡ_-)> 1년전 1m 높이에서 떨군 이후, 백스페이스와 ↑ 키보드가 안먹는 노트북…. ㅎㅎ 액정 안나가고, 배드섹터 없는 것에 감사할 뿐.(본전은 이미 다 뽑은 녀석이지만, 새로운 용도로의 활용을 꿈꿔보자. 구석에 있는 386 노트북은... ㅡ_-)?)2009-09-28 10:45:44
  • 갑자기 머리를 좀 굴리려고 했더니 빈혈인가~ 어지러움이 온다. @_@) 난 연약한 남자.(빈혈, ㅡ_-)~ 난 헌혈 50회 기록한 남자야. 잇힝!! 철분이 필요한건가!?)2009-09-28 11:10:52
  • 오라클 웹로직을 설치하고 이클립스의 플러그인으로 연결하려고 하는데… 11g 버전부터 밖에 구할 수가 없는 것인가… @_@)> 라고 하지만… 흠…(Bea Weblogic 쪽은 접근 안되공, 바로 oracle/weblogic 으로 넘어가네.)2009-09-28 12:33:54
  • 내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옮겨간 이유 : 다음이나 구글에서는 내 블로그가 검색이 안되는 것이야… ㅡ_-);; 그래서 화가 나서, 티스토리에 옮겼지. 그후로는 웬만한 검색엔진에서는 다 잡히더라는 것이야. 심지어 네이버에서도 검색이 되더라는 것이야….(내가 블로그를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옮긴 이유)2009-09-28 13:54:39
  • 이 글을 쓴 이유는 channy 님의 5년 전으로 되돌아간 네이버를 읽으면서, 내가 왜 네이버 아이디를 삭제했더라 생각하다가 떠올린 과거회상을 남기고 싶었음…. 다른 때 아니면 기억이 안날 것 같아서임.(naver, tistory, channy, return to back, 그리고 네이버 탈퇴 이유)2009-09-28 14:00:18
  • 안젤리나 졸리를 위해 비행장을 만드는 브레드 피트라… @_@) 어쨌든 부럽다. 나도 비행기 타고 싶어!!!(안젤리나 졸리, 점점 말라가는 팔뚝을 보고 있으니 갑자기 슬프다.)2009-09-28 20:53:54
  • 오랜만에 하는 컴퓨터 공부에… 영어사전을 꺼내어 들었다. ㅡ_-);;; jesus!!?(그나저나 가을날 들려오는 저 바이올린 소리는 웬지 구슬프다. ㅡ_-)> 연주곡이 슬프다기보다는 솜씨가 구슬프다....)2009-09-28 20:57:25
  • 우분투에 WebLogic 11g(10.3버전) 설치 완료. 내일은 이녀석 설정하는 법을 기록하고… 블로그에 남기고나서 이클립스에 플러그인으로 연결하고 웹로직 공부를 시작한다. ㅡ_-)> 나는 미리미리 준비하는 사나이!!(우분투,ubuntu,9.04,oracle weblogic 11g 설치기, 나름 귀찮도다!!)2009-09-28 22:37:21
  • 밤이 깊어가는군요. ^^ 모두모두 굿나잇!!(조금씩 규칙적인 생활로 바꾸어 가야지. 바른생활 사나이)2009-09-28 23:24:44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09년 9월 2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어느 사이엔가 2009년 8월도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내일은 또다른 2009년 9월이 시작되겠지요.
CJ 정보기술교육센터에서 2009년 3월 Java Expert반 교육과정을 8월 14일 무사히 수료를 하고, 지금은 수료후 3주차에 들어서면서 한창 취업 준비를 하느라 분주한 날(OTL... 사실 거짓말!!)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거라고 하면, 몇번 먹지는 않았지만, 보들보들(약간 느끼?)한 양재역의 영동족발도 생각이 나는군요. ^^; ㅎㅎ

  프로젝트 정리를 위해서 마지막 날까지 늦은 시간까지 고생을 같이 한 동기들도 생각이 납니다. ㅠㅅ-) 슬프게도 연락을 안받아준다는 거. OTL... 모두가 저의 무능력함 때문이었을까요!? 으흐흑... ㅠㅅ-) 갑자기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무능한 팀장 때문에 늦은 밤까지 고생을 한 팀원들 생각도 나고....
  프로젝트 정리 및 수료식 사진도 조금 올라와 있음 : http://cjproject.springnote.com/
  모두들 취업 준비 잘 하고 있을까요? ^^


  서울시에 관광명소라고 모아놓은 지하철 광고. 그런데 대부분이 다 새롭게 지은 건물들 밖에 없다. 고도 600년, 전통을 간직한 도시 서울이라는 곳에서 관광명소라고 하는 것들이 죄다, 신식 건물의 정체를 알수 없는 건물이나 인공조성된 공원이라는 사실은 굉장히 슬픕니다. 그걸 자랑스럽게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란...


마지막 2주는 정말 정신없이 휙하고 지나갔습니다. ㅡㅅ-);; 이건 뭘 찍은 건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우오오오!!!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는 막연함을 안고서 집과 교육센터를 오갔습니다. ㅡㅅ-)> 막연하죠. 난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었고, 그걸 위해서 Java를 배웠지만, 그걸 어떻게 써먹어야하는지는 내가 선택해야하니까 말입니다. SW IT 분야는 굉장히 세분화 되어 있고, 어떤 분야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어떤 기술을 쓰게될지는 미지수니까요.
  그런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막연함에 잠시 불안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그건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즐거움인거죠. ^^ 낯선 장소에서 낯선 사람들과 낯선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두려움을 주는 동시에 내 가슴에 긴장감을 일으키며 즐거움을 느끼게 해줍니다. ^^


발표 시나리오를 적어보았습니다. ㅡㅅ-);; 오래전 창작시간에 배웠던 '기-승-전-결'의 흐름에 따라서 발표 시나리오를 구성했습니다. ^^ http://ihoney.pe.kr/450 요기에 가시면, 아래의 구성이 구체화된 내용을 확인하여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추가로 이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된 PPT 발표자료도 첨가해봅니다. ^^
  



맛집 탐방의 마지막은, 양재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초미향이 된듯 합니다. ㅡㅅ-); 목요일 마다 나오는 게살 볶음밥은 그래도 먹을만 하더군요. ^^ ㅎㅎ.


  자, 이제 구름이 걷히고 내 앞날이 그 빛을 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그렇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ㅎㅎ.


  저의 50번째 헌혈 전 혈압수치 입니다. 86~144를 오가고 분당 89번 뛰고 있습니다. ㅡㅅ-)~ 건강하군요. ㅎㅎ 이로써 저는 50번째 헌혈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경품으로 받은 필기도구는 괜찮더군요. 저의 50번째 헌혈장소는 신촌에 있는 신촌 헌혈의 집이었습니다. 신종플루 때문에 그런지 들어가자마자 세정제로 손을 깨끗하게 해달라고 요청해오더군요. 깔끔하게 정돈된 헌혈의 집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


ㅡㅅ-);; 저의 헌혈 정보를 보여드리려고 했더니, 때마침 홈페이지가 일시적인 장애를 일으키고 있군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이렇게 2009년 8월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내일을 준비하고 또다른 시작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여러분의 2009년 8월은 어땠습니까?

ㅡㅅ-);; 다음주 까지는 취업을 해야할텐데~~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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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