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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직장일기

타산지석, ‘남의 산에 돌을 가지고 내 옥을 갈아보련다.’


  나는 최근 프로젝트 하나를 끝마쳤다. 국내에서 상위를 차지하는 큰 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컨소시엄 형태를 이루어 유지보수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었다. 이미 10년 전부터 개발이 진행되고 2~3년 전에 전체적인 개발이 끝나고 안정화되면서 유지보수 사업으로 전환한 곳이기도 했다.

  180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운영대는 대규모 프로젝트였기 때문일까? 내가 기대하고 알고 있던 것에 비해 더 많은 관리와 통제를 요구하고 있고, 이를 위해 불필요하다고(내가 느끼기에는, 그러나 ‘갑’은 정기적으로 ‘형식’적이고 벅찬) 여기는 보고와 보고서를 만들어 제출하도록 요청하고 있었다.


공공 프로젝트 역시 상황이 다르지는 않다. 발주자()와 수주자()가 뚜렷하게 구분되는 공공업무 특성상 발주자는 더 많은 야으이 프로젝트 감도고가 통제를 위한 정보를 수주자에게 요청한다. 특히, 개발 부분에 이해와 전문성이 부족한 발주자일수록 더 많은 감독과 통조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얻어진 상세한 프로젝트 현황과 다양한 지표는 그 당시에는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겠지만 그것으로 인해 오히려 개발자는 품질 확보에 필요한 절대적인 시간을 하나씩 포기할 수 밖에 없음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프로세스는 프로젝트 관리자(발주자 또는 고객)에게 봉사하는 감시와 통제의 프로세스가 되면 바람직하지 않다. 개발자에게 관리 문서의 부담을 줄여줘야 하고 개발자가 개바로가 품질확보에 전념할 수 있는 개발자 중심의 프로세스로 바뀌어야 한다.

마이크로스프트웨어 20111월호 122p, 개발 프로세스 협업도구의 필요성 중



내가 경험한 질색의 상황이라고 할까?

  일정기간 마다 전화를 받고 처리한 처리율에 대한 평가(보고서 및 시스템에 기록)를 기록해야 하고, 매주, 매달말이면 정기적인 보고서(형식적인)를 작성하느라, 일정 시간의 노력을 정기적으로 할당해야 하는 반복적인 작업을 진행해야 했다. 거기에 ‘갑’에 감사라도 나올라치면, ‘감사’에 필요할지도 모를 산출물(문서, 각종 정의서, 설계서 등)을 출력하느라 쓸데없이 종이를 동시다발적으로 낭비하는 상황이 찾아왔다. 그것은 국내 SI 대기업이 자신들의 프로세스로 관리한다고 해도(아니 오히려 그들의 프로세스에 맞추어 관리되기 때문에 산출물이 더 많아진 것은 아닐까란 생각을 하는 때도 있었다. 그들의 프로세스는 자신들의 방식보다는 ‘고객’의 입장에 맞추어져 돌아가는 ‘고객 중심’이라고 보여졌으니 말이다), 이런 비효율적인 반복은 계속 될 수밖에 없었다.

개발 현실과 괴리가 있는 추상화 수준이 높은 개발 프로세스

개발 프로세스는 조직, 프로젝트 팀원의 개발 현황이 구체적인 절차와 방법으로 표현되어 개발자에게 전달되도록 작성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현재 내가 속한 회사의 프로세스가 구체적으로 작성되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생각보다 매우 간단하다. 여러분이 속해 있는 조직의 개발 영역 프로세스 문서에서 회사 로고를 제외하고 봤을 때 어느 조직에도 가져다 쓸 수 있는 프로세스라면 그것은 구체적이지 않은 프로세스라고 판단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11월호 122p, 개발 프로세스 협업도구의 필요성 중


큰 프로젝트일수록 ‘방법론’과 ‘프로세스’가 필요하다는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그것이 개발자에게 강요되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 인정하기 싫다!!



내가 ‘회사’를 떠나기로 한 이유는 그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관리자(팀장)와의 부조화 때문이었다.

근무지에 ‘불미스런’ 일이 있은 후에 ‘문책’의 인사가 진행되었고, 그로 인해 생긴 ‘공백’을 메꾸기 위해 다른 곳에서 근무하고 있던 ‘외부’ 관리자를 영입을 한 것이다. ‘인력풀’이 풍부한 대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요즘처럼 ‘인력난’에 시달리는 곳이고, ‘안정화’가 된 곳이다보니 능력을 가진 인물이 배치되지는 않았다.

흔한 말로 ‘사람 좋은’ 관리자가 배치되었다. 그리고 개발에 필요한 ‘인력’을 충원하기 시작했다. 나름 ‘개발’ 프로젝트 였지만, ‘예산 소비성’ 선심 프로젝트의 성격이 강한 프로젝트이다보니, 제대로 된 프로세스가 확립되지 않았다. 레거시 시스템(기존에 유지 사용되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개발 과정에 대한 예측이 없었다. 발주자와 수주자의 경험에 입각한 대략적인 일정과 비용 산출만 있었을 뿐이다. 이런 경험에서 비롯된 프로젝트의 진행은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생기는 각종 ‘변수’들에 대한 고려가 없었다.

  • 프로젝트 초기 인원의 변동

  • 기존 시스템(레거시 시스템)이 가지고 있던 문제

  • 새로운 시스템에 적용하면서 고려되어야 할 문제

    • 하드웨어 구성

    • 소프트웨어 구성

    • 기존에 사용하던 공통 모듈을 이식하면서 발생할 문제들

    • 인력과 관련된 문제(개발 본수에 비해 부족하게 배치된 인력, 병결, 결원)

    • 무리한 일정으로 인한 의욕 감퇴(이게 내게는 제일 힘들었다)


등등의 문제가 있어서 힘들었다. 다른 이들은 더욱 힘든 상황에서 고생 하고 있는 것도 안다. 조금은 복에 겨운 소리를 하고 있는지도 안다. 하지만, 그런 불만도 상대적인지라 자기 중심적으로 평가를 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이런저런 이유와 핑계를 두고 회사를 그만뒀다. 프로젝트는 이후가 더 힘들고 중요한 일들이 남아있음에도 도망치는 모습으로(주변에서는 오히려 부러움을 샀지만... 나를 부러워한다는 것도 또한 이 프로젝트가 얼마나 구성원들에게 불만을 품도록 만들었는지 반증하는 것이리라) 프로젝트를 빠져 나왔다.


사람들이 나를 부러워했던 이유는,

‘프로젝트’ 관리를 맡은 ‘관리자’와 더이상 대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었다.


  내가 참여한 2차 프로젝트에 새로이 ‘배치’된 ‘관리자’는 ‘개발’과 관련된 관리 경험이 전혀없는 사람이었다. 어쩌면, 이전 근무지에서 ‘문책’성 인사발령으로 이 곳에 왔을지도 모른다. 그런 생각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예상 밖의 일들이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관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짙어졌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관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내가 본 '나쁜 관리자'의 한 유형에 대해서 성토하고, 나라면 이런 '관리자'가 되겠다는 이야기를 하겠지. 하지만, 난 관리자가 될 생각은 없다. 내가 되려는 '아키텍트'가 되려면 관리도 해야하려나... 


어쨌든 자신이 나온 곳의 이야기를 길게 해봐야 좋을 것은 없으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꺼낸 것도 나중에 내게 큰 흠이 될 것이다. 그래도 누군가가 해줬으면 하는 이야기를 해줄 필요도 있지 않은가? 나는 ‘좋은’ 사람도 아니거나와 ‘좋은’ 블로거도 아니다. 꽤나 까칠한 ‘성격’을 가진 30대 나이에 ‘10대 후반의 정신연령’을 가진 ‘아키텍트’를 꿈꾸는 개발자일 뿐이다.


1년을 근무하면서, 그 곳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경험들을 할 수 있었다. 그것들을 잊지 않도록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타산지석’, ‘반면교사’ 뭐 어려운 말들을 써보려 하지만, 내가 그 말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니까 그냥 그때를 회상하며 투덜거리는 글이다.


개발자로서 일이 즐거워지는 것은,

  • 자신이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창조에 대한 즐거움

  • 프로젝트 구성원으로서 다른 개발자들과 협업하고 있다는 것

  • 월급이 들어온다는 것(!!! 돈이 있어야 다른 취미도 가지지!!)

  • 새로운 것을 배워간다는 것

이 아닐까?


이런 즐거움들이 사라지니 일하기 정말 싫더라. ...

이번 경험은 내게 또다른 ‘진로 선택’의 기준이 되었다. 재미없는 일은 아무리 내 자신에게 ‘최면’을 걸면서 일을 해도 ‘재미가 없다’. 하면서 ‘즐겁고’ ‘재미나고’ ‘유익한’ 일을 찾아서 떠나는 것을 멈추지 않을 생각이다. 물론 이런 행동은 ‘경력관리’에는 조금 위배될 수도 있다. 하지만 ‘경력관리’는 결국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다.


어떤 선택에서도 우선시 되는 것은 ‘나’니까....


생각나는 대로 글을 쓰다보니, 많이 두서가 없다.


다음에는 제대로 ‘형식’을 갖추고 이야기를 써봐야겠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직장일기
연말이 되면 항상 하는 고민이다.

요즘 야근, 주말근무를 3개월 하다보니 '이대로 일을 하는 것이 내가 원하는 일인가?'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나는 개발자가 되고자 지금 이대로 나아가면 될까?

'경력관리' 보다 앞서는 '자기개발'의 욕심이 가득한 요즘...

가슴이 답답해지는 요즘.


푸른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 보러 가고 싶다. 

이번 프로젝트 끝나면 가야지...

그리고 내 장래를 고민해봐야지.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직장일기
스탠드가 이제야 빛을 발하는..
스탠드가 이제야 빛을 발하는.. by seonyoung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야근으로 인해 점점 피폐해지고 있는 내 생활.
올해 말까지는 이런 생활이 계속 될 것이고, 아마도 개발자의 삶을 계속 살아가려고 한다면, 야근은 피할 수 없는 숙명처럼 나를 찾아오겠지. 
중요한 것은, 야근을 내 스스로 조절하고, 내가 원하는 때에 원하는 것들을 할 수 있는 여유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주말에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떠나고,
일이 하기 싫을 때 월차를 내기도 하고 일찍 퇴근하기도 하면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취미를 가지는 여가생활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회사를 선택함에 있어서도, 이런 편의를 제공해주는 회사를 찾으려는 노력을 아껴서는 안된다.
단순한 SI 업체에 취업하는 것으로는 내 스스로 만족할 수 없다.

그것이 현재의 딜레마.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된 앱이 10만개를 돌파하고 10억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한다. 안드로이드의 ㅛㅓㅇ장세는 여전히 무섭다!! // 씻고 나가봐야겠구나… ㅡㅅ-); 출근이랑 뭐가 달라!!(월차내고 세미나 들으러 가는 남자... ㅡㅅ-);; 다들 신기한 듯 쳐다보더라... Orz.... 프로그래머라면 의당 그러해야하지 않을까?? me2mobile) 2010-07-16 06:37:32
  • 갤럭시S 루팅했더니 성능이 2배 향상! - JOINS | 아시아 첫 인터넷 신문 // 내용은 괜찮아. ㅡ_-); 그런데 기사 중간중간에 있는 키워드의 링크를 눌러보면… 전혀 연관없는 사이트로의 링크라니… ㅡ_-);; 장난해? 결과랑 성형외과회사랑 무슨 상관이야?(조중동의 기사 중 링크를 암생각없이 클릭하면... 전혀 엉뚱한 곳으로... ㅡ0-);;) 2010-07-16 07:02:01
  • ㅡㅅ-);; 안되던 디자이어 이어폰을 한달만에 다시 꺼내었더니… 잘 된다!? 호잇!?(자가치료되믄 디자이어 이어폰!? me2mobile) 2010-07-16 08:14:33
  • 2010 한국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대회 왔쩌염 'ㅅ' 뿌우움!!(현장기록 코엑스 2010 한국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대회 // Agile 개발실 - 자부심, 행복감 그리고 놀라운 결과 me2mobile me2photo) 2010-07-16 09: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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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구사항, 시장흐름에 흔들리지 않게 프로세스를 통해 흔들리지 않을 수 있도록 하자.(아키텍트와 애자일의 결합... me2mobile me2photo) 2010-07-16 09: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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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쁘신 류한석님 출현!! ㅎㅎ 자주 뵙네요.(전자정부 2.0 을 위한 아키텍처(공공 정보자원 공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아키텍처) 류한석 me2mobile me2photo) 2010-07-16 09: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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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서 쓸 수 있는 한국형 SNS는 없다…라고 말씀하시는 류한석님. 흠… 미투데이에 대해 잠시 생각해본다…(소셜네트워크 SNS...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흘랫폼... 흠... 미투데아는 플랫폼이 될 수는 없는 걸까??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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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정부2.0이전에 국가와 국민과의 신뢰를 두둑하게 구축해두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 정부를 보면 신뢰할 수가 없다… 전자정부2.0 데이터셋 공개에 앞서 국민들을 팬보이들을 만들어야 한다.(전자정부 2.0 하지만... 지금 정부와 정권과 정계는 신뢰할 수 없다. 불신하고 있다... 전자정부2.0을 위한 선순환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me2mobile) 2010-07-16 10:26:28
  • 아키텍트, 오픈소스 Spring framework에 길을 묻다. 철학적인 접근… 조만희 아이티와이즈 컨설팅(한국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대회 // 프레임워크 오픈소스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0: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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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텍트, 스펙의 홍수에서 길을 잃다… 경험이 더욱 절실하게 목말라지는 요즘…(네스팟 좋은데... 컨퍼런스룸마다 다 터져. 티존은 어디에..!?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0: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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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은 발표자를 본다… 그들은 무의식적으로 빔을 쏘는 화면을 본다… 잡스처럼 할 수는 없겠지만… 가능하면 노트북 화면과 청취자들의 눈과 아이컨텍트릉 하는 게 좋지 않을까???(눈으로 말해요... 나도 주의하자... ^^;; me2mobile) 2010-07-16 11:21:39
  • 완성도 높은 UI Designer… 생산성 좋은 개발자… 인력부족… 나도 언젠가는 어디서나 모셔가고 싶은 능력자가 되고파…!! ㅡㅅ-)(하지만 현재 나는 늦깍이 초급 개발자... 기다려!!! me2mobile) 2010-07-16 11:36:53
  •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계정하나 개설해서 DM이나 멘션 으로 질문하라고 하면 될걸… 발표 끝날 때마다 “질문지 작성해주세요.”하면서 분위기를 쌔야겠니… 트렌드도 읽지 못하는 운영이라니…(한국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대회 운영진의 고리타분함과 무지함... me2mobile) 2010-07-16 11:55:59
  • 삼성동 한켠에 자리잡은 갤럭시 광고터…(안드로이드 갤럭시s 최고라 할만한 하드웨어 스펙을 제대로 최적화하지 못한 범작... 아쉽다. OS 2.2 업뎃 후 루팅해서 SKAF 들어내면 최고의 안드로이드폰을 쓰실 수 있습니다.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2: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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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심은… 혼자먹는… Orz… 태국식 새우 볶음밥!! 그래도 맛나게 먹어줄테다!!!(여기는 풀무원 경영하는 엔즐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2: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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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Desire와 갤럭시s 잠시 비교결과!! MyDesire 승리!!(htc와 삼성의 스마트폰 최적화 능력의 차이...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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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 지스타도 열리겠군… 넥슨은 당연히 참가하죠?? 넥슨PC방님. ㅎㅎ 잘 지내시냐며 소환(내가 요즘 게임에는 도통 관심이 없어서... 그래도 잘 지내실테니 무걱정!!!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2: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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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번 트랙이신가요!? ^^
    2010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대회에서 만난 [짱가™]님과 성현님 :) 넘 반가웠어요!! by 너구리 에 남긴 글 2010-07-16 13:12:23
  • 올해 안에 국내 모바일 웹표준안 mobileOK가 발표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단말기에 독립적인 웹표준을 위해서라는 군요.(2010년 연내 국내 모바일웹 표준안 mobileOK 발표됨... 흐음!? 뭔가 더 적절한 단어가...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3: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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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랫폼… Platform… EcoSystem… API… Enterprise… Framework… Opensource… Architect… Architecture… Software… SNS… twitter… facebook…(e-govment 2.0 me2day w3c mobile smart web app development developer and me!! 오늘의 키워드들... 흠..!! 머리가 더 복잡해지고 있어!!! me2mobile) 2010-07-16 15:14:18
  • Framework Engineering… 손영수님 발표. 트랙4 시즈모드 돌입.(최근 나의 관심사는 framework 이기도 하니까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5: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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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텍트 대회라 그럴까…. 개발자보다는 분석설계자가 더 많아…. 왠지!! 씁쓸한데…!! 그래도 나는 아키텍트가 되어보련다…!!(me2mobile 2010 한국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대회... 프레임워크 framework 재사용 그것을 통한 생산성 고취) 2010-07-16 16:11:39
  • 안영회님의 출현!!!(블로그를 통해서만 뵈었었는뎅...!! ㅎㅎㅎ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6: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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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까 말까 삼성 // 루팅하는 사용자들의 속출…. 어쩌면 안드로이드폰은 루팅이 기본코스가 될지도 모르겠네…. ㅎㅎ 하드웨어 최고성능을 죽일 수 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는…(me2mobile 말 안해도 알지...?? SKT 통메...) 2010-07-16 17:46:39
  • 비가 억수로 오는구마잉!!(me2mobile 바지가 척척 붙어주네) 2010-07-16 18:31:25
  • 집에가서 밥이 있으면 밥에 소고기 구워먹고… 아니면 팔도비빔면에 얹어 먹을테다.(me2mobile 소고기는 미디엄으로... // 아놔 퇴근타임 버스 괜히탔어.) 2010-07-16 18:42:55
  • 아!!! 오늘은 금요일이지!! 회사에 안가서 토요일 인줄 알았어….(me2mobile 비오는 금요일...) 2010-07-16 18:44:41
  • 5분이면 뚝딱 육덮 비빔면!!(저녁 굶지 마세요!!!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9: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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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아아앙… ㅡ0-);; 이건… 또… 치명적 유혹!!
    Toby님이 심혈을 기울여 지은 책. 토비의 스프링 3: 스프링 프레임워크 3 기초 원리부터 고급 실전활용까지 완벽 가이드 8월 5일 출간! 1400페이지에 하드커버양장으로 나옵니다. 이아스님, fupfin님, 호랭이님, okgosu님 등이 써주신 추천글도 읽어보세요~ by bliss 에 남긴 글(사실... ㅡ_-);; 컴퓨터 서적으로 해서 양장본은 좀 ... 그래요. 프레임워크 파트별로 해서 3권정도로 분리할 수 있게 했음 어땠을까하고 생각합니다....) 2010-07-16 21:54:49
  • 우리는 언제부터… 무엇인가를 사기위해 기대를 품게 되었을까? ㅡ_-)?(그것이 나오면 조금 참았다가 욕구불만에 쌓여 카드로 그것을 싸지른다. 그런데 문득 생각해본다... 그게 정말 나의 의지일까?) 2010-07-16 22:20:55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7월 1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 훗… ㅡ_-);; 숙취는 없군…. Orz… 하지만, 버스타고 졸다가 마석까지 가고야 말았으니… 나름의 숙취가 남아있…(Orz.... 다행히 잃어버린 게 없다.) 2010-07-10 09:41:17
  • 비빔면 먹고… JCO 개발자 페스티벌 나갈채비를 해야겠구나.(이화여대 ECC 에서 열리는 JCO, 신촌에 또 나가는구나....) 2010-07-10 10:22:49
  • 흠… 미투앱을 종료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장시간이 흐른 다음… 새로운 글들을 보려고 하면 미투앱이 정지된 시점부터 현시각까지의 글들을 모두 가져오느라 많은 시간과 데이터가 소모된다…(아이폰 미투앱 일시정지 그 후 글 불러오기 // 설정에서 불러오는 글의 시간대를 설정할 수 있으면 어떨까?? // 안되면 미투앱 종료했다가 다시 시작하는게 편하다. me2mobile) 2010-07-10 11:40:53
  • 이 시간에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참 많으시네여…(이런 날에는 서서 가는게 맘 편하지 말입니다. me2mobile) 2010-07-10 11:45:28
  • 여친이 생기면…!! 이 아잉폰을 전용 호출기 선물해야지…(하지만 안생겨요!! me2mobile) 2010-07-10 11:47:49
  • 오오!! 이대!!(여기가 바로!!! me2mobile me2photo) 2010-07-10 12: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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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nfin₩ 어디로 가야하나요!!!(미아되기 직전 me2mobile) 2010-07-10 12:35:06
  • 치사빤스하다 네스팟!!!(이화여신대 ECC 무선인터넷 네스팟!! 학교 내에서는 무료로 개통시켜라!!! me2mobile me2photo) 2010-07-10 12: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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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pfin님의 개회사!!! 이제 시작이구나 두근두근!!(하지마... 찾아오다가 헤매었음... JCO 자바 개발자 페스티벌 me2mobile me2photo) 2010-07-10 12: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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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D를 전파하고 계시는 너구리님을 뵙는군요!!(테스트 가능한 소프트웨어 설계와 TDD 작성 패턴 me2mobile me2photo) 2010-07-10 13: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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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오오!!! 책에서 읽은 내용들이 연결되기 시작했어!!! ㅡㅅ-); 역시 책만 읽는 것으로는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어!!!(너구리님의 설명을 듣고서 테스트 주도 개발 에서 읽은 내용들이 이어지기 시작했어. me2mobile me2photo) 2010-07-10 13: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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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문이 불여일견문!!! 백번듣는 것보다는 한번보고듣는게 훨씬 낫다!! ㅎㅎ 음..!! 내가 만드는 거에서 어찌 쓸지도 상상된다!!
    오오오!!! 책에서 읽은 내용들이 연결되기 시작했어!!! ㅡㅅ-); 역시 책만 읽는 것으로는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어!!! by 허니몬 에 남긴 글 2010-07-10 14:02:03
  • 너구리님의 명언!!(오늘 하루 가슴에 새겨두기 me2mobile me2photo) 2010-07-10 14: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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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면 개발자 스러운가!! ㅎㅎ(리팩토링과 검증 // 차민창님의 발표 // KSUG me2mobile me2photo) 2010-07-10 14: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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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대 내부 탐방 중..!! 주말에는 외부인들도 출입가능?!(이화 여신대!!??? me2mobile me2photo) 2010-07-10 15: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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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프링은 프레임워크일까요??!!(스프링은 프레임워크가 맞습니다! ㅎㅎㅎ me2mobile me2photo) 2010-07-10 15: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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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레스 많이 받는 착취형 쥐…(ㅡㅅ-) 얼마 안있음... 너의 것들이 빼앗길 날이 온다... 2년 반... me2mobile me2photo) 2010-07-10 16: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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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르면 질문을 할 수 없다…(me2mobile 아는 만큼 보인다. 모르면 볼 수 없다. 물을 수 없다. 알려고 노력하라.) 2010-07-10 16:51:23
  • 옆에 앉아계신 여성분…. 연신 머리칼 끝을 쓰다듬고 꼬고… ㅎㅎ 그러고 계심…(me2mobile 호오.... 신기한 것들도 보여준다!!!) 2010-07-10 17:08:10
  • 발표하시는 분…. 똑똑하다!!!(me2mobile 생각의 차이가 있어!!! 똑똑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어!!) 2010-07-10 17:12:04
  • 이대 거리… ㅡㅅ-);; 저녁이 되니 드저분해지기 시작… 지네가 먹은 건 챵겨가서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도 못하는 기초질서 능력 부족자들이 많은 거리…. 다시 오고 싶지 않아진다.(me2mobile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노점상들이 문을 열면서 거리는 쓰레기판으로 변해간다.... ㅡㅅ-);; 다시 오기 싫을정도로... 드저분한 이대 거리.... 홍대거리보다 더 하군....) 2010-07-10 18:07:09
  • 데브멘토 ::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 전략 10가지 1부(웹갈피,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 전략 10가지 , 안드로이드 사이드, 한동호씨, 이제 팀을 이뤄야할때...?) 2010-07-10 23:44:36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7월 1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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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