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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IT 이야기/IT 트랜드
나는 여배우는 한효주씨, 여가수는 이수영씨를 좋아한다. >ㅅ<)
주로 검색하는 검색엔진은 구글이고... 문득 이미지 검색 결과를 보고서는 구글, 네이버, 다음을 비교해봤다.
검색 이미지들을 가로와 세로로 분류하여 빼곡하게 보여주는 구글, 이것만 잘 이용해도 바로 배경으로 쓸 수도 있겠다. 오오... 이제 봤더니, 왼쪽에 있는 색상버튼(칼라박스?)를 누르면, 비슷한 느낌을 가지는 이미지들로 추가 검색해주는구나. ^^ ㅎㅎ. 한효주씨나 이수영씨나, 순백의 이미지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ㅅ<)> 알라뷰~


아... 그러고보니, 네이버나 다음도 색상별 검색을 지원하는군요. 언제부터 이런 검색 트렌드가... +_+) 역시 유행에 너무 뒤쳐져버렸다...!!


다음의 검색은 깔끔하기는 하다. 하지만, 검색 옵션을 선택하기 위해 옵션을 클릭해야한다는 추가적인 행동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건, 좀 개선될 필요가 있어보인다.

이수영씨, 참 뽀얗지 아니한가? 감미로운 목소리는 어떻구. >ㅅ<) 군대 있을 때 부터 좋아한다웅. 우후후.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7월 1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행성, 허니스(Honies)
5호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눈에 띄는 광고를 발견했다. 'CSI(Cellular Subway Information) #1009 서비스'
  • 이 1009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까?? ㅡㅅ-)> 한번해볼까나??(me2mms me2photo) 2009-12-29 19:44:39

    me2photo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09년 12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하이서울뉴스에도 이와 관련한 뉴스가 제공이 되고 있었다.
관련기사 : 무선인터넷보다 빠르고 저렴하다(건당 100원)
사용방법은 #1009 번으로 역이름을 보내면, 해당하는 역이름에 대한 정보를 MMS로 사용자에게 보내주는 서비스였다.

이 서비스가 어떤 내용인지 호기심이 생겨서 내가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역 두개를 선정을 해서 정보를 받아보았다.

'왕십리역'으로 서비스받은


'광화문역'으로 서비스 받은


전송내용은 위의 결과로 해서 읽으시면 됩니다. 지하철광고에서는 검색을 원하는 지하철역과 관련된 지역의 쿠폰을 보내주는 것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서비스를 받고 보니 '국제문자 100건 무료, 국제통화 3000원 무료, 연극공연 할인쿠폰.' 입니다. 다른 역사 이름으로 서비스를 받아봤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문자메시지로 전송을 해주기 때문에, 핸드폰에서 모바일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는 것보다는 확실히 빠른 결과를 전해줍니다.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내용도 지극히 단순한 지하철역 관련 정보들 뿐입니다. 관련한 내용은 우리가 정말 인터넷만 뒤지면 손쉽게 얻어서 훨씬 가독성 높은 정보를 획득할 수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더 나아가 모바일 인터넷이 가능한 핸드폰에서라면 모바일 인터넷으로 접속하여 정보를 훨씬 더 빠르게 획득할 수가 있습니다.

 모바일 다음(http://m.daum.net/mini)  검색결과(http://m.search.daum.net/mobile/search?w=tot&q=왕십리역)
 
 


 모바일 네이버(http://m.naver.com/)  검색결과(http://m.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왕십리역&x=0&y=0&where=m&sm=mtp_hty)
 
 

모바일 페이지의 UI나 정보전달성은 네이버가 단연 압승이다. 최근 아이폰이 돌풍을 일으키면서 아이폰의 UI를 닮아가는 듯한 모바일 페이지 모습이다. 그에 비해서는 다음은 그저 모바일 페이지에 맞추어 정보를 나열하는 정도를 보여주고 있다. 네이버가 다음을 앞서기 시작한 부분에서는 이런 작은 부분에서의 차이들이 모여서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

이 모바일 페이지들은 실제로도 내 핸드폰(LG LH2300, 오즈폰, 월정액 6000원 오즈 무제한)에서도 접속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정보의 집적성 면에서는 CSI #1009 가 높다. 하지만, 굳이 100원을 주고서 얻을만한 가치가 있을까를 생각해봤을 때는 '글쎄...' 라는 평가를 개인적으로 내리게 될 것 같다. 분명히 2010년에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급증하게 되고 모바일 웹에 대한 사용이 더욱 증대될 것이다. MMS(2000바이트)로 전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차라리 조금은 느릴 수 있지만(이제 WiFi로 접속도 가능하니 느리지도 않다) mms로 정보를 받는 것보다는, 사용자가 직접 웹에서 검색을 통해서 원하는 결과를 찾는 쪽으로 추세가 변해갈 것이다. 차라리 애플용 앱과 안드로이드용 앱을 개발하기를 추천하는 바이다. 아니면 모바일용 웹으로 해서 사용자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개발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모바일 다음과 모바일 네이버 페이지에 대해서도 간간하게 한마디 하겠다. ㅡ_-);;
모바일 페이지는 일반적인 유선 인터넷과는 다르게 데이터 전송량에 제한이 따른다.
 일반 페이지 검색결과(검색어 : 왕십리역)
 다음 : http://search.daum.net/search?w=tot&t__nil_searchbox=btn&nil_id=tot&stype=tot&q=%BF%D5%BD%CA%B8%AE%BF%AA
 네이버 :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BF%D5%BD%CA%B8%AE%BF%AA&x=0&y=0&sm=top_hty&fbm=1
검색된 결과로만 보면, 일반 페이지 검색결과의 모바일 페이지의 검색결과는 다르지 않다. 동일한 검색엔진을 사용한다고 봐도 무방한 것으로 판단된다. 여기서 아쉬운 점이 생긴다.

앞서서 말했지만, 무선 인터넷 사용은 데이터 전송량에 제한이 따른다. 그리고 전송 속도에도 제한이 따른다. 모바일 페이지를 설계할 때 이런 부분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었다. 우리나라에서 내놓으라 하는 웹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에서 제공하는 UX로서는 꽝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가령 예를 든다면, 앞으로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은 GPS를 기본적으로 탑재하게 된다. 증강현실, LBS(위치기반 서비스), 휴대전화 위치정보를 통해서 관련한 정비를 제공하는 모바일 위치기반 서비스도 고민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서비스를 위해서는 핸드폰 제조사, 통신사, 웹서비스 업체 의 협력이 필요하다. 이런 협력체계를 잘 구축하게 되면, 해외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지금 우리나라 IT가 '갈라파고스'라고 불리는 이유 중에 하나는, 각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들이 서로 협력하기 보다는 자신들만의 이익을 과도하게 탐하는 나머지 협력을 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으면서 서로 다른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밥그릇 싸움을 벌이면서 서로 제살 깍아먹기를 하고 있는 시장의 상황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아이폰의 출시로 제조사, 통신사, 웹서비스 등 국내 IT의 다양한 분야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그 여파는 내년이 되면 더욱 강해질 것이다. 국내 공공기관에서는 이런 시대적인 흐름을 제대로 파악해서 괜한 삽질로 돈쓰면서 얼마 쓰지도 못할 서비스를 제공하기 보다는, 시대적인 흐름을 따르기를 권한다.

mobile.subway.or.kr 의 식으로 별도의 모바일 전용 사이트에서 #1009 서비스의 항목들을 제공하는 것은 어떨까?




OTL... 오랜만에 써보려니 내용이 참 두서가 없네요. 읽으시는 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조금씩 블로그 활동을 활성화시키면서 제 블로그의 구색을 갖추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제가 조금 전에 알려드렸던 개발자를 위한 지식인 서비스
http://www.stackoverflow.com
에서 질의/응답을 쭈욱 보다가 발견한 또 하나의 주옥같은 사이트....

+_+) URI를 입력받아서, 해당하는 사이트의 Markup을 확인해주는 사이트!!
http://validator.w3.org/
웹표준 준수 여부와 문서내에 에러나 위해요소등을 알려줍니다.


>> 요건 다음(http://www.daum.net)을 검사해본 것
http://validator.w3.org/check?uri=http%3A%2F%2Fwww.daum.net&charset=%28detect+automatically%29&doctype=Inline&group=0


>> 요건 청와대(http://www.president.go.kr/kr/index.php)를 검사해본 것
ㅡ_-) 들어가자 마자 ActiveX 부터 설치하라고 하는 모습이 맘에 안들어!!
http://validator.w3.org/check?uri=http%3A%2F%2Fwww.president.go.kr%2Fkr%2Findex.php&charset=%28detect+automatically%29&doctype=Inline&group=0

2010년, 웹표준화와 관련된 이슈들이 기대되는 상황 속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얼마나 웹표준을 잘 준수하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좋은 사이트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나는 ActiveX 반댈세!!
허니몬의 IT 이야기
RSS를 읽다가
http://www.engadget.com/2009/09/15/mission-one-electric-motorcycle-surpasses-150-mph-heading-to-sn/
을 보고서 1MPH는 몇 Km/H 일까 궁금해서 구글, 네이버, 다음에 입력해보았다.

'160 마일' 로 검색해보았다.

다음 - '160 마일'


구글 - '160 마일'


naver - '160 마일'




이번에는 160 mph 로 검색을 해보았다.

다음 - '160 mph'


구글 - '160 mph'


naver - '160 mph'


이번 검색에서는 구글과 다음이 제 구미에 맞는 검색 결과를 보여주었네요. 그 중에서 뽑자면 다음이 으뜸이구요.
@_@)> 네이버의 검색 결과는 실망입니다.

  구글, 네이버, 다음을 검색해봤을 때 느낄 수 있는 것은, 구글과 다음은 사용자가 원하는 검색결과에 최대한 근접한 결과들을 출력하려고 하는데 반해서, 네이버의 검색은 자신만의 DB에서 검색을 먼저 실시하고, 유사한 검색어가 있거나 상품과 관련된 검색어일 경우에는 상품 혹은 유료 링크를 우선적으로 보여준다. 이익추구 집단인 기업에서 그건 어쩔 수 없는 선택일지도 모르지만, 과하다 싶을 정도이다.

대기업 이나 광고 계약을 맺은 키워드에 대한 검색 능력이나 검색 능력은 단연 '네이버'가 으뜸이기는 하지요....
@_@)> 그래서인지 요즘은 네이버는 접속을 거의 안합니다. 네이버 메일도 삭제한지 오래....

^^ 다음이 조금 더 선전했으면 좋겠네요.

9/30 20:53  에 콩콩이님의 글을 읽고서 네이버 검색을 다시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160 마일' 이라는 키워드에 대해서는 단위 변환 검색이 이루어지지만, 160 mph에 대해서는 단위변환 검색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제가 추측하기에는 25일 검색 알고리즘과 관련된 네이버의 발표 이후 조금은 개선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조건적인 네이버를 깍아내리기 위해서 쓴 글은 아니라는 건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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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