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엄친아. 엄친딸. - 엄마 친구 아들, 엄마 친구 딸.

자신의 지난 과거에 만났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듣고 있으면 복잡한 생각들이 머리 속에 가득찬다.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슬픔들이 차오른다.

그런 말들이 듣는 사람에게 상처로 남겨지는 것 같다.


나의 심리상태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감정의 다양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난, 과거의 사람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기보다는 현재의 나와 너,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