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몬의 사진기록
 요즘 글들은 대부분이 사진을 올리는 일상적인 이야기들 뿐이군요. ^^; 뭔가 고민을 하고서 주제를 담은 심도있는 이야기는 언제쯤 써볼 수 있을런지... ^^; 오늘 아침은 흐리고 금방이라도 비가 올듯 바람이 거세게 불었습니다. 오늘 교육생들과 함께 양재천으로 한솥 도시락을 사들고 양재천으로 나들이를 떠나보려 했는데, 저에게 내린 저주 때문인지 그게 쉽지가 않군요. ㅠㅅ-)
  후딱 점심을 먹고, 카메라를 들고 양재천을 향해 또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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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벚나무에는 잎이 무성히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ㅡㅅ-);; 꽂이 진지가 얼마나 되었다고... 몇몇 벚나무들은 아직도 꽃잎을 달고 있는데 말이죠. 이녀석들도 성질 급한건 알아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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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참 맑죠!? 푸른 하늘에 구름이 살짝 데코레이션(장식)처럼 떠있는 하늘이 참 좋습니다. ^^
이번 봄에는 황사가 그렇게 심하지 않네요. ㅡㅅ-)?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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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입니다. 향기가 아주 그윽하고 진하죠. 라일락의 곁을 지날 때면 그 진한 향기에 취하게 되실 겁니다. ^^
ㅡㅅ-)b 기회가 닿으면, 라일락의 잎사귀를 한번 따 먹어보세요. 달콤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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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 녀석의 정체를 알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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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조팝나무인 것입니다. +_+)b 조氏팝칼럼니스트 나무.... 조팝나무... 혹은... 좁밥나무...ㅡㅅ-)??
어찌되었든 머리속 한켠에 입력은 해봅시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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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ㅅ-);; 갑자기 미스터 초밥왕에서... 벚나무 잎사귀를 가지고 초밥을 만들어내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사실, 지금(자정) 배가 살짝 고프기는 합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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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이... 애기똥풀(애기똥풀 - 위키백과) 의 꽃일 겁니다. ㅡㅅ-);; 줄기를 자르면 하얀 수액같은 것이 새어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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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택이 나는 자동차에 비치는 하늘을 찍는 것은 또다른 느낌을 줍니다. ㅡㅅ-);; 다만, 오늘은 깨끗하게 광택이 나는 자동차를 찾아볼 수가 없더군요. 원본 사진을 보면, 먼지가 수북히 쌓인 것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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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도 라일락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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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의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양재천가의 레스토랑 곁 화단에 핀 녀석을 가까이 찍어보았습니다.
이꽃의 이름은 시클라멘 이라는 유명희님의 제보였습니다. ㅡㅅ-)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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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서는... ㅡㅅ-) 길쭉한 녀석들을 가지고 연습하는 구도 연습사진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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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ㅡㅅ-); 감도 조절에 실패하여 긴 노출로 찍힌 사진. 실수로 찍혔지만, 다른 느낌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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