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625, 오늘은 6.25 한국전쟁 59주기 입니다.

http://ko.wikipedia.org/wiki/한국_전쟁(한국전쟁-위키백과)

남북한 군사력 비교(1950년 기준)

항목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장갑차	24대	54대
전차	0대	242대 (T-34)
곡사포	105mm-m3 88문 사정거리 6500m	122mm 172문 76.2mm곡사포 176문 76.2mm자주포 242문 사정거리 평균 10,000m
대전차포	57mm 140문	45mm 540문
박격포	60mm 576문 81mm 384문	61mm 1142문 82mm 950문 120mm 226문
군용기	연습기 20대	전투기등 170대
육군병력	9만 4000명	19만 1680명
해군병력	8866명	4700명
공군병력	1800명	2000명
총병력	10만 4666명	19만 8380명
전투경험	대부분 없음 (신병대다수)	인민해방군 한국인출신 현역병력 상당수 유입됨 5,6사단은 사단단위 편입됨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
북한군의 남침으로 '한국전쟁(Korean War)'가 발발되었습니다. 북한의 공산주의와 남한의 미국주의(자본주의+미국형 민주주의?)가 충돌한 이념간의 처절한 전쟁의 시작이었습니다. 이 전쟁은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상을 맺을 때까지 수많은 사상자를 낳습니다.

한국전쟁과 관련된 홈페이지도 있군요.
http://www.korean-war.com/

지금까지도 우리나라는 휴전상태에 있는 전쟁발발 가능국가 입니다.  북핵문제가 붉어지면서  전쟁의 기운이 감도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전쟁발발의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북핵에 대한 무력시위를 우리쪽에서 계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체의 대화채널 구축도 없이 담장 너머에서 서로 으르렁 거리고 있는 상황에서 '넘어오면 가만안둔다.' 라면서 무력시위를 하고 있는거죠. ㅡㅅ-);; 어차피 굶어죽기 일보직전인 북한에서는 자신들의 정권 유지를 위해(그건 남한도 마찬가지군요)서 '모 아니면 도' 라는 식으로 최악의 시나리오(2차 한국전쟁)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상대방이 어떤 상태인지도 모른 채 계속 약올리고 있는 2MB 정부의 모습은... '짜증 지대로' 일으키고 있습니다.

ㅡㅅ-);; 어리석은 대통령(최고 군통수권자...이기도 하죠. 빌어먹을...)의 명령에 눈이 휘까닥 돌아가신 국군장성(우리나라에는 별이 참 많습니다. ㅡㅅ-)b) 여러분들께서도 매일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하라며 취업난에 허덕이다가 어쩔 수 없이 입대한 쫄병(국군장병 여러분 죄송. OTL. 저도 육군 병장 제대를 무사히 마친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취업난에 허덕이는 20대 후반 청년입니다.)들을 닥달하고 있습니다. 아마 요즘 죽을 맛일 겁니다.


더이상 서로가 피흘리며 처참한 결과만을 낳는 전쟁은 반발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6.25. 전쟁에 대한 기록(다음)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XX7629

6.25 전쟁 관련 사진(구글검색 - 단어 : korean war )

6.25와 관련된 YouTube 영상모음링크(625+전쟁)
http://www.youtube.com/view_play_list?p=AA2811A61146B17B&search_query=625+%EC%A0%84%EC%9F%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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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위해 목숨바쳐 싸우신 순국선열들을 위해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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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대한문 앞에 있던 노무현 전대통령 분향소를 급습하여 초토화시키신 분들께서도 6.25 행사에 참석하시는 건 아니겠죠?
그분들께서 지키려고 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조국은 아닌 것 같고, 하찮은 대통령의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