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몬의 취미생활/여행객!

99만원 짜리 곰인형 두마리


  몇 번 간적없는 맥두날드 가게. ㅡ_-) 콜라리필 안해줘서 싫어한다. 맥머핀도 싫어하니 문자 고만 보내!!


  버스중앙차로 만든다고 교문사거리부터 남양주경찰서 앞 건문소까지 육교 드러내고 공사중. ㅡ_-)>


  춘천 도착. 춘천 시외버스 터미널 옆에 있는 이마트. ㅡ_-)> 이마트가 들어서게 되면, 그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들은 시름시름 앓다가 서서히 사라져간다. 이런 대형마트들은 자신들이 얻은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것이 아니라, 본사로 보내어 회사 제정을 풍부하게 만들 뿐이다. 대형마트에서 직원들을 고용하니까 지역에 이바지하는 것 아니냐고?
  몇명의 직원이 월급으로 받는 돈이 전부다. 한 지역사회의 경제력이 모두 말라버리게 된다. @_@);; 한편으로, 우리나라의 복잡한 물류체계는 개선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이런 대형마트와도 가격경쟁이 가능하지.


  한창 경춘 고속전철 복선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내년에 완공된다지... 그러면 춘천 상권은 더 죽을 가능성이 있다. @_@) 서울 사람들이 많이 오겠지만, 숙박하지 않고 당일치기로 보고가게될 테니까.... 춘천의 상권은 관광객들에 의해 유지된다. 그런 관광객들이 하룻밤이라도 묵어가지 않으면, 그들의 지갑을 열기란 쉽지 않다.



  춘천 KBS... 새로 지은지 얼마 안된듯.


  춘천에서 젊은 이들이 많이 가는 키스 나이트이다. ㅡ_-); 친구들과 같이 놀러갔다가 바가지 요금을 낸 슬픔이 가득한 곳이다. 나이트에서 계산을 할 때는 한사람만 하자. 약간 취기가 오른 상태에서 웨이터들이 달려들면서 내친구가 친구들과 모은 돈을 조금 냈고, 나는 카드로 결재했는데, 현금에 대한 이야기가 없이 술값 고대로 다 냈다. ㅡ_-);; 10만원의 현금 받은 녀석은 휘익~~~!! ㅡ_-);; 팁이 아니란 말이다!!!
  계산은 한사람이 정해서 담당 웨이터를 통해서 하자.... ㅡ_-); 뭐 이제 나이트 갈일이 얼마나 있겠냐.


  해가지는 공지천. 공지천은 계속적으로 하천 개선 공사를 하면서 깨끗한 수질과 주변의 접근성을 높여가고 있다.


  파란 가을하늘.


  춘천경찰서다. ㅡㅅ-)b 새로 짓고 옮긴지 얼마 안됐지 아마?


  관광나이트다. ㅡㅅ-);;; 여기는 중년분들이 찾는 곳.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VHF 비디오 테이프. @_@);; 버림 받았다. 시간이 흐르면서 옛것들은 하나씩 사라져 가는 듯하다.


  춘천 시내에서 제법 큰 산부인과였었는데, 폐업한 듯 하다. @_@) 춘천에서 경기침체로 출산율이 떨어진건가...


  춘천의 제일번화가 명동거리.



  치즈를 듬뿍얹은 볶음밥이 맞있는 담터입니다. ㅡ_-)> 강원대학교 후문 쪽에 본점이 있지요... 있었나... ㅡ_-);;


  명동의 닭갈비 골목입니다. 가운데 들어가는 집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조기가 젤 만난 곳인가?




  춘천에서 지냈던 게 4년인데, ㅡ_-);; 이곳에 닭갈비 골목이 있는지도 몰랐군요. OTL... 핫...


  대형 상가 건물이 들어섰네요. @_@)> 장사가 잘 될지 모르겠군요....


  여전히 남아있는 겨울연가의 흔적. 욘사마와 지우히메의 풋풋한 시절의 모습들. ㅡ_-);;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제 일본 관광객들도 줄어들고 있는데... @_@)





  춘천 명동거리의 입구 모습입니다.


  여기는 춘천시청!!


  문을 닫은 지 오래된 극장. 춘천에도 멀티플렉스 건물이 들어선다고 했었는데....



  태국에서 본 건축스타일의 건물이 춘천에도 있었다.



  새로 생긴듯한 음식점. 지나가면서 보기에는, 제법 깔끔하고 분위기 있어보였다.


  대학시절 밤마다 이 곳을 무수히 오르락 내리락 했다. @_@)


  강대 다니는 사람은 모두 아는 코끼리 백령골 입니다. ㅡ_-)> 해물파전과 동동주는 입맛에 맞음. 내부 실내장식이 허름하고 화장실 상태가 안좋은 것이 흠입니다. 음식들은 달아요...





  강대 후문 뒷편에도 젊은 이들이 찾는 닭갈비집들이 있습니다. 요기도 먹을만은 해요. @_@)> 명동 닭갈비집들보다 가격도 약간 저렴하고... ^^;; 여기는 순 먹자마시자 골목입니다.


  옛날에는 포엠이라는 가게가 있었는데 다른 곳으로 바뀌었네요. ^^; ㅎㅎ 여기서 제가 아는 형과 누나를 소개팅 시켜줬던 것이 생각이 나는군요!!


  나름 깔끔한 실내디자인의 자니스바와 지젤 입니다. ㅡ_-)~


  요 햄버거집도 나름 확장을 해서 가게를 냈군요. ^^


  이 곳도 사업 확장한 곳입니다. @_@);; 근데.... 내 입맛에는 별루 안맞음...


  친구와 들어온 닭갈비집. 2인분!! 쓰사사삭!!


  닭갈비 완성!! 먹읍시다. +_+)


  이곳은 코끼리 백령골입니다. ^^ 춘천에 있는 대학 친구들을 하나둘씩 불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