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1.3. 교육 수료 후 취업, 이직 그리고 현재(더불어서 내가 본 업계 현황)

8월 중순,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했다. 그리고 취업전선에 몸을 던졌다.


잉카인터넷(엔프로텍트 개발사) 면접을 봤다.


  1. 오라클 협력사, System Engineer[2개월 근무]

    1. 이전 대표의 과도한 사세 확장 및 특정 사업에 대한 의존성으로 인한 회사의 몰락

    2. 겉모습이 그럴싸한 회사는 그 안에 들어가봐야 실상이 보인다.

    3. 아니다 싶을 때는 과감하게 떠나라.

    4. 대인관계를 잘 유지하라.

  2. 공공기관 유지보수, System Maintainence[1년 근무]

    1. 스터디 참가

    2. 세미나 참가

    3. 반복되는 무료한 업무, 불필요한 문서 작성, 배울게 없음을 느낌

    4. 배울게 없다고 생각이 드는 순간이 떠나야할 때라고 생각한다.

  3. 벤처기업, SI(System Intergration)[하루 근무]

    1. 이직을 위한 면접

    2. 하루 근무 후 퇴사

    3. 스터디 참여 및 입사제의

  4. 또 다른 벤처기업, SI(System Intergration)[3월 말부터 ~ 현재까지]

    1. 스터디와 SNS 활동을 통해 대인관계를 형성하다

    2. 처음 참가하는 SI 프로젝트

    3. 프로젝트의 처음과 끝을 함께하다

    4.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1. 업계의 현황

    1. 인력부족 현상의 심각

    2. 소프트웨어 업계의 위기

    3. 구직난? 구인난?

    4. 내가 살아가는 방법

    5. 네가 살아나갈 방법


1부를 마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