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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취미생활

인류가 만든 가장 아름다운 전투기 F-14 Tomcat (필자 주관임^^)

나는 이녀석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예전 전투기 조종사가 꿈이었던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난다. 영화 탑건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가 된것도 멋진 파일럿 주인공도 섹시했던 여주인공도 아닌 오직 이녀석 하나때문이었고, 5년동안 파일럿이 되기 위해 (지금 생각하면 노력부족이었던것 같다 ^^ㆀ) 노력 했던것도 이녁석 한번 타 볼 수 있으려나 하는 막연한 희망때문 이었던듯 하다.

F1 페라리의 붉은색 자태나 내가 조종하는 F1 파워보트의 유려한 라인, 또 모터쇼에 나오는 컨셉트카, 심지어 그 옆에 서있는 레이싱걸의 완벽한 S라인도 이녀석의 실루엣에는 미치지 못한다. (그렇다고 내가 변태는 아니다 ^^;;;) 나는 미래에 그 어떤 인류의 피조물이 나와도 절대 이녀석을 따라가진 못할거라 생각된다.(살상용 무기가 아니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F-14의 진정한 실루엣이 가장 잘나오는 전면모습과 뒤쪽 위에서 바라본 근육질의 모습

어쨌든 이 녀석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알아보자.

제작(개발) Grumman
첫비행 1970.12.21

길이 ----------- 19.10 m
높이 ----------- 4.88 m
자체중량 ------- 18,108 kg
최대중량 ------- 33,724 kg
최대속도 ------- 마하 2.34
한계고도 ------- 17,070 m
이륙거리 ------- 2500 ft
착륙거리 ------- 2400 ft
최대무기적재량 - 15,985 lbs
최대비행거리 --- 2573 km
유효전투거리 --- 930 km
대당가격 -------3천8백만달러

F-14, 숫고양이 라는 애칭 Tomcat은 미해군의 함재용 공중우세 전투기로써 2인승의 가변익기이며, 주요 임무는 일차적으로 아군 함대와 공격기 엄호 및 전투 공중초계이며, 2차적으로 지상의 전술목표에 대한 공격 능력도 갖추고 있다.

태생은 미국 Grumman사에서 제작 1970년 12월 1호기의 최초비행을 실시하였으나 2회 비행시 유압계통의 결함으로 추락하였으며, 1971년 5월 2호기가 시험비행을 재개하였다. 1972년 6월에는 항모작전 운용시험이 수행되었고, 그해 10월에 F-14A의 실전배치가 시작되었다.

여러단계의 발전을 거쳐 1990년 3월 최초로 미해군에 인도되기 시작한 F-14D Super Tomcat은 General Electric사의 28,500 lbs 추력의 F110 엔진을 탑재하고, 주요 항공전자장비 및 비행 조종계통을 대폭 개선하였다.

F-14는 전투임무 수행 중 모함인 항공모함을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 항모와 일체의 전파발사를 중지하고 모함으로부터의 지원없이 단독작전이 가능하도록 항법 및 각종 ECM장비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
무장능력으로는 전방 동체 하부 좌측에 M61A1기관포 1문을 탑재하고, 동체하부의 무장장착대에 4발의 AIM-54피닉스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AIM-7 스패로우 또는 AIM-120 AMRAAM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으며, 주익 하부의 무장장착대에서는 2발의 피닉스, 스패로우 또는 AMRAAM에 2발의 AIM-9 사이드 와인더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다. 필요시 주익하부에는 4발의 사이드 와인더를 장착할 수도 있다. 또한 공대공 미사일과 대체하여 대지공격 무장은 최대 14,500 lbs 까지 각종 폭탄을 장착할 수 있다.
F-14는 탐지거리 115 NM의 AWG-9 화력통제 레이더의 통제를 받는 피닉스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운용함으로써 세계최고의 전술기로 평가되고 있는데, 피닉스는 최고속도 마하 4의 능동호밍(Homing) 능력을 갖추고, 순항미사일 및 항공기를 요격하는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로서, F-14에는 최대 6발까지 운용이 가능하다.

오른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AM-54 Poenix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AIM-7 Sparrow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M-61A1 발칸, 그리고 근거리 공중전의 대표격인 AIM-9 Sidewinder 미사일

F-14는 실전에서도 많은 활약을 하였는데, 1981년 8월 지중해상에서 미 함대의 통상적인 미사일 발사훈련을 엄호하기 위해 항모 니미츠(Nimitz)호로부터 출격한 2대의 F-14가 적대행위를 위해 접근하는 리비아 공군의 소련제 Su-22 Fitter와 교전하여 단 3분만에 AIM-9L 사이드와인더로 모두 격추시킨 것이 F-14의 최초 교전이며, 88년에는 전투 공중초계(CAP) 임무로 출격한 2대의 F-14편대는 이륙후 15분 경과시, 먼저 이륙한 E-2C 조기경보기로부터 MiG-23 2대가 F-14 편대쪽으로 접근한다는 것을 통보받고 회피기동 하였으나 MiG기가 계속 대응기동을 하므로 MiG기 전방 12마일에서 교전을 시작하여 AIM-7M 레이더 유도미사일 및 AIM-9L 적외선 추적미사일로써 MiG-23 2대를 모두 격추하였다.

이 우발적인 두 건의 공중전은 미 해군 조종사의 우수한 전술운용과 E-2C 조기경보기의 지원 및 F-14 전투기 성능의 우수성, 특히 레이더 화력통제 장치 및 미사일 성능의 차이로 너무나 일방적으로 끝나고 말았다.

1991년에 발발한 걸프전에서 미 해군의 F-14는 약 110대가 참가하여 항공모함 엄호 임무를 주로 수행하였다. 개전초기 이라크 공군력의 궤멸로 본격적인 공중전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이라크군의 지대공 미사일에 의하여 1대가 손실되었다.

F-14는 20세기 최고의 함대전투기로 평가되고 있으며, 2000년대에 들어서며 F/A-18 에게 그 대표자리를 내주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미해군의 주력함재기로 계속 운용되고 있다.


원자력항모 니미츠호에 차곡차곡 주차(^^;)된 톰켓과 발진준비중인 톰켓. 2000년대들어 F/A-18 호넷에 주력을 내주긴 했지만 여전히 미해군의 대표적 함대전투기이다

미 해군전투기 대표적인 도색을 한 F-14. 가장 잘 어울리는 매핑이기도 하다. 왼쪽사진의 해골마크가 강인해 보인다.

주익을 오픈하고 고속비행중인 톰켓. 오른쪽은 미 중부군사령부(중동지역)에 연한 함대기의 사막형도색인가?

다양한 매핑의 F-14 톰캣


글 - 정용진, 사진 및 자료 - 인터넷

<퍼 가실때에는 출처를 밝혀주시고 아래 답글 달아주시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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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멋진 썬그라스를 쓰고 가죽 재킷을 입고서 오토바이를 모는 모습...

욜라 짱!! 멋지삼~ +_+)> 나도 한 때 그 모습을 닮고 싶었당!!!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예측불허 허니몬
Read Red Hat Magazine now

This month Red Hat Magazine takes a look at the open source community in Latin America with features on the International Free Software Forum in Brazil, music with Latino flair, and the travel diary of one Red Hat associate visiting SPaulo for LinuxWorld.

We explore the open source alternative to the iPod--iAudio. And there's part 2 of Dogtail and part 3 of the Fedora Project and Red Hat Enterprise Linux. We also got to sit down and talk with Craig Newmark, founder of craigslist.

Read this issue.

Featured articles:

A traveler's diary: Red Hat in Latin America

One Red Hat associate revisits her old stomping grounds and celebrates at LinuxWorld Brazil.

Sharing the music of Latin America

(podcast)Three artists and a record label release music in an unusual way--sharing revenue. Hear the songs and learn more about Magnatune.

Brazil hosts the International Free Software Forum

(podcast)Chris Blizzard reports back and discusses open source in Latin America.


Additional articles:

Craig of craigslist talks to Red Hat

(podcast)We sat down and talked with the Craig, czar of the new breed of classifieds.

Data sharing with a Red Hat GFS storage cluster

Don't miss this update to an article published in April 2005. Engineers and managers from ATIX share their expertise.

German-based ATIX customizes storage solutions

(video)Solutions provider ATIX solves data storage problems for other companies--and finds its own solution in Red Hat Enterprise Linux.

Dogtail Python Modules (and how to use them)

Part 2 in our series gets under the hood of Dogtail, an automated GUI test framework.

Meet the iPod alternative: iAudio

It's so tiny and cute--the chicks really dig it. What's better? It plays nearly every audio file format under the sun.

Virtualization gets real at Red Hat

(video)Scott Crenshaw, Senior Director Product Management and Marketing, discusses how Red Hat's integrated virtualization provides solutions to business problems.

Introduction to Apache Axis2

Axis2 offers web services stacks, production-ready and open for business. Open source business.

The Fedora Project and Red Hat Enterprise Linux, part 3

How is Fedora Core developed? See how it all comes together as the story continues.

The first [open source] American

This year is the 300th anniversary of Ben Franklin's birthday, and we celebrate his open source ideals.


In each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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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취미생활
2006년 7월 18일(화) 6:38 [세계일보]
[단독]'플라스틱 비행기' 나온다
앞으로 금속 대신 플라스틱 비행기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보잉사의 앨런 멀랠리 상용기 부문 사장은 “앞으로 모든 비행기는 부식 우려가 없는 플라스틱 혼합물로 만들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영국 BBC방송이 16일 보도했다.

플라스틱 혼합물은 이미 테니스 라켓이나 자전거 제조에 사용되고 있고, 레이더돔 등 비행기 제작에도 부분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멀랠리 사장은 그러나 “앞으로는 비행기의 거의 전부를 플라스틱 혼합물로 만들게 될 것"이라며 “비행기 제작·운용 비용이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플라스틱 혼합물이 가벼워 항속거리 증진과 연료 절감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잉사는 주력 상품인 737 기종도 품질 개선 작업 시 이 재료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혀 이르면 내년부터 플라스틱 혼합물 비행기가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보잉사가 내년 출시를 목표로 60억달러(약 5조73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하며 야심차게 제작을 추진하고 있는 787 ‘드림라이너’ 기종에도 플라스틱 혼합물의 일종인 탄소섬유강화 소재가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안두원 기자 flyhigh@segye.com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예측불허 허니몬


[동아일보]

《A: 어제 슈퍼모델대회 봤어?

B: ㅇㅇ 다덜 슴가가 ㄷㄷㄷ... 특히 완소 7번∼

A: 근데 어떤 앤 겨털 보이더라. 캐안습야∼

인터넷 채팅방에 오른 이런 대화를 100% 이해한다면 N세대(Net Generation)라고 할 만하다. 슴가, 완소, 겨털, 캐안습 등은 인터넷이 생활의 중심이 된 N세대 사이에서 통용되는 말이다.》

직찍(디지털 카메라로 직접 찍어 인터넷 등에 게재한 사진), 스샷(컴퓨터 화면을 그림파일로 저장한 것) 등 KBS 2TV ‘상상플러스’에도 소개된 ‘10대들의 말’은 어른들에게는 외국어나 다름없다. 일부에서는 ‘국어 파괴’의 사례로 지적하지만 N세대는 인터넷에서 상호 소통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국어를 새롭게 변형시킨 것으로 받아들인다. 그들만의 국어와 문법에는 어떤 비밀이 담겨 있을까.

▽N-그래머(Grammar)의 숨겨진 5가지 비밀=N세대의 조어 방식을 살펴보면 ‘축약’ ‘자음 연결’ ‘순서 변화’ ‘신형 접두사’ ‘혼합형 조어’ 등 대략 다섯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단어 축약’은 말 그대로 단어나 문장을 축약한 형태다. ‘완소’는 ‘완전(정말) 소중하다’, ‘겨털’은 ‘겨드랑이 털’이라는 뜻이다.

‘자음 연결’은 모음과 받침을 생략하고 자음만 연결하는 방식이다. ‘ㅇㅇ’은 긍정을 뜻하는 ‘응’, ‘ㄷㄷ’은 무섭거나 놀랍다는 표현의 ‘덜덜’을 의미한다. 원래 있는 단어의 글자 순서를 바꾸는 ‘글자 변화’ 방식도 흥미롭다. ‘슴가’는 ‘가슴’을 거꾸로 읽은 것.

‘신형 접두사’의 경우 접두사를 새로 만들어 의미를 강조하거나 바꾸는 사례다. 대표적인 ‘캐-’는 ‘굉장히’ ‘매우’라는 뜻이다. ‘캐공감’(매우 공감한다) 같은 단어에서 쓰이며 ‘급질’(긴급한 질문)의 ‘급-’(급하다) ‘초섹시’의 ‘초-’(매우)도 자주 사용된다.

‘혼합형 조어’는 이런 방식을 다양하게 섞어 만든 단어를 뜻한다. ‘캐안습’은 신형 접두사 ‘캐-’와 자음 연결형 조어 ‘안습(안구에 습기차다·눈물이 고이다)’을 합친 말.

▽3S 방식=N세대가 조어를 만드는 배경을 분석해 보면, 자판 편의성(Speedy) 표현 완화(Softening) 전문화(Specialized) 등 3S로 요약할 수 있다.

자판 편의성은 N세대의 주요 생활환경인 인터넷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단어를 변형하는 것을 말한다. ‘캐안습’과 ‘ㄷㄷ’이라고 적는 것이, 같은 의미의 단어를 빠르고 쉽게 표현하는 방법이란 게 N세대의 생각.

조어를 만드는 두 번째 이유는 ‘표현 완화’. ‘슴가’ ‘겨털’처럼 성적(性的) 의미를 지닌 단어나 비속어의 경우 글자나 형태를 바꾸면 시각적 거부감을 줄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

사회의 전문화 추세로 인한 영향도 있다. 황상민(44·심리학과) 연세대 교수는 “한국 사회가 다양한 집단과 영역으로 분화하고 전문화되면서 말과 글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사이버 공간이 다양한 커뮤니티나 모임 등 사적인 소통의 공간을 많이 만들어내면서 이 같은 언어를 쓰는 기회나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슬옹(45·국어교육) 목원대 겸임교수는 “이런 말들은 이미 널리 쓰이는 만큼 좋다 나쁘다는 가치 평가를 내리기보다 타인을 배려해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남원상 기자 surreal@donga.com

"세상을 보는 맑은 창이 되겠습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

Mr.Blog...

여러분은 낙서를 자주하는 편인가요? 손에 펜만 쥐었다하면 낙서를
하는 블로그씨는 가끔 전화 통화 내용을 나도 모르게 적곤해요~


따분함을 느꼈을 때, 내 손에 펜이 들려있을 때면, 나는 어느새인가

나도 모르게 그림을 그리고 있다.

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교실에 모여 앉아서 만화책을 돌려보고,

만화책을 따라서 그림을 베껴그리면서 만화가의 꿈을 잠시 키웠다.

그 때의 유행처럼, 친구들과 나는 만화를 좋아하고, 컴퓨터 통신을

하면서 축구를 즐겼다. 그 때는 그것만으로 재미 있었다.

하지만, 20대에 가까워질수록, 그림을 그리고 낙서를 하는데...

그 실력이 남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오니... 우울해진다. 쳇...

이제...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있다. 그건... 적어도 남보다

잘해볼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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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