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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예측불허 허니몬

'우물 안 개구리'

나는 아직까지 우물 안 개구리였다. 그래서 이제 그 우물 밖으로 나가보려고 한다.

국내 여행도 제대로 못한 나이지만, 우선... 해외로 나가서 여행을 하면서 우리나라

와 다른 모습들(그 사람들의 사는 모습, 건물들의 모습, 환경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들을 가슴에 새겨오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나름대로 큰 결심을 했다. 4학년 1학기 과정이 끝나면, 휴학을 하고

서울로 가서 일을 하려고 한다. 일을 하는 동안 돈을 해외여행 경비를 마련하면서

더불어서 국내 여행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여행은 그 사람의 식견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금전적인 문제..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시간적인 문제.. 그것은 약간 문제가 된다.

자신을 위한 투자. 그 끝은 없다.

세상을 향해 끝없이 부딪치고 부딪쳐서 내 세상의 한편을 세워보련다.

세상아 기다려라! 고집불통 옹고집장이 김지헌님이 나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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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예측불허 허니몬
[피플]‘한국의 젊은 부자’ 저자 박용석씨의 부자되기 노하우
[동아일보]
《“인생의 목표가 부자는 아닙니다. 인생을 즐기기 위해 부자가 되려는 겁니다.”

서점가에 ‘부자 되기’ 관련 서적이 즐비한 가운데 ‘한국의 젊은 부자’(토네이도)가 눈에 띈다. 한국의 30, 40대 부자를 인터뷰한 이 책은 한국출판인회의가 집계한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20위 이내에 머물며 7만여 부나 나갔다.

저자는 투자자문회사인 ‘S&P 글로벌 저팬’의 박용석(36) 이사. 젊은 부자 대열에 들어가는 그는 “연봉을 밝히긴 어려우나 대기업 직장인 연봉의 10배 정도를 1년 세금으로 낸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한국에서 백만장자는 전체 인구의 0.15%고, 백만장자 가족은 0.6%. 부동산, 주식, 벤처 열풍에 누구나 부자의 꿈을 꾸지만, 부자는 소수에 불과하다. 옛말대로 부자는 하늘에서 내리는 것일까.

박 이사는 “요즘 20, 30대는 부에 대한 관심이 많아 모르는 게 없다”며 “문제는 방법을 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실행하고 결단하느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부자가 말하는 부자 되기를 들어봤다.

―돈 버는 ‘비법’을 상세하게 전하는 책이 많다. 그런데도 부자는 여전히 소수다. 책이 틀린 건가, 사람이 못 따라가는 것인가.

“일정 부분 둘 다 맞다. 그러나 그런 책 가운데 저자가 실제로 부자인 경우가 어느 정도나 되나. 돈을 버는 것은 전쟁이나 다름없다. 총 쏘는 법 몇 가지 배운다고 되는 게 아니라 수없이 전쟁을 치러 본 사람이 이긴다. 실제 승리한 사람의 책을 읽어야 한다. 최고경영자(CEO)들이 쓴 책을 읽어라. 무릎을 칠 만한 비법은 없고 누구나 아는 소리라고 하지만, 자세나 마인드를 배울 수 있다. 나도 잭 웰치나 존 템플턴의 책을 읽으며 마음을 가다듬었다.”

―박 이사의 책은 부자 되는 법을 가르쳐 주는 건가. 그런 노하우는 가르쳐 주기 싫은 게 아닌가.

“천기누설이라고 허풍 떨진 않겠다. 하지만 내가 인터뷰한 176명은 모두 입에 은수저를 물고 태어난 게 아니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부자가 됐다. 실제 부자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그걸 봐야 한다. 부자가 되는 법? 그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다. 하루빨리 저축을 시작하고 돈에 대해 공부하라. 목돈을 만들어 가능성 있는 곳에 투자하라. ‘하루라도 빨리’ 먼저 시작한 사람이 부자가 된다. 방법을 몰라 부자가 못 되는 게 아니다.”

―미안하지만 그 말도 ‘뻔한’ 이야기로 들린다. 그 정도는 30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다 하지 않나.

“나 역시 미안하지만 기자도 부자가 되려면 멀었다. 사람들이 놓치는 부분이 바로 ‘하루라도 빨리’다. 목돈에만 집중했지 시간을 간과한다. 20대는 직장을 구하고 일하느라 정신없고 30대엔 내 집 마련에 정신없다. 40대가 돼서야 저축을 시작한다. 그러면 늦었다. 엄청난 저축을 하란 소리가 아니다. 10년 전 저축한 1000만 원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샀으면 지금 얼마일까. 저축은 수비고 투자는 공격이다. 지지 않으려면 끊임없이 저축하고 이기려면 계속해서 투자하라. 스무 살의 1000만 원은 30대의 1억 원보다 훨씬 더 가치가 높다.”

―점점 복잡해진다. ‘어느 주식에 투자하면 좋다’ 등으로 쉽게 가르쳐 줄 순 없나.

“시간의 가치를 이해한다면, ‘저 회사 망하면 한국도 망한다’ 싶은 회사의 주식에 투자해라. 6개월이나 1년 단위는 생각하지도 마라. 10년 묻어 둘 배짱이 있어야 한다. 안정성은 부자의 수칙 중에 가장 중요한 요소다. 10차례 타석에 나가 3번 홈런 치고 나머지는 죄다 삼진당하는 것보다 타석마다 모두 출루하는 게 부자의 특성이다. 또 수익이 나올 만한 다양한 분야로 눈을 돌려야 한다. ‘잘 몰라서’하고 머뭇거리는 이가 많은데, 사실은 주식보다 쉽다. 공부하면 된다. 그리고 이제 젊은 부자들은 한국에서 놀지 않는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한다. 외국에서 돈 벌어서 한국에서 쓴다. 멋지지 않나?”

―책을 보면 ‘라이벌을 제거하라’ ‘남의 것을 빼앗고 웃어라’부터 법망을 피하는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다.

“사람들은 공명정대한 인품을 가진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꿈 깨라. 내가 만난 부자들은 모두 친절하지만 돈 문제에 대해서는 ‘냉혈동물’로 변한다. 나도 현재 미혼이며 연애도 하지 않는다. 돈 버는 데 모든 것을 집중했다. 스스로 인생의 가치 기준을 생각해 보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은가, 아니면 부자가 되고 싶은가. 모든 것을 다 가질 순 없다. 난 도덕책보다 돈을 택했을 뿐이다. 난 경제적으로 좀 나을 뿐 다른 면에서도 우월한 사람이 아니다.”

―왠지 소름이 돋으면서도 서글프다. 그런데 당신은 행복해 보인다.

“내가 원하는 것을 이뤘고, 이뤄 가고 있기 때문이다. 부자의 좋은 면은 경제적 자유를 획득했다는 점이다. 내가 젊은 부자에 집중했던 이유는 ‘젊을 때 열심히 일해서 노후를 편안하게’라는 모토가 싫었기 때문이다. 하루라도 빨리 모아 젊었을 때 돈을 즐기고 싶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위력은 엄청나다. 물론 희생도 있었다. 하지만 인생을 살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닥쳤을 때 돈은 사람을 당당하게 해 준다.”

정양환 기자 r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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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예측불허 허니몬

Mr.Blog...

블로그씨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습관처럼 컴퓨터 전원부터 키는데
이게 혹시 중독일까요? 여러분도 중독인가, 하고 느낀 적이 있나요?


컴퓨터에 중독된 지도 어느새 10년이 넘었다.

중학교 2학년 때던가? 흑백 286 AT 컴퓨터를 처음으로 받았다.

그때부터 컴퓨터 게임에 푹 빠져 있었다. 할 겜이 있었나? ㅎㅎ

지금에 이르기까지 나는 중독되어 살고 있는거다.

앞으로도 나는 컴퓨터에 중독되어 살 것이다.

이제 내게 컴퓨터 없이는 답답한 생활이 될 것 같은데?

당신은 어때요?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예측불허 허니몬

나는 잘난 사람은 아니다.

누구보다 뛰어난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따라하려고 노력하는 지도 모르겠다.
어느 것 하나 내것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불안하고 가슴 아프다.


내 마음대로 되는 것 하나 없어서 화가 나고 안타깝고
미안하다. 그래서 조금 욕심을 가지고 더 많은 것을 가지려
애쓰고 발버둥친다. 나는 나를 위해서, 내가 아는 사람들을
위해서 노력하고 발버둥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겠다.
그러려면 내 자신이 보다 높은 곳으로 끊임없이 오르고
올라야 한다. 다른 사람에 앞서 나아가 그들을 향해 손을
뻗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가는 길은
다른 사람이 걸어간 거리가 아니다. 아직 개척되지 않은
길을 개척해나가는 것이 내 운명이 될 것이다.


난 스스로 인생을 개척하는 사람이 되겠다.

남과 다른 내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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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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