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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전문 리뷰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처음에는 제가 관심이 있어서 참여를 하겠다고 했지만, 지금은 리뷰 요청도 종종 들어오네요. 

리뷰 요청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분야를 딱히 가리지 않습니다. 종교 관련한 내용만 아니라면...

  제 전문 분야들은 아니지만, 호기심 가지고 있는 부분들이어서 선뜻 응하는 편입니다.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은 뜨끈뜨끈한 녀석들을 몰래 만나는 재미가 있어요. ^^ 저도 가급적이면 빠른 시일 내에 제 이름이 담긴 책을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글을 쓰는 능력을 계속적으로 키워야되는데, 그런 노력은 여전히 부족하기만 하네요. 욕심만 가진다고 되는 게 아닌데!!

  리뷰어로서 저자가 만들어낸 글을 읽으면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참 기분좋은 일입니다. 

 


테스트 주도 개발 TDD 실천법과 도구

저자
채수원 지음
출판사
한빛미디어 | 2010-06-16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효율적인 설계와 간결한 코드를 만드는 필수 TDD 기법『TD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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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븐

저자
박재성 지음
출판사
한빛미디어 | 2011-03-21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실제 프로젝트로 학습하는 생생한 메이븐 활용 전략!『메이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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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Js 노드제이에스 프로그래밍

저자
변정훈 지음
출판사
에이콘출판 | 2012-02-17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Node.Js 노드제이에스 프로그래밍』은 노드 프로그래밍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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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따라하는 자바웹개발

저자
백기선 지음
출판사
인사이트 | 2012-11-30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자바 웹 개발을 처음 접할 때 각종 프레임워크와 툴을 사용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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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책 하나... 리뷰 중. 이 책은 과연 세상에 빛을 볼 수 있을 것인가!!

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꽤 마음에 든다, 이 녀석.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이왕이면 다음에는 프로그래밍 능력으로 승부를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

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저는 현재 구글 핵페어에 참여중입니다. @_@);

전시회는 2012년 11월 17일(토) 부터 2012년 11월 18일(일)까지 진행이 됩니다. 

18일 참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지 않을까 추측하지만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 Orz...)

'시각장애 어린이를 위한 구현동화 앱'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서 '삽화'와 '코드개선' 작업을 진행했죠. ^^;

아직은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라고 말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아직은 이런저런 경험이 많이 부족하기도 하고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으니까요. ^^; 회사 프로젝트 한다고 바쁘다보니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한 것이 크네요. 후암.

이런 행사는 처음 참여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주셨습니다. 오늘은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을 합니다. 우리가 진행한 프로젝트는 기술적인 부분은 기본적이지만,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핵페어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듯 합니다. 다른 쟁쟁한 분들이 있었지만, 프로젝트의 의미가 높은 평가지수가 되었달까요? @_@); 다음에는 기술적인 부분도 보충을 해서 참여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핵페어 참가자들에게 나누어준 크리스탈 상패!! 묵직합니다.

아마 개발자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는 '넥서스7'!!

'이거 선물로 받고 2일 동안 고생해라.'

라는 의미가 담겨있는 거라는 걸 아는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Orz... 힘들다.

사람 많은 곳은 역시 힘들다.

우리 부스.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시각장애 어린이'를 검색하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마켓에 등록한 앱 4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아쉬운 점이 많다. 이런저런 이유로 적극적인 참여를 하지 못함이 가장 크다.
다음 분들이 조금 더 좋은, 쓰기 좋은 녀석들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 나는 그동안 실력을 쌓아서 다시 합류하겠다. ^^



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2012년 10월 27일, 기록을 시작한다.

  내가 '자바 개발자'로 이 바닥에 뛰어든지 '벌써 3년'이 되었다. 이제 겨우 3년차가 되었달까? 

### 지난 3년 동안 내가 한 일

  - 공공기관 유지보수 1년

     : Dataware house 6개월, JDK 1.4, Weblogic 8.0, trustform 사용

  - 모바일 교보문고 프로젝트 

     : Spring, iBatis, Html5, 안드로이드

  - KISA 프로젝트 2개

     : Struts2, Open JPA, Lucene, HttpClient 를 이용한 웹크롤러, 각종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막판에 지연된 일정을 준수하기 위한 야근...

  - 회사 내부 솔루션 개발중

     : Spring 3.0, Spring Data JPA, Hibernate, Lombok, 웹표준, 서버 설정 및 관리, TTA GS인증 받는 중...


  이 바닥에 들어와서 3년 동안 지내면서 진행한 프로젝트다.

  현재는 회사에서 진행하는 내부 솔루션 개발에서는 DDD를 기반으로 해서 Spring, Spring Data JPA, Hibernate를 바탕으로 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지금도 뭣도 모르고 하고 있다. 그때 그때 벌어지는 일들을 해결하면서 경험을 쌓고 있는 중이다. 하루하루 배우는 것들이 있다는 사실은 언제나 놀라운 일이다.

  '개발자'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경험을 하면서 하루하루 성장해가지 않을까?

  

  '이 바닥에 뛰어든지 벌써 3년'

  이 바닥에 뛰어 들어서 나름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아직 만나야 할 사람들이 많다.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가진 개발자들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매 순간 깨달음을 얻는다. 그래서 사람들과 만나는 모임이 있다고 하면, 가급적이면 빠짐없이 고개를 들이민다. 그렇게 하다보니 얼굴 익히고 알아주는 사람들도 생겼다.

  처음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꾸준하게 해오고 있는 일이 하나 있다.

  블로그 : '허니몬의 달콤한 비행'

  블로그를 꾸준하게 써오고 있다. 이런저런 내용을 적으면서 쉬엄쉬엄 써오던 글의 갯수가 1000여 개가 넘었다. 하지만, 블로그에 적어온 글만으로는 '뭔가를 엮어내기는 힘든 상황'이다. 조금 더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차근차근 블로그에 글을 써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 맨날 포부만 크게 품었다가 바람이 쉬이 빠져버리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러면 안되겠다는 절박함이 피어오르고 있다. 아마도, 요즘 회사일이 마음대로 안풀리고 힘들어지는 탓도 있을 것이다. 보다 높은 곳으로가고 싶다는 항승심이 커지고 있다. 같이 일하던 분이 '지헌씨가 회사를 키워볼 생각을 해요.'라고 이야기 하지만, '그게 참 어렵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내가 판을 짜는 것은 더욱 그렇다.


  가을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머리 속에 이런저런 생각들이 가득하다. 대부분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는 궁리가 주를 이룬다. 이 생각들의 근간은 '지금 현재의 위치'에서 바라는 것들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걱정에서 시작된다. 


  얼마 전, 어머니가 "간병인 보험"을 들어야겠다는 이야기를 하셨다. 자신이 늙으시면 내가 어머니를 간병하기가 어려울테니 자신이 보험을 드시고 노후를 준비하시겠다는 거다. 이 날은 기분이 착잡했다. 그런 와중에 회사에서 '내 기술경력 등급'에 대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다. 내가 '정보처리 기사' 자격증을 획득한지 6년 정도 되었다. 기술등급 심사 기준으로만 보면  나는 '중급' 자격을 가지고 있다. 프리랜서로 뛰면 지금받는 급여와는 완연히 다른 급여를 받을 수 있다. 이 날은 기분이 착잡해졌다. 마음이 너무나 무거웠다. 


  이제 본격적으로 '개발자의 길'을 걸을 각오를 하게 되었다. 이제 슬슬 외부활동을 시작하려한다. '김지헌(허니몬)'이라는 이름으로 이 바닥에서 꿈틀거려보려고 한다. 

  '이제 좀 해볼만 해졌나?'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스터디를 하나 시작했다. 그 스터디에 참가신청을 하면서 내가 되고 싶은 목표를 하나 정했다.

  '나만의 스타일을 가진 개발자'가 되고자 한다. 

  수시로 그 스터디 신청서를 보면서 각오를 다시는 2012년말과 2013년을 만들어가겠다. 

  

... 쓰지 못한 말이 참 많다. 후우.

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올해는 더이상 큰 일을 벌이지 말아야지 하면서 조용히 몸을 사리고 있던 중에, 개발자들 사이에서 '자바지기'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재성님(오늘 이후부터는 재성형님으로!)이 중심이된 스터디 모임이 개설된다는 소식을 접했다. 한창 이런저런 이유로 힘든 상황이어서 '할까? 말까?' 라면서 망설이다가 결심을 했다.
  '내가 개발자로서 홀로서기 위한 시도'를 해야하는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자기계발'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이 바닥에 뛰어든지 이제 3년차가 되어가는 상황에서 회사 내부의 사정으로 쉬이 해볼 수 없는 경험들을 얻고 있는 중에, '나 혼자의 힘으로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든 것도 있다. 
  이런 생각들을 담아서 스터디 신청을 했다.
  그리고 운이 좋게 스터디에 합류하게 되었고, 오늘은 그 스터디의 오리엔테이션 모임이 있었다. 토즈 강남 2호점에 10여 명의 개발자들이 모여들었다. 각자의 이런저런 포부를 안고 모여든 개발자들. 자신이 알고 있는 것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익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모인 자리였다. 다들 초면이라 서먹서먹하기는 했지만, 적극적으로 스터디를 신청하고 함께하기로 한 사람들이다. 

"cfile24.uf@16279C3350880C283270ED.jpg"

간단한 자기소개 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된다.

스터디의 진행방식, 목적(스터디를 함께하는 개발자들 간의 친목도모!!)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스터디는 Model1 형식으로 되어있는 코드들을 Model2 형식으로 바꾸면서 점진적으로 프로젝트를 발전시켜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터디 내용 : http://www.slipp.net/wiki/pages/viewpage.action?pageId=2031640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축적된 지식이나 정보는 위키를 통해서 공유되고 공개될 예정이다. 위키에도 적고, 블로그에도 내용들을 정리하느라 분주한 스터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곧 정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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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맥주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약간은 서먹함이 풀린 느낌이었다. 물론... ㅡ_-);; 다음에는 다른 사람들과 자리를 하여서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듣도록 해야지. 이왕 하는 스터디에서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허투로 쓰면 안되니까 말이다.

앞으로 이 스터디와 관련한 내용은 또다른 내 블로그 [허니몬의 자바guru 에 별도의 스터디-지속가능한 엔지니어/1기 SLiPP]를 만들어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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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