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의 T-50 기가 다이아몬드 대형을 이루면서 날아와 멋지게 선회를 하면서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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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을 하면서 서로 속도를 변경하면서 공중에서 편대진형을 바꾸면서 비행장 위를 선회합니다. 이어서 산개를 하고 각기가 자신들의 기량을 뽑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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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환호를 받은 비행은 한대의 비행기는 정상적으로 비행을 하고 그 주위를 다른 한대가 회전을 하면서 비행하는 Screw Roll 이라는 비행이었습니다. ^^ T-50의 성능은 Slow Flight 비행에서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기수를 들어올리고 비행에 필요한 엔진출력을 미세하게 조정을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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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대의 비행기가 스치듯 지나가는 Knife Edge 비행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아슬아슬하고 신나는 비행이었습니다. ^^ 이외에도 다양한 비행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분들 모두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뛰어난 조종술을 가지고 있는 파일럿들이었고 내가 한때는 동경하던 동경의 대상들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