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폭격지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F-4 팬텀입니다. 오래된 나이에 비해서 강한 엔진과 무장력을 가지고 있어서 아직도 일선에서 비행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전때 힘좀 쓰던 녀석입니다.
F-16이 도입되기전 국내에서 많이 쓰인 F-5 Tiger 입니다. 가볍고 경쾌한 움직임을 자랑하는 전투기입니다. 대두!!네요. ㅎㅎ
소방헬기인것 같죠?
작전병력 수송 등에 쓰이는 쌍발헬기 시누크 입니다. 그 앞에는 파일럿이 멋지게 차려입고 카메라를 응시해주시는군요. ^^
대공 미사일인 패트리어트 발사기와 레이더 입니다. 북한에서 날아오는 미사일을 요격하는 용도로 국내에 도입되었지요.
그 옆에는 막 비행을 마치고 활주로에 들어선 T-50 블랙이글스 비행단의 항공기들이 나란히 멈춰서서 간단히 기체 청소 및 외관 점검을 받고 있는 광경입니다. 일사분란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건 역시 군인들의 늠름한 모습. ^^
블랙이글스 행사차량!!
캐노피를 들어올리고 있는 T-50의 정면샷입니다. 날렵해보이죠? 현재 전투기들의 정면은 전파와 시야에 노출되는 부위를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AH-64 아파치(http://ko.wikipedia.org/wiki/AH-64_아파치)의 모습입니다. 예전에 니콜라스 케이지가 출연했던 아파치라는 영화가 떠오르는군요. 그때 여자 속옷을 뒤집어 쓰고 잠망경을 착용하고 자동차를 운전하는 케서방에게 감명을 받아서 저도 잠망경을 쓰고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달리다가 담임 선생님한테 걸려서 오지게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