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몬 2011. 10. 2. 23:49

처마 위에 있는 잡상(삼장법사,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등)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세상을 굽어보는 잡상들의 모습이 여유롭기 그지 없다.


나는 뭐가 그리 바빠서 무엇인가에 좇기며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서두르던 마음을 진정시키고 한걸음한걸음 착실하게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