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몬의 취미생활/여행객!
낙산 해수욕장에 남겨진 '낭만의 흔적들' 그대들의 추억을 이렇게 바닷가에 내버려둘 것인가?
자기가 즐긴 것은 좀 치우고 살자.
낙산사의 의성대와 해수관음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 ^^
'길에서 길을 묻다.'
우리는 '인생'을 '길(Road)'에 비유한다. 그 길고긴 여행의 여정 속에서 내가 가야할 길을 묻는다. 그 대답에 대답해줄 이는 누구지?
의상대 풍경
낙산사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해수관음상
바다의 평온을 바라는 자애로운 모습이랄까? 많은 이들의 그 앞에 절을 올렸다.
거친 파도 앞에서, 바다를 즐기는 아이들의 천진한 모습. ^^
내 인생에도 서광이 비추길 기다린다. 그 서광이 비치는 순간, 나는 즐겁게 내 삶을 살아갈 것이다.

지난 이야기
2009/06/22 - [허니몬의 여행일지] - 090619, 동해 속초해수욕장을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