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발표제목 : Grails와 애자일 개발

발표자 : KSUG 장시영님

발표자료 :
Grails.pdf

Grails.pptx


그레일스(Grails)에 대한 강연을 듣는 것에 감격해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 그레일스는 스프링, 하이버네이트, 그루비라는 언어를 결합하여 만들어낸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툴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 그레일스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게 여기서 드러나는군요.

또 부끄럽습니다. >ㅅ<


- Grails = Spring(Framework?) + Hibernate(ORM) + Groovy(Dynamic Language)
- Groovy : http://grails.org/
  = Rapid : 빠른 개발 속도
  = Dynamic : 개발 내용의 즉각적인 확인 및 피드백을 위한 다이내믹 언어 
  = Robust : Spring을 기반으로 한 다이내믹하고 애자일한 개발
- What is Grails? : http://www.youtube.com/watch?v=KotyO50SBCs
  = jsp 대신 gsp, 내부인자는 freemarker 와 비슷하다 ${varialble}
  = spring security 지원해서 기본적인 기능들을 제공한다.

애자일 프로세스 - Agile Manifesto
- 프로세스와 도구보다는 개인가치와 상호작용
- 포괄적인 문서화보다 작동하는 소프트웨어
- 계약 협상보다 고객과의 공동 작업 중시
- 게획의 준수보다 변화에 대한 대응 중시
  = 유연한(Flexible한) 변화대응능력

Getting Started with Grails
소스들은 Javascript, JSON Data형태를 띄고 있다...잉?
그레일즈에서 파일을 생성하면 컨트롤러와 테스트케이스가 함께 생성된다.
프로젝트/i18n 폴더에 message_ko.properties와 같은 메시지 처리를 위한 프로퍼티 파일들이 존재한다.
- http://www.indeed.com

  인기있는 플러그인
-> Spring Security Core plugin
-> Acegi Plugin : Spring Security 의 전신이라...
-> Quartz Plugin : 반복적인 업무를 배치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녀서
-> Searchable Plugin : 도메인 수준에서 검색 엔진을 만들어준당꼐

사이트
- Grails Site : http://grails.org/

- 행복한 아빠의 Grails : http://greatkim91.tistory.com/category/Grails

  = Groovy가 뭐야? http://greatkim91.tistory.com/2

- TDD with Groovy And Grails

- 프로그래밍 그루비

프로그래밍 그루비 Groovy in Action
국내도서>컴퓨터/인터넷
저자 : 디에크 쾨니히(DIERK KNIG),기욤 라포르쥬(GUILLAUME LAFORGE),앤드루 글러버(ANDREW GLOVE),폴 킹(PAUL KING),존 스킷(Jon Skeet)
출판 : 인사이트 2009.03.06
상세보기
- Grails ScreenShots




그루비(Groovy)는 자바(java)같은 루비(Ruby)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길 참고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

http://greatkim91.tistory.com/15

그루비는 극도로 복잡해진 자바 웹애플리케이션 개발환경의 복잡성을 극적으로 줄여줄 수 있다고 한다. 여기에는 DDD(Domain-Design Development - http://en.wikipedia.org/wiki/Domain-driven_design)와 ORM(Object Relation Mapping - http://en.wikipedia.org/wiki/Object-relational_mapping)의 막강한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는데,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자바를 배운 사람이라면 조금은 쉽게 그루비에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나도 들여다봐야할 것 같지만 당장은 자바, html, javascript, 안드로이드를 익혀야하는 중이다.


  엔터프라이즈 환경은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 다양한 프레임워크와 기술들이 혼합되어 고도화되고 있다. 하지만 그걸 사용하여 개발해야하는 개발자들은 크게 발전하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그루비를 통해서 이런 답보상태를 벗어나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큰 진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

  그루비를 이용한 레퍼런스(큰 프로젝트에 적용되어 성공한 사례를 레퍼런스라고 하더라.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레퍼런스가 많이 나타나는 게 금융권에서 진행하는 차세대사업...이었던 것 같다. @_@ 우리나라에서 새로운 웹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들이 성공한 사례가 많지 않으니까...)들이 많이 나타난다면 우리나라 IT업계에서도 그루비가 듬직하게 한 분야를 차지할 수 있지 않을까?

  초반에 약간의 학습비용이 지출되긴 하겠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을까?

  조만간 이 녀석을 사용하는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