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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저는 세상을 관찰하는 관찰자(Outsider of Outsider)가 되고 싶었는데...!!

  오늘 집에서 출발할 때는 어젯밤 내리던 비가 그치고 구름이 걷히면서 화창했는데, 강남에 도착하는 순간 구름이 끼고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이내 눈보라까지 휘몰아치더군요. 와우. ㅡ0-)!! 더군다나 세미나 시작시간을 잘못 파악해서 12시부터 입장하는 줄 알고 서둘러 갔습니다. 12시 30분쯤 23층 회의실에 도착했었드랬죠. 실제 세미나 시작은 오후 1시부터 입장을 하고 선착순으로 24명에게 도서를 선물로 했다고 하더군요. 

  ㅠㅅ-) 세미나에서 상품으로 책을 주는 것을 언제쯤 받아볼 수 있을까요?


20120324 7차 공감세미나
장소 : 강남 교보빌딩 23층 대회의실



1.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 오픈소스 + 알파


    - 발표자 : 허광남(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에반젤리스트!?)


    - @Before
        = ALM
        = source_20120324.zip
        = "개발팀이 체계적이면 좋겠다."

    - 전자정부
        = 공공기관의 행정 전산화 : 중소기업의 SI 프로젝트를 통해서 중소기업의 소득이 증가하지
        = 2조 5천의 비용
        = 1억 연봉자 * 25,000명 개발자 : 서버 및 제경비가 포함된 금액

    - 표준
        = 똑똑한 개발자들이 공통(표준안)을 만들어 개발자에게 하달
            -> 개발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경우 이를 다시 전달

        = 개발 표준 문서
            1. 아키텍처, 코딩 스타일
            2. 공통모듈 매뉴얼, 용어사전, 에러 해결 사례(트러블 슈팅), 모범, 비행사례
            3. 2번이 추가되고 갱신이 일어나면 좋은 개발 표준이 된다.

    - 프레임워크
        = 개발 프레임워크는 정보시스템 개발을 위해
        = 필요한 기능 및 아키텍처를 미리 만들어 제공함으로써
        = 효율적인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합니다.
        = 프레임워크 도입을 통해서 기술의 장벽을 낮출 수 있다.
            -> 비즈니스 로직 구현 <-> 아키텍쳐 구현, !고급 기술자
        = 프레임워크에 대한 표준가이드가 제대로 지도해주지 않는다면, 프레임 워크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
            ->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성능이나 효율이 떨어진다.
        => 프레임워크 효과
            -> "전자정부 서비스의 품질향상" 및
            -> "정보화 투자 효율성 향상"을 달성하고
            -> 대중소기업이 동.일.한 개발기반 위에서 공정경쟁
                1. 대기업에서 사용하는 별도의 프레임워크(LafJ, DevOn, Systemier 등)들이 존재한다.
        =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인터넷 검색과 커뮤니티에 문의하여 해결이 가능하다.

    - 전자 정부 표준프레임워크
        = 표준프레임워크 + 민원발급 게시판 공인인증 + 행정민원시스템
    - 기본 구조
        = 개발환경
            -> 구현툴, 테스트툴, 배포툴(허드슨, 메이븐), 설정 관리툴
            -> 이클립스, 메이븐, 스프링에 익숙하면 전자정부프레임워크도 어렵지 않아요
            -> 개발 프로세스 가이드
        = 실행환경
            -> 34개의 오픈소스
            -> Configuration Management <-> Version Control Management
        = 운영환경
    - 관련 자료
        = 표준에 대한 고찰
            -> http://benelog.springnote.com/  <- 유명하신 분입니다~ +_+)
        = 지속적인 통합
            -> http://pragmaticstory.com/224
            -> 지속적인 통합을 통해서 빅뱅 통합의 여파를 줄여보자.
    - 빠른 예제 실행을 통한 동작방식 이해가 될까??
    - 전자정부 프레임워크는 통합된 개발환경을 제공해주고 예제(Template)들을 추가하여 손쉽게 구현해볼 수 있다.


허광남님은 '트렌드 기술'을 빠르게 익히고 개발자들에게 전파하는 것을 즐긴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우리나라에서 공공기관의 공통프레임워크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있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활성화 시키려고 정기적으로 청계천에 있는 한국정보화진흥원 무교청사에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공공기관에 적용된 표준프레임워크 성공사례에 대한 이야기들과 프레임워크 안에 들어가 있는 기술들에 대한 사용방법을 전파하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스프링 프레임워크, jQuery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에 대한 조언을 구하려는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괜찮지 않은가 생각하고 있다. ^^;


바로가기 : http://www.egovframe.go.kr

  로그인을 하기 위해서 보안모듈을 설치해야한다는 것이 참... 거시기하다. ㅡ_-);;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접속하면 ActiveX, 비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접속하면 Java Applet 으로 구현된 듯한 보안 모듈을 설치하려고 하고... 표준프레임워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들어가기 위해 쓸데없는 보안모듈의 관문이 생기면 진입하기 싫어진다. 오늘도 개발환경 다운로드 받으려고 했는데 계속 보안모듈을 설치하라는 메시지가 귀찮았다.


 2. 개발자와 천공수(Punch Operator, 코더?)의 차이

    - 발표자 : 신호승(유와이즈원)
    - 발표자 '쩐다.' 라는 표현을 좋아했음

    - 40시간을 50분만에 줄일 수 있을까?
    - 천공수
        = 천공수(Punch Operator) : 과거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했을 때 천공카드에 구멍을 뚫어주는 사람
            <-> 지금의 코딩만 하는 코더 와 크게 다르지 않다.
    - 컨설턴트 - PM - 아키텍트 - 개발자 - 천공수(BP : Business Process)
        = 비즈니스 프로세스적인 관점에서 영역을 본다라.
        = 개발을 위한 IT 목표
        = Enterprise Contents Managements
            -> 의도적이지 않은 계급화가 되었다.

    - 도메인Domain(Boundary)
    - 애자일방법론 : 기술, 문화적인 성숙도 없이 애바일 도입으로 가려고 하면서 문제가 많이 생기는 것이다.
        = ex) 도요타 : 린 애자일
    - SW 아키텍처가 필요한 이유
    - 개발자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알아야 하는 이유
        = 우리는 평범한 사람들
            -> 공학적인 접근을 통해 공학적인 프로세스를 지켜야 한다.
            -> 미국의 학문이 정답은 아니지만, 전혀 모를 때는 닥치고 따라해보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
            -> 실리콘밸리의 신입사원은 기존 문서화된 정보에서 70%의 지식을 배우고,
    - Customer Development로 부터 모든 Software 개발이 시작
        = 개발자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소양
        = Customer Development <- 고객지향 개발기법 이랄까? ㅡ_-)?
    - 아키텍처 확립의 의미
        = 정리하고 산다는 의미
        = 현실을 정확하게 추상화하고 모델링하여 미래에 대한 계획과 위험에 대한 유연성 확대
        = 아키텍처를 통해 본질에 대한 파악
    - 자신이 만드는 제품에 대한 가이드 제공...
    - 요구사항 -> 변경사항 적용에 대한 공지

    - ** Agile 방법론이나 TDD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전체적인 일하는 방법을 Agile하게 바꿔야하는 사례
    - ** 개발자도 비즈니스를 잘 알아야 한다.
    - IT는 ROI를 줄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 CMMI, Matrix
        = Level 2는 'Star'가 일을 하는 시스템
        = Level 5는 '조직' 일을 하는 시스템
    - 소프트웨어 개발은 SDLC(Software Development Life-Cycle)
        - 요구사항, 분석, 설계, 구현, 테스트
    - Software는 Intangible 하고 Human 집약적이다.
        = 80%가 사람에 대한 인력비용이 들어간다. 무조건.
        = 모델링(분석, 설계)이 필요
        = Human과 Intangible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기 위해 아키텍트가 필요
    - Agile
        = 개발자적인 Agile != Business적인 Agile
        = 애자일한 개발환경을 수행하기 위해서 천공수가 아닌 개발자가 필요
        = 높은 수준급의 개발자 역량 필요, 흔한 말로 고수가 필요하다.
        = 애자일 프로세스의 가장 중요한 Key
            1. Scope : 프로젝트에 문제가 생기면 조정가능한 것은 Scope 밖에 없다.
            2. Time/Cost
            3. Quality : 애자일하게 되면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개발을 할 수 있...
    - 산업의 발전 : R&D -> Engineering -> Manufacturing
    - 소프트웨어 아키텍쳐
        = 아키텍처는 비전문가 고객이 쉽게 이해해서, 가슴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아키텍쳐 평가 Architecture Evaluation
    - 미국에서 잘나가는 소프트웨어 업체에서 진행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기법을 따라가면 된다.
    - 우리나라 개발자가 잘되기 위해서는 영어공부부터...

    - 현재 수준의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구나....
    - Software Engineering

        = 소프트웨어공학 : 소프트웨어의 위기 해결



  소프트웨어 공학자가 바라보는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 업계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대학교 다닐 때 '소프트웨어 공학'을 배웠다. '소프트웨어의 위기'가 도래하는 상황이 오게된다. 사람들이 가내수공업식으로 만들어내는 소프트웨어의 생산성이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게 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학적인 접근과 해법으로 해결해보려는 것이었다.

소프트웨어 위기의 원인은 전반적인 소프트웨어 프로세스의 복잡성과 소프트웨어 공학이 전문분야로서 상대적으로 미성숙한점에 관련되어 있다.

  • 소프트웨어 규모의 대규모화, 복잡화에 따른 개발비용 증대
  • 하드웨어 비용에 대한 소프트웨어 가격 상승폭 증가
  • 유지보수의 어려움과 개발적체 현상 발생
  • 프로젝트 개발 및 소요예산 에측의 어려움
  • 신기술에 대한 교육 및 훈련의 부족

출처 : 위키피디아 : 소프트웨어의 위기 

    개발자들은 발표자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많았다. 이것은 아마 학문적인 입장에서 접근한 상황과 실무적인 입장에서 접근한 상황의 차이가 만들어낸 상황이라고 생각된다. 아키텍트보다 컨설턴트적인 입장에서 하는 이야기였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전에 KIPA에서 알바를 할때 'CMMI' 인증을 한 국내기업들에 대한 관리를 지원했던 적이 있었는데, 등록한 대,중,소기업이 꽤 많았었는데 정작 그들 기업은 그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개발자들도 비즈니스적인 부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가져야한다는 의견에는 공감한다.


3. 티타늄을 활용한 스마트폰 앱 개발
    - 발표자 : 방현우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방법
        1. 네이티브 앱
            = 해당 운영체제에 종속적인 애플리케이션
        2. 웹앱
            =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되고 인터렉션이 많은 사이트
        3. 하이브리드 앱
            = 네이티브앱+웹앱의 장점을 활용한 것
            = 개발방식 : iPhone/Android 앱 개발자 + 모바일웹 개발자 협업 형태로 개발
    - 다른 하이브리드 플랫폼과의 차이점

        = 개발확장성

     - 생각 정리 :

        = 티타늄은 멀티플랫폼 개발 도구...랄까?
        = One source multi use.
하나의 소스를 개발하여 이 소스를 다양한 플랫폼에 맞춰 앱으로 개발할 수 있다.



  4. 자바 웹 개발자의 학습 로드맵
    - 발표자 : 박재성

    - 내가 기대하게 된 이유 : 나도 누군가에게 알려줘야하는 때가 오고 있어.
    - 미리미리 학습을 해두면 좋지.
    - 따라해보기
    - 기술의 홍수
    - 지속가능한 개발자
    - 로드맵

    - 시간적 여유가 있다 / 시간적 여유가 없다. -> 일단 취업이 중요하다.
    - 단기 속성 : 취업이 빠른 2012년
        = 이클립스 -> 자바 -> JSP/Servlet -> Spring + iBatis(or myBatis)
        = 취업성공 후 쌩깐다.
    - 장기 과정 : Step by Step
        1. 통합개발도구(IDE) : ****
            -> 앞과 뒤에 알아야 하는게 많다. 방법론, 개발기술, 커뮤니케이션, 도구
        2. 자바(Java, Language) : *****
            -> 근간, 기본, 기초를 너무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3. JSP/Servlet : *****
            -> 중요도 : JSP < Servlet
            -> 데이터베이스 : **** or ***
        4. 빌드도구(Ant, Maven) : ***
            -> 나는 개인적으로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5. 버전관리도구(VCM, Subversion, Git) : ****
            -> 버전관리를 안하는 개발은 '하드코어'로 하는 디아블로다! 
        6. 테스트 주도 개발(TDD)과 리팩토링 : ****
            -> 잘 안되고 어려운 프로젝트
            -> 경력자, 앞단에서 리딩하는 TDD와 개발자가 성장해가면서 겪게되는 TDD는 다르다.
            -> 테스트 과정이 복잡하고 어려우면 소스수정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 빠른 피드백을 통해서 코드가 개선되는 것에 대한 희열. 초반부터 습관화 시켜야한다.
            -> 테스트 주도개발 방법론이 실패하는 이유는 그것을 익히고 습관화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이다.
            -> UI없는 예제, 데이터베이스 없는 예제를 통해서 익혀라.
            -> TDD를 통해서 객체지향을 익힌다.
            -> UI, DB가 얽히게 되면 절차적인 프로그래밍이 된다.
            -> ** OOP의 개념을 잡아라
        7. 프론트엔드(HTML & CSS) : **
        8. JavaScript : ****
            -> JavaScript의 기본 개념을 이해해라.
            ->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9. Database 처리:
            -> 처음에 개발할 때는 Model1 방식으로 웹 개발 : 원래 해보고 그것이 가지는 장단점을 깨달아라.
            ->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고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음으로 해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왜Why?'를 알지 못하게 된다.
        10. OOP, Design Pattern : ***
            -> 자바코드를 더 풍부하게
            ->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영역, 다른 사람과 차이를 가지게 되는 부분이다.
            -> 피부로 느끼고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그 때서야 시야가 넓어진다.
        11. DI(Dependency Injection) : ***
            -> 프레임워크에 대한 이해
            -> 기초가 잡혀 있어야 해.
        12. Callback Interface, Class 개념 이해 : *****
            -> 중복을 리팩토링을 통해서 해소하면서 깨닫게 되는거지
            -> 추상화에 돌입하게 된달까?
        13. RDBM, ORM : ****
            -> ORM : 학습비용이 높다. 무지 높다.
                => 솔루션, 자체 서비스 개발
                => 테이블 정규화가 자연스럽게 된다.
                => 생산성 향상이 크다.
            -> RDBM : 학습비용이 적고, 빠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그러고보니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DB에 의존적인 도메인 설계를 했어.

    - 인프라 구축 및 교육
        -> 이에 대해서 관심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용단을 내리신 자바지기님 멋쟁이!!


    이번 자바지기님의 발표를 들으며, '자바 개발계의 애정남'의 느낌을 받았다. 애매한 자바 초보 개발자들이 습득해야하는 기술들에 대해서 정해주는 감사한 강의였다. 지금까지는 누군가에게 모르는 것을 물으며 배워왔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찾아보기도 하고 찾다가 없으면 물어보고 답을 얻어왔다. 이쪽에서 일한지 만 2년을 넘기고 있는 지금 내 후임으로 누군가가 들어왔을 때 그들에게 무엇인가를 알려줘야할텐데 어떻게 알려주는게 좋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것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얼마 전에 교보문고에 가서 개발서적을 둘러보다가 Java 언어 쪽에서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는 대학생의 모습을 봤을 때, '나는 자바개발자인데, 저런 학생들에게 '이렇게 공부하면 돼.'라고 명확하게 말해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떠올렸다. 그 때 너구리님 블로그에 올라왔던 글을 찾아봤다.

  참고 사이트 :
   - 권남 : http://kwon37xi.egloos.com/3666564
   - 너구리님 '여름으로 가는 문' : http://blog.doortts.com/93 '그림으로 보는 자바 학습 로드맵'

  모든 개발자가 같은 길을 걸어가지는 않는다. 그러나 시작하면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큰 도움이 된다. 최근 대외활동을 하면서(난 관찰자다!! 개발자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나름 많은 개발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느낀 부분이다.

  자바 웹 개발자가 걸어야하는 길은 멀고도 멀다.

  개발을 위한 환경구축을 할 수 있는 능력(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되기 위해 갖춰야하는 것 중 하나라 생각한다), 서버 프로그래밍, 프론트엔드 개발, 기획자와 PM과 싸울 수 있는 전투력(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표현으로 설명할 수 있는 능력, 커뮤니케이션), 자신의 생각을 구현하여 상품화할 수 있는 실천력 등 다양한 능력을 필요로 한다. 

이제는 '브로그래머(Brogrammer : 외톨이형 아닌 돈 많고 즐길 줄 아는 프로그래머)' 읭?!

Quora.com - How does a programmer become a brogrammer?

  이제 프로그래머도 내적으로 외적으로 적극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해야하는 시대가 되었다.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자신을 사람들에게 드러내야 하는 시대가 와버린 것이다. 하아... 일단 뱃살부터 줄여야지.



   


  Adobe 제품을 쓰지 않는다. 브라우징을 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Flash Player를 설치한 것 이외에는 쓰지 않는다. Adobe의 웹관련 솔루션들은 이제 끝물이 아닐까? HTML5가 안착하게 되면 더욱 더 그 입지가 좁아지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동의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것이 나의 세미나 참가 하면 갖추는 기본 셋팅(노트북, 노트, 펜, 음료)이 되었다. 맥북의 사용시간이 긴 편이라 들고다닌다. 가끔 낙서를 하기 위한 용도로 노트도 펼쳤다. 스마트폰의 핫스팟 기능을 통해서 인터넷 연결을 하는 편이었는데 이번 스마트폰(LGT Optimus Q2)은 데이터 통신이 안정적이지 않아서 애초에 무선인터넷을 끄고 사용한다.

 

  휘몰아치던 눈이 그치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햇살이 쨍하게 내려쬔다.
  아키텍처(+아키텍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남긴 낙서. SW 아키텍트를 통과점으로 생각하고 있는 내게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 만드는 발표가 있었다. ROI에 중점을 둔 아키텍트와 아키텍처 관련 내용들이 조금 혼란을 야기했다. 이 발표는 정책결정권자나 컨설턴트들이 듣기에 더 적합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코더에 가까운 위치에 있는 나로서는,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개발기법들에 대해서 무익하다는 투의 발표는 조금 거북스러운 멶이 많았다.

  컨설턴트 <-> PM <-> 아키텍트 <-> 개발자

서로의 입장과 생각이 다르다는 것은 확실히 알았다.



뒷풀이는 순대수육!!

이번 '7차 공감세미나'에서 중요한 것은 따라하기
  이번 공감세미나를 들으면서 떠오른 것은 '따라하기' 였다. 새롭게 일을 시작하는 새내기가 가장 빠르게 일을 익힐 수 있는 방법은 '따라하기'다. 고수들이 어떻게 하는지 알아내서 그것을 따라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학습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컴퍼넌트 예제를 추가하여 동작하는 원리를 쉽게 익힐 수 있다.

  소프트웨어 공학자는 '미국'의 SW기법들을 따라하라고 했다. 

  자바지기님은 자신이 익혔던 학습로드맵을 보여주시며 따라해보라고 했다.

  고수들이 나와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주는 자리가 있다면, 빠짐없이 참가해서 그들이 하는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뜯고 맛보고 즐기면 되지 않을까? 아직 내가 가야하는 길은 멀고도 멀었구나 생각하게 된다. 

  나는 앞으로도 당분간은 지켜보는 자리를 지켜야겠다.



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세미나에 다녀온 내용은 아래 페이지에 정리할 예정입니다. ^^

2011/09/24 - [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디자이너'] - 소셜 코딩 깃헙, 그 이후

2011/09/24 - [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디자이너'] - Grails와 애자일 개발

2011/09/24 - [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디자이너'] - The state of union : Cappuccino

2011/09/24 - [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디자이너'] - 여러 언어를 동시에 지원하는 자바 기반 서비스 개발해보기




  Adobe에서 주최하던 공감 세미나를 JCO에서 넘겨받아 진행되는 첫번째(?)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신청만 하고 다녀오지 못하는 인연이었다가 프로젝트가 마무리되고 여유가 생기는 타이밍이 맞춰서 좋은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교보문고 23층 대회의실을 대여해서 진행하는 세미나였는데 주변 경치가 참 좋더군요. ^^ 이런 높은 곳에서 하는 세미나를 참 좋아합니다(사실은 높은 곳이 좋은 거지만요).


한국개발자협의회 블로그http://jcoorkr.tistory.com/

에 가시면 오늘 진행된 세미나들의 발표자료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크고작은 좋은 세미나들이 많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 개발자들이 모여서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서로 공감을 형성할 수 있는 모임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깃헙과 Grails는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조금만 노력을 기울이면 당장이라도 쓸 수 있지 않을까라는 그런 기대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겠죠?

  제가 느낀 세미나의 주제는 '개발 생산성 향상'이었는데, 다른 분들은 또다르게 접하신 분들도 많은 듯 합니다. 같은 것을 보아도 각자 다른 생각, 다른 경험을 가지고 있으면 볼 수 있는 범위도 방향도 다르겠지요. ^^

생산성은 단맛나는 설탕. 맛있게 하지만, 설탕만 먹으면 이썩고 당뇨병. 품질은 짠맛나는 소금. 꼭 필요하나, 과하면 음식 버리게되고… 안넣으면, 애들 음식 되어요.

  이번 세미나의 흐름이 '생산성'이었다고 느꼈다는 제 생각에 일침을 주신 성현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주변에는 좋은 개발자들이 많은 것 같아 즐겁습니다. 이분들과 오랫동안 즐겁게 개발자로 성장해갈 수 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 커피한잔을 마시며 개발에 대한 혹은 개발이 아닌 인문학적인 소견을 넓힐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건 즐겁죠.



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이 글을 써야지하고 틀만 잡아놓고 묻어두고 있었는데...

2011/04/28 -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 개발자의 길, Developer's road

최근 자주 만나면서 얼굴을 익힌 어느 지인(개발자들 사이에서 'Outsider' 로 유명하신 분)의 소환에 

다시 글을 써야겠구나.


라고 꿈틀거리면서 글을 써내려가는 채비를 합니다. 글의 구조는 보시는 것처럼 

  1. 개발자 입문

    1. 나의 입문 과정

    2. Java 교육 과정의 현재와 업계의 상황

    3. 교육과정과 현업의 괴리감

  2. 개발자 성장

    1. 새로운 것들을 접하다.

    2.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3. 부지런히 정진하기

  3. 개발자 미래

    1. 3년 후

    2. 5년 후

    3. 10년 후

    4. 현재를 준비하기

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나의 입문과정을 시작해볼까요~~




1. 개발자 입문

1.1. 나의 입문 과정

  내가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하게된 계기는 그리 거창하거나 멋있지 않았다. 어려서 하고 싶었던 일(퀴즈탐험 ‘신비의 세계’()를 보며 자란 나는 ‘생태학자’가 되고 싶었다)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다음 진로를 고민하던 중에 선택하게된 차선책이었다.


  생태학자가 되려고 생물학과에 들어갔지만, 내가 바라는 ‘동물 생태학’을 다루시는 교수님(어류 생태학을 다루는 박사님은 계셨다)이나 과목이 없었다. ‘동물 생태학’과 같은 고전 생물학은 거의 사라지고, ‘분자생물학’과 같은 응용 생물학 쪽으로 학문의 흐름이 변해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학과에 계신 교수님들의 전문분야도 대체적으로 이런 ‘분자생물학’ 이나 ‘식물 생태학’ 쪽에 치우쳐져 있던 탓에 뜻한 바를 제대로 이루기가 어려웠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계획했던 대로 1학년 과정을 마치고 군대를 다녀왔다. 4월에 제대한 나는 9개월정도의 여유시간이 있었다. 지인의 소개로 용산의 컴퓨터 전문업체에서 파트타임을 하면서 사람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지며 컴퓨터에 조금씩 매료되어갔다. 초등학교 6학년때쯤부터 A.T. 컴퓨터를 가지고서 게임을 하면서 컴퓨터와는 친숙한 편이었다. 지금도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쓸만한 컴퓨터는 내손으로 쓱쓱 조립하고 사용환경을 설정하는 것에는 능숙한 편이다. 용산에서 일하면서, 컴퓨터학과 쪽으로 갈걸하고 고민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1학기가 시작하는 것에 맞춰 학교에 복학했다.
  내가 다니던 강원대의 생물학 전공 코스는 1학년때 생명과학부로 120명이 정원으로 시작하여 생물학 기초수업을 듣고 2학년이 되면서 생화학, 미생물학, 생물학으로 전공을 선택하도록 되어 있었다. 생물학과는 그중에서 가장 인기가 없는 학과였다. 그것과 상관없이, 생태학을 배울 수 있었기 때문에 복학신청하면서 바로 생물학과로 들어온 나와는 달리, 내가 들어갈 당시에는 이상하게도 생물학과가 경쟁률이 높았다. 왜그런가 살펴보니 3개 학과 중 생물학과만 유일하게 교직이수 과정을 이수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교직이수 과정은 학과에서 상위 10%(즉 학과정원 40명 중 4)만 신청할 수 있었다. 교직이수를 하고 바로 교직으로 나간 케이스는 없었다. 어쨌든 교직이수 쪽은 내 관심분야는 아니어서 무시하고 있었는데, 이 수업을 듣던 후배녀석 덕분에 복수전공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3학년이 되면 ‘학과 대표’를 하기로 되어있던 상황이라 ‘전과’보다는 ‘복수전공’쪽을 선택하게 되었다.

  복수전공을 시작하면서, 나보다 2년동안 더 많이 공부한 ‘컴퓨터과학과’ 학생들을 따라잡는게 어렵지 않을까 고민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는 그렇게 수준차이가 나지는 않았다. 2학년과정을 마치고 군대에 다녀온 복학생들이 많은 편이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그 덕분에 별다른 위화감을 느끼지 않고 학과 수업을 따르면서 1년반을 들었다.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유럽여행을 가자!’라는 즉흥적인 생각으로 1년간의 휴학신청을 하고 ‘여행경비를 벌기 위한 파트타임’을 시작했다. _-); 이 선택이... 2년의 시간을 허비하게 만드는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


  내가 어려서부터 좋아하던 사촌형이 있다. 그 형 덕분에 어려서부터 컴퓨터를 만질 수 있었고 컴퓨터의 길로 빠져들 수 있었기 때문에 그 형과 자주 연락하면서 지내고 있었다. 유럽여행 가려고 일하는 중이야.’ 라는 이야기를 듣자, 나 사업하는데 네가 좀 도와줘라.’ 좋아하던 형인지라 별 고민 안하고 ‘그래.’ 하고 흥쾌히 승락했다. ‘2년만 도와줘. 그러면 너 유럽여행 갈 때 비행기값은 내가 지원해줄게.’ ‘좋아!’

  그리고는 일을 시작한다. 그 일이란게, 서울시 산하에 있는 서울 상수도사업본부에서 PC 유지보수를 하는 일이었다. 유지보수라고 해봐야 고장난 PC를 고치거나 사용자의 자료를 백업받고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복구해주는 정도의 일이었다. 이 일을 하면서 두리둥실했던 내 성격이 많이 까칠해졌다. 일하는 동안 ‘병’ 회사의 과장과 번번히 충돌을 하는데, 회사 대표를 맡은 형님은 이것을 ‘제대로 중재’해주지 못했고 그러면서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쌓여갔다.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일을 하면서 남은 1학기를 수료할 수 있도록 베려해준 덕에 졸업에는 별 무리가 없었다. 이 일을 하면서 내가 아는 사람들을 끌어들였었는데, 내가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여 지금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연락이 끊겨버린 녀석도 있다. 에휴...

  계약은 2년 단위로 연장이 되어야 하는데, 2년을 연장하기 위해서 ‘갑’에 해당하는 본부측 담당자와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이런저런 사업계획을 제시했어야하는데, 형은 그 부분에 대해서 너무 신중한 나머지 너무 많은 것을 ‘병’ 회사에게 빼앗기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면서 점점 형과의 관계도 악화되어 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같이 일한지 111개월이 되는 즈음 형이 내게 그만둘 것을 종용해왔다. ‘그만두겠습니다.’ 말하고 한달의 의무적인 근무를 해주었다.그러던 중에 ‘병’ 회사 소속의 같이 일하던 형이 나에게 ‘병’ 회사에서 일해볼 것을 제안해왔다형에 대한 반발심에 ‘병’ 회사에 찾아가 영업담당자분과 면접도 봤다그리고는 그 회사에 대해서 입사도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정되었다나도 내 나름의 살길을 찾으려는 마음에 본 면접이었지만그 회사로 가고나면 형과의 관계가 악화될 걸 고심하면서 ‘입사제안’을 거절했다그런 내 마음도 모르고 형과의 불화는 깊어져갔다. 

 

이 때, 같이 일하는 사람(동료) 그리고 회사에 대해서 신중하게 고민하는 버릇이 들었다. 선택은 빠르게 하는 것이 좋다. 아니다’라는 판단이 들 그 순간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는 것이 나를 위해서 좋았다. 일하던 당시의 이야기는 http://sunfuture.springnote.com/pages/4425579 에 나온 부분을 봐도 괜찮겠다. _-);; 지금 보니 이런 종류의 글을 쓰려다가... 묻어뒀었는데... 이 글도 역시나 묻힐 뻔 했는데, 누군가의 요청으로 살아날 궁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동안 덮어둔 이야기가 얼마나 될까나....


  그렇게 일을 그만두고 유럽여행을 가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내가 놀고있다는 소문을 들은 사촌이 자신이 일하는 곳의 교육과정을 듣는게 어때 라는 제안을 해왔다. 유럽여행을 다녀와서 일자리를 구할 것을 고심하고 있던 나는 여행은 뒤로 하고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사촌의 제안을 받아들임으로 해서 Java 개발자로서의 길이 시작되었다. 




다음 이야기는 6개월간 Java 교육 과정을 들으면서 보고들은 것들과 생각들을 정리해보겠다. 혼자라도 꾸역꾸역 써봐야겠다. 이런 여유가 생기는 것도... 프로젝트가 어느정도 마무리 되어가는 덕분이겠지?

1.2. Java 교육 과정의 현재와 업계의 상황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1. 개발자 입문

    1. 나의 입문 과정

    2. Java 교육 과정의 현재와 업계의 상황

    3. 교육과정과 현업의 괴리감

  2. 개발자 성장

    1. 새로운 것들을 접하다.

    2.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3. 부지런히 정진하기

  3. 개발자 미래

    1. 3년 후

    2. 5년 후

    3. 10년 후

    4. 현재를 준비하기


거창할지 모르지만, 현재의 나를 되돌아보면서, 나태해지려는(벌써!?) 나를 다잡아보는 의미에서
위의 단락을 중심으로 글을 써보고자 한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20110110일 월요일,

현재 나는 백수다. 지금 어떤 일을 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방랑자.

지인을 통해서 '확실하다'라는 이야기를 듣고서, '사직서'를 내고 일주일 정도 쉬면서 연락을 기다리지만

연락이 없다. 췟. 이래저래 붕뜬 상태가 되어버리네?

바람따라 구름따라 떠돌아 다니는 방랑객이 아니라, 길을 잃고 헤매이고 있는 ‘미아’인 것이다.


나름 뚜렷하고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일하고 있던 곳(시스템통합사업)을 나왔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취업이 붕 뜨고 나니, 무엇을 해야할까라는 고민이 천천히 들기 시작한다.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어색한 자바 프로그래밍이 전부다.

현재 올인해야 하는 것은 스프링(Spring) Java인가?

아니면 최근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웹쪽(HTML5, CSS3, Javascript, 웹프레임워크 등)일까?


유행에 따르지 않고, 내가 갈 길을 가는 것...


@_@) 고민 중...  재취업 준비를 슬슬 해야겠어....

원래 무엇을 하지 않고 생각만 하다보면 '고민'이 깊어지는 법.

'어떻게 할까?'하면서 고민을 하다보니 '어떻게 하지!!?'라는 상태가 되어버렸다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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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