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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행성, 허니스(Honies)
  • 오늘은 잠실 교통회관에서 있을 세미나에 참가했습니다. ㅎㅎ 좌담회부터 시작이라는데… ㅎㅎ 약간 횡한 느낌이 들 좌담자들.(데브멘토 dev techfestival devfes 모바일 빅뱅 me2mobile me2photo) 2010-05-29 1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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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름을 느끼려는 이런 세미나 참가는 이제 적당히 참가하고 이제 타이밍을 재면서 진입을 위한 기술 연마를 시작해야한다. 어느정도 감은 익혔고 이제 시작해야지. ㅎㅎ 모바일의 시대는 열렸다. 이제는 서부개척시대마냥 깃발을 찍으면 내땅인 시대가 됐다.(중요한 것은 황금이 아니다. 황금은 원래 없었으니까... 핵심은 내가 차지하는 내땅(영향력)을 얼마나 넓게 차지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니까 me2mobile) 2010-05-29 10:06:48
  • 요즘 간간히 즐기는 포스퀘어 찍기 놀이. ㅎㅎ 처음(첫빠)라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어 그장소에 대한 기분을 만끽하고 싶은 심리는 해외도 마찬가지인듯(foursquare 여기도 첫빠따이고 싶었는데... ㅎㅎ 아 배고프다. me2mobile me2photo) 2010-05-29 10: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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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바일 관련 세미나면 모바일 답게 와이파이를 제공하라!!! 우쒸!!! 이거 건의 해야겠다(모바일 빅뱅 변화와 도전 세미나 me2mobile) 2010-05-29 10:31:21
  • 안드로이드용 포스퀘어도 나름 안드로이드의 특성을 살려서 잘 만들었다. ㅋㅋ 하나 찍었다. 일층에 있는 홀리스 커피점… 안드로이드용으로도 공식앱이 적용된다.(안드로이드 포스퀘어 공식앱 첫공간 찍기 me2mobile me2photo) 2010-05-29 10: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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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근 지구 -> 평평한 지구 -> (앞으로는 모바일을 통해) 안으로 둥글게 모여든 지구 // 로 변해가겠지(평평한 지구에는 중심지와 변두리가 존재하게 된다. 안드로 둥근 지구가 되어가길... 우리나라가 평평한 지구에서 변두리가 되지 않으려면 지각변동을 일으켜야 한다. me2mobile me2photo) 2010-05-29 11: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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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측엉덩이에는 아이폰, 우측 엉덩이에는 MyDesire.(양쪽 엉덩이에 전자파 과다 노출..!! me2mobile) 2010-05-29 13:03:09
  • 아이패드가 출시되면 구매할겁니다. 흠… ㅡㅅ-) 적을 알아야 적에게 뒤통수 맞지 않을테니까. 뒷통수 맞는 것 만큼 기분 나쁜 경험은 없었거든요.(아이패드 구매예정, 누누히 이야기 하지만 써보지 않고.. 잠깐 써보고 씨부리는 건 말할 가치가 없어요. 실사용자가 되어 느끼고 장단점을 찾아내는 것이 진정한 모험가인 것임 me2mobile) 2010-05-29 13:43:43
  • 디자이어 사진 촬영팁, 화면에서 촛점을 두고 싶은 곳이 있으면, 그곳을 꾸욱 누르면 된다. 광학트렉볼 누르다가 흔들려서 그냥 화면 눌러봤는데 된다.(htc 디자이어 사용기, 카메라 촬영시 흔들림 줄이기, 화면 꾸욱 누르세요. me2mobile) 2010-05-29 14:22:31
  • 우띠… 디자이어가 무선랜을 인식 목하고 있다. ㅡㅅ-)ㅋ 벌써 여기 체크인한 사람이 있어!! 비뢰도를 읽으며 기다리자.(약속 기다림... 아까 홀리스보다 가격이 비싸도다!! 췟!? me2mobile me2photo) 2010-05-29 15: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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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것도 은근 재미있네요. ㅎㅎ 생각보다 내가 갔던 곳들에 포스퀘어로 체크인한 사람이 많네… 이제 미투데이를 발판 삼아 트위터 페이스북 포스퀘어로 영역을 뻗쳐나갈 때…. 위치기반의 서비스들이 주류로 떠오를 때가 다가오고 있다…(위치기반 서비스, 증강현실 이라는 시덥잖은 번역용 단어보다는 그럴싸한 합체현실!? 틀려!? me2mobile me2photo) 2010-05-29 15: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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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5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예측불허 허니몬
  • 좋은 아침!? 입니다. 어제는 10시에 잠들었더니… 도중에 2번 깨기는 했지만, 그래도 괜찮은 하루로군요. ^^ 오늘 하루도 모두 힘내세요.(나도 나름 아침형인간, 분주한 한주가 되겠습니다. +_+))2009-08-03 06:44:28
  • 난 왜… ㅡㅅ-);; 트위터에 정이 안가는 걸까요?(영어로만 쓰기로 한 내 자신과의 약속 때문에!?)2009-08-03 06:46:52
  • 일찍자고 일어나니 상쾌한 아침이군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의 생활화!!가 필요한데..(me2mobile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기의 생활화 때문에 몸이 피곤한거야)2009-08-03 07:47:02
  • ㅡㅅ-)> 취업특강이라고 가르치는 것이 자기소개서에 뻥으로 쓰란다. 서류전형 통과 먼저..(me2mobile 목적을 위해 수단방법 가리지 않기.. 그거면 되는거야??)2009-08-03 14:03:00
  • 좋은 대인관계를 형성해두면 사내 추천제 받기 좋다??(me2mobile 미투설문, 사회생활 선배 여러분의 생각은??)2009-08-03 14:31:59
  • 저 열정은 배울만 하다. ㅡㅅ-);; 6시간 가까이 강연을 하고 있다!!!(님 좀 짱인듯!!!)2009-08-03 19:40:25
  • 전문가는 역시 전문가라고 할만하구나. 관련 자료를 잘 모으고 있다….(나도 나의 분야에 대한 자료를 잘 모아둬야겠구나. +_+))2009-08-03 20:03:17
  • 오늘 프로젝트는 공쳤다… OTL…(완전 슬프구나... 나의 집중력이!!)2009-08-03 20:24:13
  • 취업도 전에 독립을 고민해야하는구나..확실히 청량리 옛집에 비하면 남양주는 서울접근이 어렵지..거기다가 구로라면..반년이상은 힘들어..(me2mobile 강의가 프로젝트보다 더 힘들었어요..)2009-08-03 22:27:15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09년 8월 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
## 약속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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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約束)[-쏙]
〔약속만[-쏭-]〕ꃃ 다른 사람과 앞으로의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미리 정하여 둠. 또는 그렇게 정한 내용. ≒권약. ¶약속 시간/약속 장소/약속을 깨다/약속을 어기다/약속을 지키다/그녀는 약속보다 두 시간이나 늦게 도착하였다./내일 돌려주겠다는 약속으로 그는 내 책을 빌려 갔다.
♣약속을 메우다 약속을 형식적으로만 이행하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요소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약속지키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약속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정치가가 국민들에게 선거시 내놓는 공약, 연인들끼리 서로에게 하는 사랑의 약속 등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다양한 종류의 여러가지 약속들이 맺어지고 지켜지기도 하고 깨지기도 한다.

  약속의 근간은 서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맺어진다. 약속이 지켜질 때에는 그 믿음은 더욱 두터워지지만 그것이 지켜지지 않을 때에는 믿음은 금이 가기 시작한다. 자신이 누군가에게 내뱉은 말은 공기 중으로 흩어지지만 그 의미는 다른 사람에게 기억되어 남는다.

  약속을 내뱉기는 쉽다. 하지만 그것을 지키기는 어렵다. 그래서 약속을 지켜냈을 때에 더욱 많은 것들을 이룰 수 있는 것이고, 지키지 못했을 때에는 반대로 많은 것을 잃을 수가 있다.


  내가 일하고 있는 곳에서의 업무에 대한 넋두리를 해본다.
  나는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일을 해야하는 피고용자이다. 고용주가 임의적으로 내뱉는 약속의 발언들을 지키기 위해 고생을 해야하는 피고용자. 그 약속을 지켜주기 위해서 내 본연의 멉무와 스케줄을 조정해야 한다. 고용주의 지시를 받는 게 당연할 수 있다. 하지만, 업무의 효율성과 성과를 고려해보면 그렇게 효율성이나 성과가 높은 일이 아님에도 우선적으로 처리해주기를 요청한다.
  내 일은 꼬인다. 나로서는 그런 과정이 껄끄럽고 거북스러움에도 1년 반이 넘도록 그 과정이 지속되다보니 거북한 부분으로 자리잡았다.. 내가 일을 그만두기로 결심한 주요인 중 하나다.
  약속을 하는 것은 좋다. 그런데 자신이 한 약속을 내가 이행하기를 강요한다. 나에게 돈을 주는 것은 맞다. 나는 거기에 맞춰서 일을 해야한다. 그러나 나는 다양한 업무를 강요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 그 약속을 우선적으로 처리해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고객만족' 좋다. 고객은 왕이다. 하지만 모든 고객이 왕은 아니다. 왕이 아닌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서비스(나 자신)를 동원시키는 행위는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하다.

  국내 경기가 급경색되어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퇴사를 결정한 내 선택은 나 스스로를 궁지로 몰아넣어버린 것일지 모른다. 다시 취업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과다한 업무를 지시받은 것에 대한 거부감을 표시하고, 고용주도 그 거부감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며 껄끄러워하는 지금 상황에서 더이상 근무를 지속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나는 고용주를 재어본 것이 사실이다. '같이 오래 근무할 만한가'에 대해서.... 결론적으로는 오래 함께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09년 2월까지 근무한다고 했으나 그걸 지키지 못한 나로서는... 나때문에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지금의 회사로 옮겨온 동료에게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내가 그만둠으로 인해 그에게 나의 업무 상당부분이 이관되면서 힘들어질 것은 뻔하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대한 처리방법을 고심해봐야겠다.
그를 위해서 11월까지 근무하기로 했던 말을 번복하고 09년 2월까지 근무할 것인지, 나홀로 떠날 것인지, 그도 함께 이직을 해야하는지....

  08년 12월이 되면 나는 백수다!! OTL...
  한달간 겨울여행을 떠나볼까.... 홀로 떠나는 전국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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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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