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 해수욕장을 향하는 길에 철길을 넘어가는 다리 위에서 보이는 바다를 내려찍어보았다. 멀리 망상캠핑리조트도 살며시 보인다.
위의 사진의 2탄.
옥계역이 멀지 않았다.
이곳은 옥계해수욕장을 향하는 다리에서 찍은 사진이다. 동해에는 바다로 흘러가는 작은 하천들이 여러 개 있다.
다음은 옥계해수욕장 입구다.
옥계해수욕장에서 정동진 방향으로 걷다보면 오른편에 한국여성수련원과 소나무 숲이 있는데, 이 소나무 숲 사이에는 많은 묘지가 있다. 이곳 옥계주변의 풍습인 듯 하다.
보다시피 정동진까지 8.8km(대략 2시간 정도)가 남았다. 고고싱!!
가던 길에 양말을 갈아신기 위해 잠시 찾은 버스 정류장에서 찍은 사진.
금진항에 가기전에 있는 금진해수욕장이다.
가는 길에는 빈 건물 하나가 덩그런히 서있다.
금진항을 지나 정동진으로 가는 길은 바닷가를 따라서 해안도로가 구불구불 길게 뻗어있다. 이날은 파도가 1~2미터 정도로 불어왔다.
큰 파도가 치는 곳이 있어서 파도가 일어나기를 기다렸다가 찍었다.
심진항을 지나 정동진으로 가기 위한 오르막길. 이곳에서는 약간 가파른 길을 따라서 올라가면 조금씩 내려가는 방향으로 정동진을 향하게 된다.
정동진의 명물이 된 선크루즈 호텔(?)이다. 둘러보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내야하지만 시간이 늦고 심신이 피곤한 상태였기에 멀리서
한컷 찍고 내려왔다.
정동진에 위치한 거대 모래시계이다. 1년에 한번씩 뒤집는 행사를 한다. 정동진 해돋이축제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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