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몬의 취미생활/로드레이서!

블랙죠를 구매한 매장에 가서 테이프 색깔을 바꿨습니다. 때가 타고 헐거워지거나 하면 다음에는 제가 해봐야죠. ^^

레그와 블랙의 색상이다보니, 다른 색상들보다 레드와 블랙이 잘 어울리는 녀석입니다.

지난 10월 말쯤 라이딩을 종료했다가 3월에 날씨가 풀리면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다른 분들에 비해서는 조금 덕지덕지 붙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니는 게 마음 편하더라구요. ㅎㅎ 안장가방에는 타이어 튜브와 휴대용공구, 땜질용품, 배터리 등이 들어있습니다. ㅡ_-)> 다음 타이어는 레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