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직장일기

내 나이 올해로 36.

나는 '내가 나이가 많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놀고 적당적당히 지내왔다. @_@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하면서...

개발자로서 일하는 것은, 즐기려는 것들에 대한 수입원으로, 부업이라 떠벌리며 다녔다. @_@

이 말이 곱씹어보면 굉장히 괘씸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모든 것을 쏟아붓고 계신 분들에게 폐를 끼치는 소리기도 하다.

이 바닥에 오래있으면서 많이 건방져졌다. 이에 대한 이야기도 조만간 정리를 한번 해보자.

오늘 문득,
'내 나이가 적지 않군.'
이라고 깨달았다.

입맛이 쓰다.
하고 싶은 일을 찾는다며 회사를 옮겨다니는 일도 내년까지만 할 수 있을 듯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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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현정 2016.01.12 08:03    

    ㅎㅎ 지헌선배님~
    어드밴스드 박현정이옵니다~~
    ㅎㅎ 대학교 다닌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나이가 이렇게 먹었네요 ㅠㅠ
    제가 보기엔 참 열심히 사시는것 같아 보이는데요~
    올해는 저도 선배님처럼 열심히 다이빙 하고싶은데 뜻대로 될런지 모르겠네요~~
    올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안전 다이빙 하세염~ 센터오시면 뵈어요~ ^^

    • Favicon of https://ihoney.pe.kr BlogIcon 허니몬 허니몬 2016.01.12 08:20 신고  

      ^^ 다들 열심히 살아가지 않을까? ㅎㅎ

      한참 놀다가 이제 하려고 하니 힘들구만. @_@

      조만간 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