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몬의 IT 이야기/리눅스 이야기, 우분투
2010/03/01 - [허니몬의 IT 이야기/허니몬의 리눅스 이야기, 우분투] - 우분투 리눅스 시작하기(Ubuntu Linux Begin)

이전 글에서는 리눅스 중 하나인 우분투 리눅스를 설치하는 과정을 해보았다. 정상적으로 우분투를 설치한 다음 원활한 업그레이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분투의 업데이트 파일들을 제공하는 다운로드 서버(저장소, Repository)에 연결을 해두어야 한다.
  이번 글에서는 우분투에서 사용하는 저장소에 대한 연결을 어찌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우분투에는 한글로 저장소(Repository)라는 곳에서 현재 실행중인 우분투의 버전과 업데이트 상황을 비교하여, 저장소에 있는 파일들이 최신일 경우에는 사용자에게 자동으로 그 정보를 알려주어 운영체제를 업데이트를 할 것인지 묻습니다. 이 업데이트는 윈도우 시스템과는 다르게 필수적이거나 강제적인 요소는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사용자가 원하는 경우에만 실행하여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서 시스템을 다시시작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 빈도는 윈도우보다 확실히 적습니다. ^^;

소프트웨어 패키지의 업그레이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저장소를 설정해봅시다. ^^
우분투의 저장소를 설정하는 과정은 역시, 네트워크가 연결상태에서 진행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상단 패널에서 [시스템] -> [관리] -> [시탭틱 패키지 관리자]를 클릭합니다.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관리자 권한이 있어야 합니다.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관리자 권한을 획득합니다.
우분투에서는 기본적으로 로그인된 사용자와 관리자를 분리해서 운영되도록 정의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이 조금 번거로울 수도 있겠지만, 보안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당연하게 지켜야할 확인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비스타를 잠시 사용할 때 이런,안내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윈도우에 성질을 내면서 바로 XP로 밀어버리기는 했지만, 사용자의 관리자 권한 획득은 확실히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행이라면, 우분투는 관리자 권한을 획득하면 5분동안 관리자 권한이 유지되어 관리자 아이디를 중복적으로 입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가 실행되면 [설정(S)] -> [저장소(R)] 를 클릭하세요.

[소프트웨어 소스] 창이 뜨면, 다운로드 위치 항목을 클릭한 후에 [기타...]를 클릭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우분투에 제공하는 다운로드 서버가 4개가 존재합니다. 그중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다운로드 서버는 ftp.daum.net 입니다. 경희대나 고려대의 리눅스 미러 서버도 괜찮기는 하지만, 종종 접속되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 우분투의 대한민국 아카이브 서버는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ㅡ_-)> 이상하게도 우분투에서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지 않더라구요.

중요한 건
  - ftp.daum.net
  - mirror.khlug.org
  - mirror.korea.ac.kr
이 세 곳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고 [서버 선택(S)]를 클릭합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저장소가 변경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닫기(C)]를 클릭합니다.


[닫기] 버튼을 누르면, '저장소가 변경됨'이라는 팝업창과 함께 새로운 내용들이 뜨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팝업창을 닫고, 그림에 보이는 [새로 고침] 버튼을 누르면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가 다운로드 서버에 연결하여 버전의 업데이트 상태를 확인하고 업데이트를 해야하는 패키지 목록들을 보여줍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패키지 정보를 스스로 업그레이드한다.
화면이 다시 복귀하고 나서 [적용']을 누르면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방법은 터미널을 실행해서
# sudo apt-get update
# sudo apt-get upgrade

두 줄의 명령어를 내려서 실행하는 방법이다. ^^;

다른 이유는 없다. 그냥, 이렇게 써야~ 왠지 리눅스를 쓰는 기분을 조금이라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우분투 데스크탑 버전은 가능한한 터미널 사용을 하지 않고도 자신들의 서비스를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다. 하지만, 지난 날의 추억 때문일까? 여전히 많은 우분투 사용자들은 터미널을 통해서 명령어를 내린다. 개중에는 vi에 빠져 터미널에서만 작업하는 이들도 있을 정도니까 말이다. ^^;

이렇게 해서 저장소 설정과 설정 후에 업데이트하는 방법에 대해서 확인해보았다.

우분투의 업데이트 방법은 윈도우의 그것보다 빠르고 간단하다. 커널을 업그레이드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시스템을 다시 시작해야하는 불편함이 최소화 되어 있다라고 할 수 있겠다. ^^

리눅스는 보안과 관련한 분야에서 어느정도의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사용자가 그리 많지 않은 편도 있고, 오픈소스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전세게의 개발자들에 의해 소스가 파헤쳐지고 약점들을 치유하기 위해서 코드들을 수정하면서 보안에 대해 점점 강화를 시키고 있다.

'우분투'라는 운영체제는 확실히 매력적인 운영체제이다. 설치도 쉽고 사용하기도 간편하다. 아직 UI나 UX 부분에서 다른 운영체제(윈도우 7이나 Mac OX)에 비해서 떨어지는 부분이 존재하지만, 분명 매력적인 운영체제로서 지속적으로 자리를 넓혀가리라고 생각한다. ^^

그런 의미에서!! 우분투 한번 사용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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