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각의 카페를 방황하며(커피값과 밥값이 쫌 든다. 나 지금 백순데!!), 뽀모도로 테크닉을 실천하여 본다. ^^
25분 타이머를 활용하여 음악소리+째깍째깍 시계소리가 뒤섞여 긴박감있게 진행할 수 있었다. 오늘은 유난히 졸린 날이었고....
이 타이머를 오늘 처음 사용해봤는데, 5분 남긴 시점에 가벼운 '챠밍벨'소리를 울려준다. 그래서 더 급박해진다!!
의외로 '뽀모도로 테크닉'은 '프랭클린 플래너'와 궁합이 잘 맞는 듯 하다. 조금 더 써봐야 알겠지만, 두 개의 도구를 잘 활용하면 내 자신의 집중력과 뭔가를 할 수 있는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습관으로 만들고, 그 습관을 바탕으로 업무와 자기계발에 적용할 수 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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