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을 목표로 휴학을 한지 어느덧 7개월....
원래 예정이었던 3월 중순의 출발은 이미 물거품이 된지 오래...
여행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모을 비축금은 원래는 600.
현재 모은 금액은 250... 택없이 모자란 여행경비...
주소록 프로그램 하나 짜서 50 받고, 홈페이지 하나 만들어서 70~100 정도를
받을 계획이었는데... 제 계획과는 달리 너무나 연기가 심하게 되면서...
모으기 보다는 쓰기를 많이 써버렸네요.
지금은 사촌형의 사업을 도와주기 위해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업자 등록을 하고... 그 사업소의 직원으로 등록을 하여 2년 정도를 근무할 계획....
8월 말에는 복학도 해야 하는데..ㅡㅅ-);; 그 때 까지 잘 될 수 있을지....
당장에야 취업걱정은 없지만... 대학 시절 계획했던 것 중 제대로 되는 건!!
하나도 없습니다. ㅠㅅ-) 귀엽고 사랑스런 여친부터 있지를 않으니!!! 크르릉...
어찌되었든... 올해 2개 프로그래밍 언어의 중급 진입과 영어와 일어 공부라는...
까마득한 목표를 세워두고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ㅠㅅ-);
이놈의 홈페이지 작업부터 끝났으면 좋겠어요...ㅠㅅ-); 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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