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위해 전쟁을 불사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하지만, 평화를 위해 전쟁을 저지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일단, 국회와 정부에는 '전쟁을 저지하는 용기'있는 자들은 없다는 건 분명하게 드러난 듯 하다.
전쟁을 벌이는 것은 늙은이(정치인)들이지만,
그 전쟁에서 피흘리며 죽어가는 건 젊은이(국민)들인데...
자기들 먹고사는 데 지장없으니 공포만 조성하는구나.
공포는 내성이 되질 않는다고 하지.
공포에 장악되면 미쳐버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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