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O 발표를 마치고, 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왔다.
강릉에 눈이 많이 내렸다는 이야기에 무작정 강릉으로 무작정 떠나서 친구를 만나 근사하게 대접을 받고, 대관령 휴게소로 샹했다. 대관령 휴게소에서 '선자령 풍차길'은 바우길 제 1코스로 대략 4~5시간이 소요된다(눈길을 걸으니 조금 추가될 수도 있다).
선자룡 풍차길에서 길을 잘못들 수 있는 구간이 있다. 선자령을 돌아서 내려오는 길에 한일목장 쪽입구 부근에서 안내표지판에 따라서 가지 않고 차단기를 넘어 한일목장으로 쭈욱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내가 그랬다. 길을 잘못 들어서 왕복 2시간을 허비했다). 한일목장 쪽으로 가면 횡계시 쪽으로 쭈욱 걸어나갈 수밖에 없다.
'허니몬의 취미생활 > 여행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이 열린 날, 영남알프스를 가다. (0) | 2014.10.05 |
---|---|
생일선물로 가방하나 질렀다. 맥포스 슈퍼팰콘 디지털 폴리지 카모 (0) | 2014.03.23 |
처음으로 북한산길 둘레길을 다녀왔다. (0) | 2013.05.26 |
2013 동계 한라산 산행 기록 (0) | 2013.01.05 |
20130103, 하늘에서 바라본 우리나라 풍경 (0) | 2013.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