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끝나고, 새로운 2018년이 시작된다.
2016년 5월에 다니던 회사를 2017년 11월 30일 그만두고, 2018년 1월부터 새로운 회사에서 새로운 직책을 가지고 시작한다.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새로운 역할, 새로운 업무,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한다.
기존에 해왔던 것들을 조금 더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2018년은 게을렀던 내 자신을 다독여 부지런하게 활동하며 보다 많은 것을 보고듣고느끼는 해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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