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몬의 사진기록/허니몬 일상의 기록

누구나 쉽게 글을 쓰는 시대가 되었다.

장황하게 책을 낸다거나 누군가가 읽어주길 바라면서 글을 쓰지 않아도 된다.

이럴 때일수록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색깔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맛깔나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끄집어 내어 글로 표현하는 것은 의외로 어렵다.
생각과 글의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진달까?

이런 차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많이 읽고 생각하고 써보고 남들에게 보여주고 틔고하면서 '표현의 기술'을 익혀야한다.

블로그, SNS와 일기 등으로 이렇게 저렇게 글을 써왔지만 계속 고민한다.

어떻게 하면 내 생각들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글을 쓸 수 있을까?

요즘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술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일하는 중에 궁금한 것들을 찾아볼 수 있는 참고서 같은 책을 쓰고 있다. @_@) 이 참고서를 위해 참고하는 문서는 여러사람이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진 책이다.

기술에 담긴 개념을 설명하는 일이 쉽지가 않다. ^^; 개념을 내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걸 다른 이에게 설명하기란 참 어렵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