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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IT 이야기/IT 트랜드

- Evernote : http://evernote.com/

- SpringPad : http://springpadit.com/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웹위키노트로 그 전까지는 스프링노트(http://sunfuture.springnote.com/)를 사용해왔다. 스프링노트에서 글을 작성해서 블로그와 연동하여 글을 보내기도 했었다. 지금도 그런 용도로 사용하기에 이만한 노트가 없다. 다만 문제라고 한다면, NC소프트에서 오픈마루의 입지가 약해지면서 서비스 지원이 굉장히 불안정해졌다는 것이다. 웹2.0 시대에 맞춰서 기세좋게 오픈마루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NC소프트의 게임서비스들과 연계해봄직한 웹서비스들을 내놓았지만,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웹2.0 세대는 극히 드물다. 그 드문 무리에 오픈마루는 끼지 못했다.


  어쨌든 내가 사용하던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찾다가 발견한 것이 에버노트였다. 처음에 에버노트는 굉장히 투박했다. 지금도 투박한 느낌이 없지 않지만, 웹-아이폰-안드로이드폰-태블릿 환경을 아우르는 사용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으로도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최근에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습관을 가진 나로서는 어디서든 내가 남긴 기록을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이다. 에버노트는 맥북이나 윈도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안드로이드마켓을 뒤적이다가 발견한 것이 springpad다. 예쁜 레이아웃으로 구성된 것이 매력적이어서 써봤다. 태깅이나 노트의 분류, ToDo목록 관리, 북마크 등의 기능을 지원하는데 내가 주로 사용하는 노트로서의 기능이 많이 약하다.

굵은 글씨쓰기, 밑줄긋기, 링크달기 등의 레이아웃이 입력창과 같은 레이아웃에 있어서 화면 스크롤이 올라가면

스프링패드

위의 스크린샷처럼 기능레이아웃이 위로 올라가는 통에 링크를 걸려고하면 위로 스크롤을 올려서 써야 했다. 세미나에서 들은 내용이나 생각들을 정리할 용도로 활용하려 했지만, 입력이 불편해서 안쓰기로 했다.


에버노트 앱을 맥북 노트에 설치해서 입력하면 자동으로 웹과 동기화를 해주니 편하게 쓸 수 있지 않을까? +_+) 현재 쓸만한 개인 위키노트로는 에버노트가 갑이다. +_+)b

허니몬의 IT 이야기/IT 트랜드

어머니께 드릴 글루코사민을 구매하려고 ebay를 처음으로 사용해봤다.
영어에 취약한 '나'지만 손쉽게 사용할 수 있었다.
 
VISA 등의 국제거래가 되는 신용카드만 있으면 얼마든지 결제가 가능하고, 굳이 ActiveX 설치나 공인인증서 따위의 거추장스런 보안시스템을 설치할 필요도 없었다.

그림에서 보듯
1. 검색하고
2.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으면 경매에 참여하거나 구매하고
3. 결제는 paypal을 통해서 결제를 하면 된다.

결제정보는 신용카드에 나온 카드번호, 유효년월, 뒷면에 3자리 만으로 충분했다.
※ 어차피 카드 도난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누군가가 이 정보를 알아서 결제를 한다면, 휴대전화로 알림오는 거 확인하고 취소할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도 않는다. 

돈을 쓰게 하고 싶으면, 쉽게 지갑을 열수 있도록 해야한다.


지갑에 몇중의 자물쇠를 채워두면, 열려고 하던 지갑도 그냥 닫고 마니까...
 
허니몬의 IT 이야기/IT 트랜드

깔끔해진 구글 검색화면. 검색결과가 깔끔하게 분류되어 있는 모습이 참 마음에 듭니다. 

 호오? 네이버에서 유일하게(구글조차도 구글+를 검색 안해주는데) 구글+ 사이트 바로가기 검색을 해주는군요.
[##_http://ihoney.pe.kr/script/powerEditor/pages/1C%7Ccfile8.uf@1317A2504E0C856621A018.png%7Cwidth="800"||width="800" height="625" alt="" filename="" filemime=""|네이버에서 구글+ 검색 결과 _##]호오? 그동안 없던 [구글에서 검색하기] 라는 항목이 생겼네요? 

다음에서 구글+ 검색 결과

그래서 '네이버'로 검색해봤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기] 항목이 존재하는군요.


구글 플러스(Google+)는 지메일(혹은 기존에 주소록을 가져왔던 메일서비스 주소록)의 주소록을 바탕으로 주변사람들을 서클단위로 묶어서 대화를 즐기며 여러가지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요즘은 이런걸 SNS라고 하죠? SNS를 우리말로 표현하면 뭐라고 해야할지 관계소통시스템?)인것 같습니다. 주소록 네임카드를 자신이 분류하는 서클에 드래그 해서 넣어주는 간단한 시스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서클에 분류를 한 정보가 바로바로 알림으로 표시가 됩니다. 이건 페이스북의 느낌이 나더군요. 여러가지 서비스들에서 느꼈던 냄새들이 섞여있는 냄새입니다. 과연 구글+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당신을 '어느 서클'에 넣어줄까요?

아... ㅡ_-);;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안드로이드폰 주소록까지 긁어서...?
이건 좀 무서운데? 

이미지 업로드는... 동시에 3개씩 멀티업로드가 되는군요. ㅡ0-)> 
허니몬의 IT 이야기/IT 트랜드
  구글은 정말 어매이징한 개발자 집단입니다. 혹자들은 최근의 애플의 강세에 '애플'이 최강이라 말하지만, '스티븐 잡스'의 은퇴 이후에 과연 그 행보를 이어갈지에 대해서는 반신반의를 품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쨌든 각설하고, 구글의 웹 스토어네는 점점 유용한 많은 웹 앱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Angry Bird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최고의 게임일겁니다. 그 외에도 크롬 브라우저를 플랫폼으로 하는(크롬OS를 연상하시면 될겁니다) 사용환경을 준비하고 있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이런 사용환경은 스마트폰, 타블렛, PC 환경 속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 이야기는 개발자가 다양한 환경을 고려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건 물론 기획자나 디자이너도 마찬가지죠.
요즘은... 개발자들이 너무 멀티플레이어로서 활동하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공부해야할 분야들이 늘어나는 것은 학습에 대한 스트레스로 작용되어 새로운 이들의 진입을 어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구글 웹 스토어가 처음 생겼을 때에는 구글의 서비스를 기본으로 한 것들 뿐이었지만, 오늘 들어가본 웹 스토어에는 다양한 웹앱들이 존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유용하기도 하고, 구글 크롬의 동기화 기능을 이용하면 집-사무실-노트북 등에서 다양한 환경에서 동일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마도, 크롬OS가 그리는 미래의 모습이 아닐까요?

Google 문서도구 웹앱

구글 웹앱에서 설치하고 나면 새 탭에서 설치한 웹앱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아이콘들은 통일성이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구글은 이런 화면 아이콘들의 UI를 통일하는 것에는 제법 인색합니다. 기능 중시를 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 도 좋다'라는 것처럼 통일성 있고 깔끔한 아이콘으로 개선되길 바랍니다. ^^

구글 웹앱이 설치되고 난 화면


SpringPad

   SpringPad(http://springpadit.com)는 EverNote(http://www.evernote.com/)와 비슷한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위키노트 라고 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는 스프링노트(http://sunfuture.springnote.com)를 애용했지만, 최근에 들어서 여러가지 이유로 조금씩 그 서비스를 다른 곳으로 옮길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SpringPad는 제가 주로 사용하는 구글서비스들과 연동이 될 수 있다는 가장 큰 특징을 가진 녀석이죠.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하고, 넷북 등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니까 앞으로 이녀석을 더욱 빈번하게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허니몬의 IT 이야기/IT 트랜드
  어제(5월 30일) 다음에서 마이피플 PC버전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기사 링크 : 구글 검색 모음
  이 PC버전은 Adobe Air로 제작되어 있어서 Windows, Mac, Linux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이후에는 웹 페이지 내에서도 마이피플의 대화내용이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봐도 무방할것입니다.

  [스마트폰 앱 - PC버전 앱 - 웹 페이지]를 아우리는 다양한 환경 속에서 대화를 유지해나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야말로 사람과 사람의 대화가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것은 SNS 메신저로서 입지가 단단히 다집니다.
 

 
   한편으로는 다음ID와 비밀번호를 아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의 개인적인 대화(마이피플은 일반 SNS와는 달리, 개인과 개인의 1대1 대화가 주를 이룹니다)를 엿볼 수 있다는 보안성의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은, 네이트온이 잦은 해킹(개인의 비밀번호 문제일 수도 있지만, 네이트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례도 있었고)으로 피싱이 극성을 이루는 것을 경험한 사용자들에게 경계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이피플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에는 사용자가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기존의 스마트폰에서 메신저로서 선구자로서 넓은 유저층을 확보한 카카오톡이 사용자가 폭증하고 SKT나 KT 등의 통신사와 충돌하며 주춤하는 사이에,
  음성채팅과 음성쪽지 기능등을 탑재한 마이피플의  사용자가 급증하게 됩니다.


   마이피플은 모바일에 주력하고 있는 다음의 '킬링 아이템'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하면서 그 추이를 지켜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호언장담' 한것처럼 2000만의 사용자층을 확보할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겠습니다.

    ,    .

  개인적으로 Adobe Air로 구현된 프로그램들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한글이나 영어 글자 입력처리가 정상적이지 못한 부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한글의 경우에는 단어가 있을 경우, 한글자씩 지워지는 것이 아니라, 단어가 지워지기도 하고, 자음단위로 해서 지워지기도 하고, 영어의 경우에는 몇글자씩 지워지는 증상들이 있었습니다.
  우분투를 사용하고 있는 저의 경우에는, 그 증상이 여전했으며, 윈도우 환경에서는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비슷한 증상을 보일 것입니다. 그것은 Adobe Air가 가지고 있는 한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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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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