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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7월 1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 Afghanistan, June, 2010 - The Big Picture - Boston.com // 어린 아이는 아버지의 죽음을 이해했을까? 이념…보다는 국익을 위한 전쟁… 그 흔적들에 아파하는 기억을 왜 아이는 간직해야할까?(me2book 신, 은비라는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의 소녀에게 관심을 보이는 주인공이 전하는 또다시 기억나게 만드는 일본 침략기의 이야기, 그리고 일본에 있는 재일 동포의 이야기, 위안부 문제, 역사적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이 일을... 네가 용서하겠다고?) 2010-07-11 00:35:52
  • 흠… 월드컵을 봐야할까…??(잘까 말까... me2mobile) 2010-07-11 00:41:54
  • 어느샌가… 비가 그쳤다? ㅎㅎ… 오늘은 계속 내려줘도 괜찮은데…(비내리는 일요일 오후, 차분한 느낌이 좋은데.) 2010-07-11 09:42:38
  • 나경원씨는 정치인으로 계속 살아가려나??(나경원씨... 정치인의 필수스킬... 막말과 무책임함을 보이는 정치인의 대표... ㅡㅅ-);; 흠... 이제 할 게 정치인 밖에 없을까...?? me2mobile) 2010-07-11 20:28:26
  • ㅎㅎ 스페인은 승리헐까???(me2mobile) 2010-07-11 20:32:11
  • ^^;; JCO…설문의 질문이 조금… 어색하다고 해야할까요… 이상하네요. ㅡ0-);;(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트랙간의 어느정도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했으면 합니다. ^^;;) 2010-07-11 22:22:26
  • 아아…남자여!!
    욕망을 채운 그는 미련없이 자리를 뜨고… by 호란 에 남긴 글(나도 남자...인거지.) 2010-07-11 22:38:49
  • 헐… ㅡㅅ-);; 이제 미투데이로 신의 말씀을 전도하려는 작자 까지 나타났다…. Orz… 신이란 나에게 백해무익한 존재이거늘…(미친 거부 블럭 기능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순간에 다다르다.... me2mobile) 2010-07-11 23:30:22
  • 하아… ㅡ_-);; 트위터는… 경품이나 이벤트를 위한 트윗으로 넘실대고… 미투데이는 의도하지 않은 많은 광고성 멘트를 날리며 친구 신청해오는 계정들로 넘실대고… 사람은 자신의 도구를 순수하게 자신의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열정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한스럽구나.(ㅡ_-)) 2010-07-11 23:40:09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7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의 IT 이야기/안드로이드OS 이야기
  • 규칙적인 기상은 동쪽을 향한 이 창문덕분이죠…. 점점 기상시간이 빨라지고 있는 느낌…(htc 디자이어 사용기, 난 비싼 알람 두대를 가지고 있다.... ㅡㅅ-) 난 지각할 수 없다. me2mobile me2photo) 2010-05-17 06: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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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구글 번역기와도 연계되는 구글 웹킷… 좋구나.(htc 디자이어 사용기, 안드로이드 미투데이 공식앱. 사용중 입력내용이 입력창에 나타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me2mobile) 2010-05-17 06:44:14
  • 키보드 입력 내용이 나타나지 않던 문제는, 한글 접촉식 키보드라는 앱 때문이었다. 둘이 궁합이 안맞는 갑다.(htc 디자이어 사용기. 안드로이드 공식 미투데이 앱 입력내용 입력창 미반영이유 me2mobile) 2010-05-17 06:47:57
  • 아이폰돠 디자이어의 사용성 평가를 위해 아이폰의 실리콘 케이스를 벗겨냈다. 미끄럽다. 몇번 떨어트릴지도 모르겠어….(Apple 아이폰, htc 디자이어 사용기, 아이폰 별칭 : 하잉폰. 디자이어 별칭. MyDesire me2mobile me2photo) 2010-05-17 0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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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이어를 위한 필수 아이템!?(htc 디자이어 아이템 me2mobile me2photo) 2010-05-17 07: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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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치감이란 뭘까?? 손맛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는 아이폰은 터치감이 없다. 시각적인 터치감이 있지만… 뭔가 밋밋함을 안겨주는 터치감을 가지고 있다. 터치감 좋으냐 라고 묻기보다는 감(반)응성이 좋냐고 묻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apple 아이폰 htc 디자이어 사용기, 터치감에 대한 내 생각. 만지는 느낌이라면 디자이어가 더 좋음. me2mobile) 2010-05-17 08:13:19
  • 휴대전화가 백만원대의 고가로 거래가 되면서 거기에 상응하여 휴대폰 케어 액세서리가 다양하게 쏟아져 나오고 기능성을 빙자하여 고가로 판매되고 있다. ㅡㅅ-)ㅋ 어차피 돈 좀 내면 리퍼 교환되는데 과감하게 써보지. 둘다 액정보호 필름만 붙이고 뒷주머니에 찔러넣고 사영할거임(apple 아이폰 htc 디자이어 노 케이스 그게 스마트폰에 대한 예의다 me2mobile) 2010-05-17 08:19:04
  • ㅡ_-);; 디자이어의 3G 기능을 꺼놨다. 필요할 때만 켜서 사용하려고… HTC 센스UI에 사용된 위젯들은 데이터송수신을 한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 일정량을 소모하게 되는데… SKT의 무선 데이터 통신망이기 때문에 무섭다. 그래서 꺼놨다.(htc 디자이어 사용기, 센스 UI, 위젯이 실행될 때마다 데이터 송수신, SKT 쥐약 데이터 요금제, 사용자를 움추려들게 만드는 개떡같은 요금제, 이래서 스마트폰 제대로 팔아먹을 수 있겠어?) 2010-05-17 08:43:04
  • 흠… ㅡ_-);; 내 디자이어도… 벨소리 리스트가 중복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가볍게 리커버리로 초기화를 시켰지만, 상태는 여전함. 흠… ㅡ_-)? 일단 문의메일 보냈고… 응답오는 거 봐서… 대응을 해야겠쥐.(htc 디자이어, 벨소리 중복, Ringdroid,) 2010-05-17 20:08:03
  • 구글 서비스들을 효과적으로 쓰는 사람이라면 안드로이드폰을… 음악과 앱, 컨텐츠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아이폰을… 이라고 말해줄만하다…(애플 아이폰, 구글 안드로이드폰, htc 디자이어) 2010-05-17 20:37:47
  • 디자이어는 가로쓰기가 한쪽 방향으로밖에 지원하지 않는다. ㅎㅎ 안드로이드폰의 쓸만한 점이라면 소리바다로 인기곡들 틀어놓고 미투할 수 있다는 거??(htc 디자이어 사용기, 난 itunes 불편해. 뭔가 제한하려는 것 같기도 해서 싫기고 하고.... me2mobile) 2010-05-17 22:24:40
  • ㅡ_-);; 나… 디자이어, 공장 출시상태로 리셋하려고 준비중… ㅎㅎ. ㅡ_-);; 이렇게 해서도 안된다면… 루팅을 실시해서… 안드로이드를 샅샅이 뒤져볼 계획…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비싼 놈을 그냥 전화기로만 쓰긴 그렇잖아?(htc 디자이어 사용기, 디버깅 툴로 뒤져봐서는 왜 그런지 이유를 알 수 가 없다. ㅎㅎ. 그럼... 분해 해보는 수밖에!!) 2010-05-17 23:17:36
  • 새로운 장난감 만지는 기분이랄까..?? 디자이어 구매하고 이상한 짓.. 부터 시작하는 이상한 유저..(htc 디자이어 사용기, 공장 출시 상태로 초기화 하기 me2mobile me2photo) 2010-05-17 23: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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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이어의 HBOOT 모드 들어가는 방법 : 볼륨 감소 버튼 누르고 전원버튼을 꾹 누르면 된다(htc 디자이어 사용기, 초기화 하기 me2mobile me2photo) 2010-05-17 23: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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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기화를 해서, 내가 짜증을 내던 문제는 처리가 되었다. ㅡ_-)> 이제… 앱을 하나씩 추가하면서, 그 상황을 재현하는 거다. 음트트….(htc 디자이어 사용기, 초기화로 문제 해결, 이제 상황재현 하기가... +_+) 내 목표다. ㅋㅋ) 2010-05-17 23:39:55
  • 안드로이드 미투앱으로 미투하는 건 포기… 일단 첫 데이터 로딩 속도도 느리고 불러와도 프로필 사진 불러오느라 반응속도가 좋지 않다. 흠… 약간 삐뚫어진 발언이 나올 뻔했다…. 릴렉스!?(htc 디자이어 사용기, 안드로이드 미투데이 공식 앱, SKt와 안드로이드, 미투데이 조합은 좋지 않은 듯... me2mobile) 2010-05-18 07:37:53
  • 디자이어의 브라우저(WebKit)는 사용자가 보려는 항목을 화면에 맞추어서 보여주는군요. 화면 확대 상태에 따라서 맞춰주는 기능이 꽤 마음에 드네요. ㅎㅎ. 일반 웹페이지도 편하게 보기….(htc 디자이어 사용기, 초기화 후 깔끔해짐,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서는 초기화에 대비한 자료 백업이 중요하다. 깨끗하게 비워진 MyDesire(내 디자이어의 애칭)) 2010-05-18 08:54:24
  • 저녁은 고등어 구이….(htc 디자이어 사용기, 식미투, 플래시 작동.... me2mobile me2photo) 2010-05-18 19: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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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잉폰은 미투 단말기. MyDesire는 트윗 단말기. 디자이어에서의 미투앱은 거의 못 쓸 상황… 집에서도 와이파이로 써도 답답할 지경… 다음에는 트래픽 측정도 함 해봐야겠음.(애플 아이폰 안드로이드 htc 디자이어 어쨌든... 난 이제 sns 의 세계에 단단히 접속 중 me2mobile) 2010-05-18 21:58:21
  • 디자이어가 이상하게 속도가 느려지고 SD 메모리에 접근할 수 없다는 메시지 등을 보여주면, 안에 꽂힌 micro SDb메모리가 제대로 꽂혀있나 확인해보세요. 배터리 갈다가 건드려서 빠져나오려고 하면서 접불나고 속도 느려짐(htc desire 디자이어 사용기, 배터리 교체 중 메모리 터치, 접불로 속도가 느려짐. me2mobile) 2010-05-18 23:42:47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5월 17일에서 2010년 5월 1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행성, 허니스(Honies)
  • 으흠… 애청자는 아니지만, 밤이면 밤마다 듣던 라디오프로그램들이 종방이 된다는 소식은 슬프구나. ㅠㅅ-)> 그래도 TV보는 것보다는 훨 나은 프로그램들이었는데… 사람사는 재미도 있고 분위기도 있고…(어느순간부터 TV보다 라디오 청취율이 높은 1인.) 2010-03-28 00:33:42
  • 굿나잇 입니다. ^^; 12시만 넘으면 습관적으로 졸려오는군요.(토요일 저녁이라해도 어김없음.) 2010-03-28 00:37:57
  • 후아아. 방이 스산해서 잠에서 깨어났다. ㅡ_-);; 난방 안하니까 춥네. 봄은 언제오는거야?(그래도 일어났으니!! 굿모닝!!) 2010-03-28 07:39:24
  • 우분투 10.04 버전이 곧 출시가 되겠구나. 난… 베타버전은 무서워서 못쓰겠더라. +_+)(ubuntu linux 우분투 10.04 LTS Coming soon!!! 현재 베타 me2photo) 2010-03-28 07:46:42

    me2photo

  • 뭔가 씁쓸한 뒷맛이 남는 것들이… 내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다. 흠냠. ㅡ_-)>(분명 사용자 경험과 사용성을 높이는 것은 맞는데, 그것이 인간을 게으르고 나약하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무엇이 인간을 위한걸까?) 2010-03-28 08:35:30
  • 이제 TV에서는 별명을 부르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다. ㅡ_-);; ㅎㅎ. 이러다가 친구들끼리도 별명으로 부르지 말라는 이야기 나오겠네. '별명 = 비속어' 로 인식되는 언론통제의 시대. 이건 뭐… 할말이 없네. MB라인이 방송을 장악하니 이런 상황도 벌어지는군.(쩌리짱, 노찌롱, 비속어가 되는 세상 국민들에게서 웃음마저 빼앗아가는 저 센스는 대체 어디서 나온거야? ㅡ_-)? 70년대 박정희 대통령의 영혼이라도 강림하셨나? ) 2010-03-28 08:38:30
  • 볼만하군요… 이라크전쟁의 허상에 대해서… 세계경찰국가라 자처하는 미국의 이면…(me2mobile me2movie 전쟁속 사설경호원 그리고 거대한 무기시장) 2010-03-28 11:02:32
    그린 존
    그린 존
  • 문득 이 책이 생각난다. 종교, 인종, 이념 그리고 돈.(me2mobile me2book 미국의 전쟁은 돈.) 2010-03-28 11:04:51
    용병(전쟁산업을 실행하는 그림자 전사들)
    용병(전쟁산업을 실행하는 그림자 전사들)
  • 문득… 소설 데프코도 다시 보고 싶어지네… 휴전상태의 우리나라, 천안함의 침몰, 기근에 시달리는 북한, 병세가 악화된 북한의 지도자, 남한의 군미필자 지도층, 전쟁을 모르는 FPS 중독세대(me2mobile me2book 우리나라는 여전히 태풍의 눈 한가운데에 있다.) 2010-03-28 11:16:45
    데프콘 제2부 한일전쟁 세트(전4권)
    데프콘 제2부 한일전쟁 세트(전4권)
  • 쨍하게 좋은 날.ㅡㅅ-)> 난 조금더 심각해진다. 이 건물은 볼때마다 눈이 부셔.. 구리시에서도 확연히 보이는 건물(me2mms me2photo) 2010-03-28 11: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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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그것을 위해 돈 없는자는 도시 밖으로 밖으로 좇겨갈 수 밖에 없다.(me2mms me2photo) 2010-03-28 11: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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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해. 여전히 미분양인 저건물(me2mms me2photo) 2010-03-28 11: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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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천안함 사건에서, 문제가 된 것 중 하나가, 긴급보고를 휴대전화를 통해서 했다는 건데, 뉴스에서 나오는 장면, 대통령이 휴대전화를 들고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보고를 받는, 역시 문제이지 않은가? ㅡ_-? 그런문제라면 보안회선을 통해서 보안전화로 해야잖아.(ㅎㅎ. 역시 멀리 떨어져서 본다는 것은 상대방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상대에게 어떤 영향력도 끼칠 수 없다는 큰 단점이 있다.) 2010-03-28 11:57:51
  • 모바일과 관련된 분야에 관심이 많은 빗살님과 미친결연을 맺었습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용. ㅎㅎ 저도 모바일 쪽에는 관심이 많습니다. 흥미가 있어요.(미친결연, 미친소개, 미친소개하기. ^^) 2010-03-28 12:05:33
  • 나도 한번 올려보는 안드로이드 앱. ㅡ_-)> 교재보고 따라하면 된다. ㅎㅎ. 여기에 적용된 것은 인텐트, SQLite, 브로드캐스트 리시버, 이벤트 리스너 등등… 지금 공부하는 건 인텐트와 브로드캐스트 리시버, SQLite 다루기.(안드로이드, 앱, TODO list 만들어보기 me2photo) 2010-03-28 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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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 존에서 어쩌다가 통역관이 된 '칼리드'가 말한다. 이라크의 문제는 현지인(이라크)이 결정해야 한다고… 우리나라의 통일과 관련된 문제도 마찬가지…. 하지만, 우리나라의 통일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 눈치봐야하는 존재가 많다. 그 중 하나가 미국.(me2movie 그린 존 // 그 나라의 문제는 그 나라가 해결해야하는 것이 맞다.) 2010-03-28 12:56:16
    그린 존
    그린 존
  • 췟… 광고에서 '비'가 찍은 사진들의 사진전을 한다기에 찾아간 사이트, 췟… 크롬도 파이어폭스도 정상적으로 화면을 출력하지 못하고 있다. ㅠㅅ-) 우리나라에는 여전히 이런 사이트를 만들어내고 있다.(웹표준이 뭔가요? IE만 존중하시는건가요?) 2010-03-28 13:00:26
  • 빗살 // 모바일 웹에는 한계가 존재해요. ^^; 그걸 극복하기 위해서는 웹표준 + 서버단에서의 프레임워크에 대한 이해와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게 제 스스로에게 준 과제이기도 하구요. ㅠㅅ-)
    췟… 광고에서 '비'가 찍은 사진들의 사진전을 한다기에 찾아간 사이트, 췟… 크롬도 파이어폭스도 정상적으로 화면을 출력하지 못하고 있다. ㅠㅅ-) 우리나라에는 여전히 이런 사이트를 만들어내고 있다. by 허니몬 에 남긴 글 2010-03-28 13:11:10
  • '한국전쟁'과 '감기'는 방심했을 때 생긴거야. 라니… 라니… 라니….!! ㅎㅎ.(핵심을 찌르는 이윤석의 한마디. me2tv 남자의 자격) 2010-03-28 13:34:32
  • 우리집 허브 3인방 물만줘도 잘자람.. 오른쪽의 샘은 겨울을 힘겹게 버티고 살아나는 중(me2mms me2photo) 2010-03-28 14:07:12

    me2photo

  •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쭈욱 훑어봐야겠네요. ㅎㅎ.
    지난 모바일웹앱캠프 발표 자료가 취합되어 등록되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위치. by 스티브아저씨 에 남긴 글(스티브아저씨의 모바일웹앱캠프 발표자료 취합, 웹갈피) 2010-03-28 16:54:36
  • 오라클 새로운 하드웨어 지원 정책, '도 아니면 모' // 과연… 오라클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HP, IBM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이쪽 하드웨어 쪽도 새로운 구조가 구축되겠구나. 흠. +_+) 더욱 아쉬워지는 과거의 선택.(오라클, 하드웨어 지원 정책, 지원 서비스에 가입했느냐 하지 않았느냐의 차이!?) 2010-03-28 17:12:10
  • 내 배를 만져보면, 2~3일은 버틸 수 있을 듯한 피하지방을 축적하고 있는데… ㅡ_-);; 때가 되면 배가 고프다. 왜 그럴까??(오늘도 난, 살기위해 먹어야겠다. +_+)) 2010-03-28 17:18:07
  • 우왕… 신기하다. +_+) 스프링노트에서 편집하기 모드에서 이미지의 URL 위치를 치고 엔터를 치니까 바로 그림이 첨부되는 기능이라니!!! 오늘 처음 알았어!!!(스프링노트, 내가 편하게 쓰고 있는 웹 위키노트, 이미지URL을 쓰면 그림이 첨부된다.) 2010-03-28 20:59:50
  • 캬아… ㅠㅅ-) TV에서 제주도 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하는 광경을 보니까, 나도 제주도 가고 싶다. 드라이슈트도 가지고 싶고… 월급은 한정되어 있고…(TV 속 제주도 바다풍경, 드라이슈트, 가지고 싶은 것 중 하나) 2010-03-28 22:52:48
  • 이 글(안드로이드, 서부개척시대 '골드러쉬'를 연상케하다.)을 언제 완성해서 내 블로그에 올릴 수 있을까. 글하나 쓰는 것이 이렇게 어렵다니!! … ㅡ_-);; 과연 언제 다 완성해서 쓸 수 있을까.(글쓰기 수련 부족, 열심히 쓴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 문제인건가!?) 2010-03-28 23:25:04
  • 함께 봅시다. SBS 스페셜 - 창의성, 남의 얘기라는 당신에게 // 어려야지 창의적일까?(창의성, 남의 얘기가 아니다. SBS 스페셜 - 창의성, 남의 얘기라는 당신에게 me2tv) 2010-03-28 23:26:11
  • 창의성(Creativity) = 필요에 의해서 생겨나고, 노력을 통해 결실을 맺은 결과?!(창의성) 2010-03-28 23:38:42
  • 창이성이 나오려면 경험이 많아야 한다. 여러 가지 경험을 한 사람은 여러가지 상태에 대한 이입을 할 수 가 있다. // 내가 해보지 못한 간접경험을 위해서 중요한 것은 독서. 책을 읽으면서 좋은 구절은 줄을 치고 타이핑하기. 기억하기.(가슴을 울리는 글, 그걸 내 가슴 속에 남기는 것이 내게는 왜 어려운걸까?) 2010-03-28 23:43:41
  • 머리 속에 기억되어 있는 것밖에 나올 수 없다. 기억에 없는 것은 나오지 않는다.(기억은 창의성의 자원이다.) 2010-03-28 23:44:48
  • 내가 창의적인 상태가 되는 때는 언제인거야!?(아직도 끝나지 않은 나를 탐구하는 여행.) 2010-03-28 23:48:17
  • 창의적인 것은, 재미있고 감동적인 것이다. 열정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즐길 수 있다면…(창의성 어려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쉽지도 않다.) 2010-03-29 00:01:49
  • 통섭(統攝,Consilience)은 “지식의 통합”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연결하고자 하는 통합 학문 이론이다. 이러한 생각은 우주의 본질적 질서를 논리적 성찰을 통해 이해하고자 하는 고대 그리스의 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다.(남이 가진 다른 환겨과 사회에 대한 다양성을 이해하고, 탐구해야한다.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이어가는 것) 2010-03-29 00:14:43
  • 여전히 많은 것을 알아야 하고, , 많은 것들을 기억하고, 많은 것을 이해해야 하고, 많은 것을 이어야 하고… 그것은 강요된 창의성…. 재미를 찾아야지. ^^;(모두 굿나잇!! 창의성 찾으러 꿈나라로...) 2010-03-29 00:17:45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3월 28일에서 2010년 3월 29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취미생활

'코맥 매카시' 라는 작가를 나는 잘 모른다.
- Comac McKarthy Home page : http://www.cormacmccarthy.com/

미국의 현대 소설가 4대 소설가중 한명이라는데, 불친절한 작가인 듯 하다.

일단, 이 사람의 작품 중에서는 처음으로 읽은 소설이다.
작년 말에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서는 개봉하면 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었다는 이야기에 그 소설도 읽어볼 결심을 했다. 지금까지 꽤 많은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영화화 된 작품들이 많았다. 그런 소설은 보지 않았다. 이번에는 기회가 좋아서(올 한해동안 50권의 책을 구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도 하고, YES24에서 반값 세일을 한 것(하 루 반값 이벤트였음)도 있고 해서) 잽싸게 구매를 했다. 배송은 가볍게 하루만에 이루어져서, 1월 12일 오후 3시경에 직장에서 받아볼 수가 있었다. 책의 겉표지에는 YES24에서 영화를 예매하면 2000원을 할인해주는 쿠폰번호도 인쇄되어 있었다.

양장본이다. ㅡ_-);; 대길...


 이런 때 나는 자연스럽게 껍데기를 벗겨낸다. 그리고 껍데기는 쓰레기통에 버린다. 요즘 우리나라 출간 서적들은 많은 수가 양장본이다. ㅡ_-) 난 양장본을 싫어한다. 가지고 다니기도 불편하고 무겁기도 하고 책을 들고 다니기도 어렵다. 양장본은 책을 보관하기 위한 용도로만 출간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 출판업계 분들도 양장본으로 출간하는 건 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 ㅠ_-); 쓰레기만 늘어나니까.

이 사진은, 오늘 교보문고에 가서 껍데기를 벗겨낸 모습과 대조를 할겸해서 찍어두고 내 미투데이에 올려놓은 사진이다.

ㅡ_-);; 작품 속에서 주인공 '남자'가 겪고 있는 상황을 나도 겪고 있는 느낌이다. 요즘 '소빙하기(Little ice age or Mini Ice age)'라고 해서 2~30년간 이상저온 현상이 유지될 거라는 이야기가 신빙성을 얻고 있다. 이런 와중에 2010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캐나다의 벤쿠버에서는 5일동안 비가 내리고 영상의 날씨가 유지되는 이상 고온 현상(이곳에 가면 벤쿠버 기상도 확인 가능)을 겪고 있다. ㅡ_-);; 지구가 망할 징조인건가?

얼마전 본 영화 '2010'가 떠올랐다. 그 영화 속에서는 부자들과 선택받은 자들만이 살아남았다.

하지만, '더 로드'에서는 그런 건 없다. 지구의 생명들이 멸종하는 대재앙 속에서 몇몇 인간들이 살아남았을 뿐이다. 어디에 얼마나 많은 인간이 살아남았는지는 알 수 없다. 그 인간들도 대재앙이 벌어지고 나서 몇년이 흐르면서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었다. 지구는 죽어가고 있는듯 보였다.

이 소설은 불친절했다. 소설의 배경에 대한 설명이 없다. 등장인물들이 나누는 대화도 그냥 일반 문체로 표현했다. 다만, OO가 말했다. 라는 식으로 앞의 문장이 등장인물이 말한 대사임을 암시했다. 그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이 소설의 시작은 남자가 잠에서 깨어나 자신의 곁에 있는 아들을 확인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들은 남쪽을 향해 걷고 있는 중이었다. '왜?'는 없었던 것 같다. 그저 바다를 향해 걷고 있었다.
제목대로, 아버지와 아들은 계속 걷고 있었다. 그 걸어가는 길 위에서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을 보게 된다. 대재앙에 휩쓸려 희생된 자들, 살아남은 자들에 의해서 벌어지는 각종 잔혹한 만행들(인간이 인간을 먹는다. 이것을 카니발리즘(Cannibalism)이라고 한다.) 속에서 자신의 유일한 희망의 불꽃인 아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였다.

이 소설의 좋았던 점이라면, 등장인물의 이름이 없었다는거? '남자'와 '소년', 두 등장인물을 3인칭의 시점에서 보면서 가까이 다가가 그들의 마음을 보여주기도 하다가 멀리 떨어져서 몇백미터 거리에서 몰래 관찰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했다. 그야말로 자유자재의 관찰시점을 통해서 두 주인공이 겪고 있는 다양한 감정변화를 보여주고 있었다.

이 소설의 내용처럼, 험난한 인생을 살아온 작가 '코맥 매카시'. 그는 더 로드에 나오는 '남자'와 같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가끔 '남자'에 대한 전지적인 관점을 보여줄 때, 그의 그런 경험이 스며나오는 듯 하다.

희망이 없는 상태에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에 의지하며 한걸음 한걸음 힘겹게 걸음을 옮긴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이자 유일한 희망인 '소년'을 지키기 위해 살벌한 상황을 헤쳐나가면서 남자는 바다를 향해간다. 그리고 그 바다 속에서 그의 의지는 '소년'에게 이어진다.

우리 내 인생도 마찬가지인 듯 하다. 고독한 존재로서, 치열한 생존경쟁에 내몰려 서로 물고 뜯고 아둥거리면서 싸워가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가 현재의 우리가 아닐까? 소설 속 '남자'의 모습에 조심스럽게 내 모습을 겹쳐본다. 저렇게 힘겨운 상황 속에서 '나는' 과연 그처럼 힘들게 힘들게 삶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이 소설을 읽으면서 미투에 기록했던 내용 :

  • 거기 있는거야? 남자가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당신을 마침내 보는 건가? 내 손으로 잡아 비틀 목은 있나? 심장은 있어? 당신은 영원히 저주받아야 해. 영혼은 있나? 오, 신이여. 남자는 속삭였다. 오, 신이여.(me2book The Road (Movie Tie-in Edition 2009) (Vintage International) // 거기에 나도 한 손 얹도록 하지. ㅡ_-)> 신의 목을 비틀러 가자.) 2010-01-12 18:25:22
    The Road (Movie Tie-in Edition 2009) (Vintage International)
    The Road (Movie Tie-in Edition 2009) (Vintage International)
  • 그런데, 이 책. 번역이 좋지는 않다. ㅡ_-);; 번역로봇이 번역한 것처럼 딱딱하고 어색한 느낌이랄까? 주인공은 자신이 하고 있는 말 조차 잊어가고 있는건가?
    거기 있는거야? 남자가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당신을 마침내 보는 건가? 내 손으로 잡아 비틀 목은 있나? 심장은 있어? 당신은 영원히 저주받아야 해. 영혼은 있나? 오, 신이여. 남자는 속삭였다. 오, 신이여. by 허니몬 에 남긴 글 2010-01-12 18:53:19
  • 걷고 걷고 걷고 걷는 이야기. 그 걸음이 향하는 곳은 어떤 것도 없다. 희망도, 낙원도… ㅡ_-);; 이거 왠지 점점 싱크로가 되어가는데. 나는 소설 속의 남자가 되어가고 있다. 내 곁에 있는 작은 희망의 불씨를 소중히 여기고 그 불씨의 따스한 온기에 의지하며 걷는다.(me2book Road 판도라 상자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것도 희망, 절망적인 순간에도 포기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도 희망.) 2010-01-13 08:59:17
  • 내일은 퇴근길에 왕십리에 들려서 '더 로드'를 봐야겠습니다. 소설은 오늘 중에 모두 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소설에서 처럼, 세상의 인간만 남고 모든 생명체가 사라진다면, 결국은 살기 위해 서로를 해치게 되겠지요. 카니발리즘(Cannibalism)… 살아남으려면…(me2movie 더 로드 // 생존을 위해) 2010-01-13 13:16:28
  • 조금 불량스러운 번역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쭈욱 읽어내려서 다 읽었다. ㅡ_-);; 작가도 불량스러워!! 어떻게 그런 세계가 되었는지 전혀 설명을 하질 않으니… 추운 겨울날, 따뜻한 남쪽 나라를 찾아 떠나 끝없는 길을 걷는 로드버라이어티소설이로군.(me2movie 더 로드 // 내일 퇴근하며 왕십리에서 조용히 보고 유유히 컴백홈해야지.) 2010-01-13 17:14:53
  • 내가 양장본 책을 보는 법, 포장지를 모두 벗겨낸다. 포장지는 버린다. 쓰레기다.(me2mms me2photo) 2010-01-13 18:29:40

    me2photo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1월 12일에서 2010년 1월 13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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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