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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나는 자원해서 팀의 리더가 되겠다고 했다.

  그렇다면, 그 만큼의 노력을 더욱 기울여야 하는거다.
  최선을 다하지 않고서, 최선을 다했다는 변명을 하기에는 아직 나에게 많은 여력이 남아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쏟아내어보자. 내게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자기만족은 지금 내 자신에게는 너무나 과분한 행위다.

힘내라!! 그리고 부딪쳐라. 그런 다음에 결론을 내리는거다.
해보지 않고 결론짓지 말아라.
허니몬의 IT 이야기

저와 함께 자바 전문가 과정을 듣고 있는 동기들이 커맨드 창에서 작업을 어려워 하는 것을 보고,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커맨드 창에서 디렉토리 이동과 손쉽게 컴파일 하는 방법을 설명하여보고자 아래의 글을 작성하여 보았습니다. ^^ 천천히 따라해 보시면 손쉽게 커맨드 창에서 컴파일을 하는 방법을 익히실 수 있을 겁니다. 어렵거나 모르시는 부분이 있을 경우에는 댓글에 적어 주시면, 보강하거나 추가 설명하여 드리겠습니다.



윈도우에서 도스창을 불러내는 방법은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

윈도우 키 + R(실행) 을 눌러 뜬 실행창(혹은 [시작] - [실행]을 누르셔도 됩니다.

CMD.jpg

그러면, 어떤 이에게는 추억의 그 녀석, 어떤 이에게는 너무나 낯설은 그녀석! 바로 CMD(cmd.exe - 위키백과) 창이 뜹니다.

CMD실행창.jpg

도스시절부터 컴퓨터를 꾸준하게 해오신 분이라면, 프롬프트가 깜빡이는 커맨드 창은 잠시나마 도스(도스 - 위키백과)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됩니다. ^^

자바를 처음 배우는 과정에서, 위의 커맨드 창에서 컴파일러(javac.exe)와 실행파일(java.exe)를 다루는 과정이 많이 나올 겁니다. 하지만, 도스 혹은 커맨드 창이 낯설은 분들은 작업하는 폴더를 찾아가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조금이라도 자바를 배우는 과정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커맨드 창의 기능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적어봅니다.

 

우선, 커맨드 창에서 폴더(도스 시절에는 디렉터리(디렉터리 - 위키백과)와 파일로 구분하였지만, 윈도우에 들어오면서 폴더의 개념으로 바뀜)를 옮겨다니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Change Directory, 줄여서 CD 라는 명령어 입니다. ^^

 CD_01(1).jpg

  1. cd \

라고 입력하시면 해당 드라이브의 루트 디렉터리로 이동을 합니다. 윈도우에서 커맨드창을 열게 되면, 처음 위치(설정을 해주지 않을 경우)는 윈도우 문서폴더의 사용자 이름의 폴더에서 시작을 하게 됩니다. java 작성 작업을 같은 폴더에서 할 경우가 아니라면, 작성 작업을 한 폴더로 가야 합니다.

원하는 폴더로 쉽게 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작업 폴더는 가능하면, 상위에 위치하는 것이 접근하기가 수월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쓸데없이 폴더를 늘리는 경향이 있어서 경로를 찾아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제가 찾아가고자 하는 윈도우 탐색기로 볼 경우, 폴더의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Folder.jpg

원하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CD_02.jpg

여러번 타자를 입력해야 하니 번거롭죠!? ^^ 한방에 폴더를 이동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윈도우 탐색기를 열도록 합시다.

explorer.jpg

그런 다음 주소표시줄을 활성화 시킵니다.

CD_03.jpg

컴퓨터에 따라서 아래와 같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explorer_01.jpg

그러면 우선!! 도구 모음 잠금 을 해제합니다!! 그런 다음 주소 창을 과감하게 아래로 드래그 해줍니다.

explorer_02.jpg

explorer_03.jpg

윈도우 탐색기에서 작업을 하는 폴더까지 이동을 합니다. 그러면 주소 창에는 지금 작업하고 있는 폴더의 위치가 나타납니다.

explorer_04.jpg

주소창의 내용을 모두 블록으로 선택하고 '복사(C)' 혹은 Ctrl + C 를 누릅니다.

그런 다음 커맨드창으로 이동합니다.

CMD_01.jpg

커맨드에서 cd 를 입력하시고 한칸 띄워주신 다음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줍니다. ㅡㅅ-)b 붙여넣기를 클릭하세요. Ctrl + C는 안먹힙니다.

왜냐하면, 커맨드 창에서 Ctrl + C는 다른 작동을 하는 키보드 명령입니다.

CMD_02.jpg

그럼 아래와 같이 작업 표시줄에서 불러온 주소줄의 내용이 쭈욱 옮겨져 옵니다.

CMD_03.jpg

엔터를 치면!! 치면!!

CMD_04.jpg

보시는 것처럼!! 아무 변화가 없습니다. OTL... 뭐가 잘못된걸까요?

하지만, 실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ㅡㅅ-)b I 드라이브로 이동을 해봅시다.

  1. i: 

를 입력하세요.

CMD_05.jpg

보시는 것처럼 I 드라이브에서 작업을 희망하는 작업 폴더로 변경이 됩니다. 참 쉽죠잉~~?? ^^

 

이제 간단하게 컴파일 작업을 해볼까요!?

CMD_06.jpg

때마침, 지금 제가 수업을 들으면서 작성하고 있는 메모장을 프로그래밍한 java 파일이 보입니다. 이걸 컴파일 해볼까요? ^^

CMD_07.jpg

컴파일을 돌리기 위해 javac notepad.java(윈도우는 대소문자 구분을 안합니다) 라고 직접 입력하셨나요!?


그러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 지금부터 설명 들어갑니다.

우선 javac n 을 입력하세요.

CMD_08.jpg

그런 다음 키보드 왼편에 보이는 Tab 키를 누릅니다. ^^ 탁!!

CMD_09.jpg

그러나 우리가 찾는 파일이 아니죠!? 다시한번 Tab 키를 누릅니다. ^^ 탁!!

CMD_10.jpg

우리가 찾는 파일이 나왔습니다. ㅡㅅ-)b 그럼 나머지는 엔터키를 치는 일 뿐....

찾고자 하는 파일의 머릿글자를 치고 Tab 키를 누르면, 커맨드 창에서는 해당 머릿글자를 가지는 파일들을 영문자 오름차순의 순으로

화면에 보여줍니다. 원하는 파일을 찾을 때까지 Tab 키를 눌러주시면, 굳이 파일의 이름을 일일이 입력하는 수고를 더실 수 있습니다.

참 쉽죠잉!? 커맨드에서 자바 컴파일을 돌리고 실행하는 일, 어렵지 않습니다. ^^ 한번 따라해보세요.

 

아, 그리고 간단한 팁 또 하나.

방금 실행했던 명령을 다시 한번 실행해야 하는데, 또 다시 입력을 해야 할까요!?

아닙니다. 키보드의 ↑ 커서를 한번 딱 쳐주시면 조금 전에 실행된 명령어가 나옵니다. 해보세요!! ^^

키보드의 기능키 F3을 눌러주셔도 같은 기능을 합니다.

 


윈도우 작업폴더 어디에서든지 java.exe 와 javac.exe 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PATH 변경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

우선 윈도우 탐색기를 열어서 Program Files\Java\jdk1.6.0_13\bin 로 이동을 합니다.

주소창의 내용을 복사합니다. 위에서 커맨드의 디렉터리를 이동하기 위한 방법에서 한번 해보셨죠? ^^ 블록 설정하고 Ctrl + C 눌러주세요.

그런 후, 내 컴퓨터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하고 속성을 누릅니다.

explorer_06.jpg

[고급] - [환경변수]를 클릭합니다.

explorer_07.jpg

explorer_08.jpg

편집(I)를 클릭합니다.

explorer_09.jpg

보시는 것처럼, 변수 값(V)의 가장 끝에 붙여넣기(Ctrl+V)를 해주시면 작업이 완료됩니다.

앞에 있는 경로와 구분하기 위하여 세미콜론(;)을 넣어주시는 것을 빼먹으시면 안됩니다.

이제 확인~ 확인~ 확인 눌러서 창을 닫아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커맨드 창에서 java, javac를 사용하기 위한 설정은 끝이 납니다.

 

ㅡㅅ-)b 허니몬과 함께 자바를 배워봅시다!! 작업의 세계로 풍더더덩!! 빠져 보겠습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취미생활
신청기간 : 2009.04.15 ~ 04.29
신청수량 : 20개





요즘 부쩍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 내가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과도하게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나에게 시간도둑이 숨어든 것은 아닐까 하고 말... ...



허니몬의 사진기록
 요즘 글들은 대부분이 사진을 올리는 일상적인 이야기들 뿐이군요. ^^; 뭔가 고민을 하고서 주제를 담은 심도있는 이야기는 언제쯤 써볼 수 있을런지... ^^; 오늘 아침은 흐리고 금방이라도 비가 올듯 바람이 거세게 불었습니다. 오늘 교육생들과 함께 양재천으로 한솥 도시락을 사들고 양재천으로 나들이를 떠나보려 했는데, 저에게 내린 저주 때문인지 그게 쉽지가 않군요. ㅠㅅ-)
  후딱 점심을 먹고, 카메라를 들고 양재천을 향해 또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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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벚나무에는 잎이 무성히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ㅡㅅ-);; 꽂이 진지가 얼마나 되었다고... 몇몇 벚나무들은 아직도 꽃잎을 달고 있는데 말이죠. 이녀석들도 성질 급한건 알아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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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참 맑죠!? 푸른 하늘에 구름이 살짝 데코레이션(장식)처럼 떠있는 하늘이 참 좋습니다. ^^
이번 봄에는 황사가 그렇게 심하지 않네요. ㅡㅅ-)?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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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입니다. 향기가 아주 그윽하고 진하죠. 라일락의 곁을 지날 때면 그 진한 향기에 취하게 되실 겁니다. ^^
ㅡㅅ-)b 기회가 닿으면, 라일락의 잎사귀를 한번 따 먹어보세요. 달콤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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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 녀석의 정체를 알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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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조팝나무인 것입니다. +_+)b 조氏팝칼럼니스트 나무.... 조팝나무... 혹은... 좁밥나무...ㅡㅅ-)??
어찌되었든 머리속 한켠에 입력은 해봅시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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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ㅅ-);; 갑자기 미스터 초밥왕에서... 벚나무 잎사귀를 가지고 초밥을 만들어내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사실, 지금(자정) 배가 살짝 고프기는 합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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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이... 애기똥풀(애기똥풀 - 위키백과) 의 꽃일 겁니다. ㅡㅅ-);; 줄기를 자르면 하얀 수액같은 것이 새어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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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택이 나는 자동차에 비치는 하늘을 찍는 것은 또다른 느낌을 줍니다. ㅡㅅ-);; 다만, 오늘은 깨끗하게 광택이 나는 자동차를 찾아볼 수가 없더군요. 원본 사진을 보면, 먼지가 수북히 쌓인 것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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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도 라일락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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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의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양재천가의 레스토랑 곁 화단에 핀 녀석을 가까이 찍어보았습니다.
이꽃의 이름은 시클라멘 이라는 유명희님의 제보였습니다. ㅡㅅ-)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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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서는... ㅡㅅ-) 길쭉한 녀석들을 가지고 연습하는 구도 연습사진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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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ㅡㅅ-); 감도 조절에 실패하여 긴 노출로 찍힌 사진. 실수로 찍혔지만, 다른 느낌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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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IT 이야기
기분이 굉장히 좋아지는 군요. ㅎㅎ 별거 아닌 거지만 말입니다.

가끔씩 스프링노트에 내용을 정리하다가 괜찮다 싶은 내용들은 블로그로 내보내기를 해서 올리기도 합니다.

오픈마루 블로그에 제 스프링노트가 소개가 되었습니다. ㅠㅅ-) 완전 감격. ㅎㅎ
관련 링크 : http://www.openmaru.com/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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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프링노트의 주 내용은 자바 공부와 관련된 내용들 뿐입니다. ㅠㅅ-) 좀 더 다양한 주제로 글을 써줘야 하는데 말이죠... 그게 또 쉽지가 않네요. 일기를 쓰는 것처럼, 그 내용을 정리해서 올리고, 그걸 함께 볼 수 있다는 게 또다른 매력입니다. ^^;

이것과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한 것이 Thinkfree의 문서 게시 서비스.
 ㅡㅅ-)> 그룹 스프링노트 와 ThinkFree의 공유 기능이 서로 상충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과연 이 기능과 관련한 부분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분명히 두 가지 서비스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두 서비스의 장단점 비교에 대한 글을 빠른 시일 안에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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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