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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IT 이야기/안드로이드OS 이야기

1. 안드로이드 프로젝트 Properties -> Java Build Path 항목에서 [Order and Export] 에 라이브러리들에 체크를 해줘야 한다.

  ADT 업데이트 후 애플리케이션 빌드 후 실행이 되지 않고, java.lang.VerifyError:  와 관련된 오류가 발생을 했다.



그래서 "왜그러지!?"하면서 찾아보니, 나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신 분들이 많았고, 그러던 중 해결책도 찾게 되었다.

  최초 확인처 : http://www.androidpub.com/2048388

  ADT가 업데이트되고 처음 실행될 때 저 설정이 해제된 상태로 초기화가 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인 것으로 추측된다.


2. AndroidManifest.xml 에서

위의 그림과 같은 경고창이 든다. android:debuggable="false" 를 하지 말라는 뜻인데, 디버그 모드일 때와 빌드를 할 때 자동으로 설정값을 할당해준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주겠다.

허니몬의 IT 이야기/리눅스 이야기, 우분투
git을 이용하여 커널을 받기 위해서 먼저 필요한 것은 curl (http://en.wikipedia.org/wiki/CURL)이다.
$ sudo apt-get install git-core gnupg curl
우분투에서는 위 명령어만으로 의존성이 있는 라이브러리들까지 이용해서 설치된다.
$ curl http://android.git.kernel.org/repo > ~/repo 
$ chmod a+x ~/repo 
$ sudo cp repo /usr/bin
curl을 이용해서 repo 실행파일을 받아온다. 받은 repo를 실행가능 상태로 바꾼다음, /etc/environment 에서 실행가능한 경로에 설정된 /usr/bin 에다가 넣어서 필요할 때마다 실행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 mkdir git/mydroid
$ cd git/mydroid
안드로이드커널을 받을 디렉토리를 만든다.
$ repo init -u git://android.git.kernel.org/platform/manifest.git 
그러면 git/mydroid 아래에 .repo라는 디렉토리가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아직 git의 사용방법을 잘 모른다. 관심을 가지고 조금씩 정보를 모을 에정이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스프링패드(http://springpadit.com) 사용하기 시작.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통한 연동, 거기에 크롬 브라우저에 extension으로 확장설치까지.


허니몬의 IT 이야기/안드로이드OS 이야기
다운로드 위치 : http://forum.xda-developers.com/showthread.php?t=769383
  8월 30일경, htc Desire(디자이어)의 SKT 정식펌웨어가 유출되었습니다. ㅡ_-)> 유출이라기보다는 유포라고 할 수 있겠죠. 저와 같은 성질 급한(그렇지만 난 많이 참았네? ^^;;) 유저들이 다운로드 받아서 업데이트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었으니 말입니다. 흠... 다운로드받은 파일의 크기는 대략 150여MB로 다른 분들은 비교적 빠르게 받으셨다고 했지만, 저는 많은 유저들이 몰렸는지, 3시간여에 걸쳐서 다운로드를 받아야 했습니다. 전날 저녁에 다운로드 시켜놓고 잤습니다. ㅡ0-);;

다운로드 받은 결과!!

  안드로이드의 ROM Update 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윈도우XP인 시스템(Windows7에서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다)에 디자이어를 데이터 케이블을 연결한 상태로 위에서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실행해주면  실행화면이 뜹니다. 롬업뎃을 하기 전에 우선적으로 해야할 것은 자신이 사용하는 환경의 백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롬업뎃을 하고나면, 사용하고 있던 환경이 초기화 되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 앱이나 SMS, MMS 등이 몽땅 날아가는 상황에 처하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쉽게 Backup을 실행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폰용 백업 어플 MyBackup을 소개한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업데이트 전, 앱을 설치하고 BACKUP을 누른 다음 Application 과 Data를 각각 선택하면 된다. 백업전에 이메일을 묻는데, 백업과정에서 암호화하는 과정에서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키로 사용한다. 이메일을 입력하면 자신의 이메일로 보내준다. 롬업뎃 후 마켓에서 검색해서 설치한 후에 Restore를 클릭해서 Applications 와 Data 를 선택해서 복원하면 대부분의 설치되었던 앱과, SMS, MMS 데이터들을 복구할 수 있다. ^^

 
 

다운받은 RUU_Bravo_Froyo....exe 실행파일이 보일 것이다. 크기는 160MB쯤 된다.

실행하자.

롬업데이트를 하는 동안 자신의 디자이어에 있는 데이터와 정보들이 삭제된다는 경고문구를 하고 있다. 지속하기전에 View ReadMe를 눌러서 중요한 정보들을 익히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거 필요없다. 그냥 밑에 있는 체크박스에 체크하고 Next를 누른다.



롬업데이트를 하면서 주의해야할 사항들이 나온다.
1. PC에 USB로 안드로이드폰이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2. PC를 전절모드로 하지 말라.
3. 노트북 일 경우에는 배터리가 30% 이상이어야겠다.

체크박스에 체크하고 Next!!



현재 내 Desire의 롬이미지 버전이 나온다. 자, Update를 누르자!!



업데이트는 정말 빠르게 휙하고 지나갈 것이다.
Next를 클릭하라.



롬업뎃이 이루어지는 동안에 벌어지는 상황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PC에 업뎃이 완료되었다(Update Completed)라고 나올 것이다.
Next!!





이 과정에서 디자이어가 잠시 꺼졌다가 켜진다.



롬업데이트는 정말 순식간에 진행이 된다.


업뎃이 진행되는 디자이어의 사진이다. 왼쪽 상단부터 오른쪽으로 진행된다.
가뿐하게 htc로고가 뜨고 밑에 진행바가 차오르고 잠시 꺼졌다가 켜지며 새로운 T로고가 나온다. ㅡ_-); 이건 마음에 안든다!!
 부팅이 되고 나면, 처음 디자이어를 받았을 때의 상태가 된다.

처음 샀을 떄 입력했던 내용들을 쭈욱 입력하면 된다.

이렇게 업데이트가 완료되었다
  다음으로 한 것은 마켓에서 'MyBackup'을 설치한 다음에 restore를 눌러서 Applications 와 data를 복구했다.
  Application의 경우에는 APK의 형태로 SD에 LocalBackups 라는 식의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암호로 ZIP압축했다가 Retore하면 압축을 해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시간은 대략 4~50분 정도 소요된다. 롬업데이트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비된다.


2.2 업뎃이후, 디자이어의 끊김현상이 거의 사라졌다. 마켓에서 다운로드한 앱의 설치속도도 굉장히 빨라졌고, 2.2의 특징 중 하나인 외부 메모리(SD)에 어플의 설치가 가능해졌다. 아직 2.2 버전에 맞추어서 외부 메모리에 설치를 할 수 있는 앱이 그리 많지는 않다.

MyDesire의 롬업뎃 기념으로 배경화면은 상콤하게 Kara의 사진으로 해줬다. +_+)

아침 6시에 일어나자마자 시작해서 대략 7시 20분 경에 끝났으니 거기에 사용된 시간은 1시간 20분 정도였다.

롬업데이트는 굉장히 만족스럽다. ^^ 몇몇 분들은 벽돌이 되는 불운을 맛보았다지만, 나는 잘 되었기에 기쁘구나.


그리고 디자이어의 롬업뎃이 한번 더 진행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 때는 어떤 부분들이 개선되었을지 궁금해진다.

프로요 정식버전으로 업뎃을 하게되면 기존의 루팅을 했던 것도 지워진다.
허니몬의 IT 이야기/안드로이드OS 이야기
"SKT에서 올인원 55 이상 요금제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3G망을 이용함 무선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그 다음달인 8월 현재(08월 05일)까지 이에 대한 실행여부 조차도 알려주고 있지 않은 상황이기는 하지만, 국내 대표 이통사로서 언론과 사용자들에게 내건 이야기를 흐지부지 져버리지 않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ㅡ_-) 이것은 무언의 압박이랄까?


  3G를 이용한 무선 데이터의 무제한(사실은 제한이 있다. 그래도 뭐 어느정도 쓸만은 할 것이다) 사용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테더링(Tethering)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테더링

테더링(Tethering)이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기기를 이용하여, 다른 기기에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블루투스 무선 기술이나 USB 케이블 등으로 두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이때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기기가 다른 기기의 모뎀 역할을 하게 된다.

우리가 사용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기기는 안드로이드폰이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안드로이드폰은 아직까지는 국내 최고의 명품(!?) 안드로이드폰이라 자부하는 HTC의 Desire(http://www.htc.com/kr/product/desire/overview.html)이다. 안드로이드폰이 아이폰과 경쟁하는 과정에서 차별화하기 위해 내걸고 있는 기능 중 하나가 테더링(하지만, 이제 아이폰에서도 테더링은 제공한다.가능한 기능이었지만 봉인되어 있다가,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하도 깝치니까, 잡스횽님이 짜증나서 공개를 했다!?)이다. 말그대로 안드로이드폰을 모뎀 삼아서 무선인터넷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디자이어(안드로이드폰)를 이용하여 테더링 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Desire connect to notebook

디자이어와 내 노트북을 연결한 화면


디자이어를 노트북 혹은 PC와 연결하고 나면 [연결 형식 선택]을 선택 할 수 있다. 여기서 "인터넷 공유(PC와 휴대폰의 데이터 네트워크 공유)"를 선택하면
디자이어로 '인터넷 공유'를 선택하여 연결하고 인식한 화면

우분투에서 디자이어를 이용하여 인터넷 공유 사용한 화면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노트북에서 유선네트워크로 인식이 되면서, 디자이어를 모뎀 삼아서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속도는 Wi-Fi보다는 느리지만, 네스팟만 제공된다거나 급하게 인터넷 사용을 해야할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테더링 이용 네이버 모바일페이지 접속한 화면

디자이어로 테더링한 상태에서 인터넷을 사용한 화면


^^; 아직 SKT에서 올인원 55이상 무선데이터 무제한 사용을 공식적으로 밝힌 상황이 아니라... 무선데이터를 가급적 적게 먹는 모바일 페이지를 접속해 보았습니다. ㅎㅎ.

테더링을 활용할 수 있는 상황으로는,
- 네스팟에 가입하지 않아서 네스팟 사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노트북이나 컴퓨터로 인터넷 검색을 해야하는 경우,
- 급하게 이메일을 확인해야하는 경우(사실, 이 경우는 안드로이드폰으로도 어느정도 가능하죠),
- 간단한 인터넷 서핑을 필요로 하는 경우(스마트폰으로 얻는 정보의 양과 노트북 등의 큰 화면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양은 차이가 크죠)

등이 존재할 겁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이 가능할 겁니다. 찾아보세요. ㅎㅎ

자!! ㅡ_-)
SKT는 어서어서!! 무선데이터 무제한 사용을 공식발표하라!!

그러면 나도 잽싸게 올인원55 요금제로 변경할 준비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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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