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해당되는 글 3건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취미생활

룰 메이커
국내도서
저자 : 이제형,오수려,정미녕
출판 : 지앤선(지&선) 2015.06.29
상세보기

이 책을 한문장으로 정리해보자면,

진행중인 '스타트업Start-up' 창업자들의 이야기 이지 스타트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지침서

라고 할 수 있을까?

이미 스타트업에 뛰어든 인터뷰어들이 '실리콘밸리' 문화 속에서 창업을 하고 자신의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인터뷰이들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인터뷰이들에게 대한민국의 '창조경제'에 관한 의견을 묻고 있어서, 정부의 '스타트업' 정책을 세우고 진행하는 이들을 위한 책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실리콘밸리는 2차 세계대전에서 돌아온 한 교수가 어떻게 정부의 지원금을 이용하기로 결정했는지에 관한 이야기가 실리콘밸리 형성에 대한 비밀의 실마릴를 제공한다

는 부분을 읽고 '아하'하고 이해가 되었다. '창조경제'를 외치며 정부 각부처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 지원사업과 행사에 있어 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스타트업을 이해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사실 정부가 주도하는 사업에서 나오는 돈은 눈먼 돈이라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라는 이야기가 널리 퍼져있는 지금 상황에서 무분별하게 퍼주기 식으로 진행되는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정비가 필요하다.


이 책은 크게

  • 기업가Entrepreneurs
  • 투자자Investors
  • 교수Professors

세 분야를 기준으로 하여 각 분야의 창업가들을 만나서 여러가지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변을 정리했다. 이야기의 흐름은 미국인들의 입장에서, 실리콘밸리에서의 '성공'을 꿈꾸며 찾아온 다양한 외국인들의 이야기로 흘러간다. 어쩌면, 실리콘밸리의 성공을 보고 여러 대륙의 국가들이 '실리콘밸리'의 성공을 본뜨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을 기본으로 우리나라의 나아갈 방향을 슬며시 알려주는 의도를 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책이 가지는 의도를 이렇게 이해한 것은 각 인터뷰마다 나오는 '우리나라의 창조경제'와 관련된 질문들 때문이기도 하다.

인터뷰이들은 어려서 창업하고 기술력이 있는 부모를 보면서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창업아이템'으로 삼아 '창업'하고 활발하게 네트워킹(투자자, 다른 사업가, 전문가 등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맥을 형성하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문화)을 구축하여 자신의 사업을 더욱 공고히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때론 실패하기도 하지만 그 실패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내어 재도전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실리콘밸리'라고 말하고 있는 듯 하다.


대부분의 재능있는 한국인들이 한국으로 돌아오면 삼성과 같은 대기업으로 취업을 한다는 흥미로운 패턴

이 부분은 극히 공감했다. 이 부분은... 아마도 우리나라의 '가족중심' 문화 속에서 극성스런 부모 덕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이 제일이라는 의식이 여전히 널리 퍼져있다고나 할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창업가는 못하겠다.

라는 생각이 더욱 공고해졌다.


'창업'에 대한 열정이 내겐 없다는 것이 '창업'을 지속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스타트업'을 시작한 이는 자신이 해보지 못한 많은 것(사람들을 모아 조직하고, 경영하고, 회계를 관리하는 등)들을 스스로 해야한다.

이 책을 다 읽었을 즈음, 스타트업의 창업가를 만날 기회가 있었다. 한달에 한번씩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사업을 확장시키기 위해서 동분서주하고 있는 바쁜 일정 속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돈을 지불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확실한 아이템'을 가지고 그것을 보다 좋게 만들기 위한 기술력을 가지고 계셨다. 멋진 사업가였다.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는 그런 비슷한 분위기가 풍기지 않을까하는 생각한다.

'~~를 공부하려고 한다'하는 한국의 개발자들은 이것저것 공부는 많이 하는데 그것을 가지고 실제로 무언가를 만들어보는 다음단계로 나아가는 이가 많지 않다. 자신이 익힌 그 기술을 이용하여 실제로 무언가를 만들어보면 더욱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는데 말이다.

문서를 보고 언어를 배우는 것보다, 무엇인가를 만들어보려는 노력이 부족한 내게 일침을 주는 이야기를 들었다. 우훙...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있고, 그 창업가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개발자들에게는 다양한 도전과 경험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30대 중반의 개발자에게도 '즐거운' 시대가 되었다.

지앤선 소셜 프론티어 4기 활동중...




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20120519 KSUB 세미나 Part 1.

0. KSUG 큰일꾼 고종봉님의 KSUG 소개



1. 스프링 처음 시작하기

  • 발표자 : 고종봉
    • 스프링은 너무 방대하고 어렵다.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 스프링이란 무엇인가?
    • 참고 URL : http://static.springsource.org/spring/docs/3.0.x/reference/html/

    •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한 경량화된 솔루션
      • 엔터프라이즈에서 필요한 영역을 전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 성능상으로 무거운 것을 가볍게 바꿨…!!
      •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인프라스트럭쳐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개발자로 하여금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
      • 스프링은 POJO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하여,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비간섭적(non-invasively)
    • 스프링의 3대 핵심기술
      • Plain Object
      • DI(Dependency Injection) : 두 객체의 결합을 줄이기 위해 인터페이스로 선언하고, 프레임워크에 의해 주입되는 형태
      • AOP :
      • Portable service Abstractions(추상화)
    • 스프링의 모듈구성

    • 변경 가능 영역
      • 폼 컨트롤러
      • Multipart 리졸버
      • 도메인 모델 동적 바인딩
      • JSP, Velocity, SLT, PDF, 엑셀 뷰 인티그레이션
    • Spring reference
    • OutSider님의 Spring Framework 번역 : http://blog.outsider.ne.kr/tag/spring_reference_documentation

2. 스프링 실무적용 사례


  • 발표자 : 최영목(넥스트리 소프트)
  • 스프링을 실무에 적용하면서 늦어졌다.
    • 스프링 모듈
      • 아키텍츠 구현을 위한 정보들(하드웨어 스펙, 사양, 자원) 수집 후 이에 적합한 솔루션을 선택
      • 컨설턴트를 하다보면, 그림을 가져다 쓰면 퀄리티가 떨어진다?
      • 왜 스프링을 쓸까?
        • 프로젝트에서 쓸 수밖에 없는 이유 : 리모팅(원격지 처리) - EJB, Spring Remote Call
        • 다양한 요구사항을 포함하는 것들을 살펴보다보니 공통적으로 도출되는 솔루션이 나타나기 시작
      • Component Biuild
        • 고객 요구사항
        • 의존성 관리, 비침투적임(기본적인)
        • 컨텍스트 생성
        • 모든 사람들이 스프링을 잘 쓰지는 않는다.
        • @annotation 다세요.
        • xml은 우리가 입력할게요. applicationContext.xml -> component-scan 설정
        • 테스트와 관련된 내용은 우리가 해줄게요.
      • DataAccess : JPA <-> iBatis, MyBatis
        • 도메인의 규모가 다르군…
        • Transaction 관리 -> 스프링!!
      • MVC
      • Spring Test
        • Spring에서 제공하는 Junit Runner를 사용가능하다. DBUnit 테스트 연결, JPA 테스트
        • 통합테스트를 위한
    • 모듈별 실무적용 사례
      • 프로젝트 내에 개발표준
      • 내가 잘하는 분야는… 뭐냐? ㅡ_-)? 삽질?
      • 아키텍트를 설계할 때 개발자는 프레임워크에 대해서 알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만든다.
    • 프로젝트 투입 후 애타게 찾는 것.
    • 프로젝트를 투입하기 위해 고려해야하는 것은 무엇일까? 고객의 요구사항, 이를 수용할 수 있는

3. Spring Web-MVC 파헤쳐보자

  • 양완수
  • DispatcherServlet : Proto object?
    • Spring MVC를 사용하는 이유는?
      •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사용하지 않을 이유도 있을 수 있다.
      • 컨트롤러가 안나와요, view가 안나와요, class not found 가 떠요.
      • 오류와의 싸움! Debugging!!
    • 파헤쳐 보려면 : handler, View Resolver
        • 개발자스런 생각. 상속, 주입… 딸아이가 자신의 습관(엄지와 검지발가락 사이를 비비는… 습관을 따라한다.)
    • Dispatcher가 생성되는 부분
      • BeanMapper : 일반적으로 건드리지 않는 클래스다.
      • Init :
        • HttpServletBean
        • Bean의 Property처럼 init-param을 사용하여 필요한 속성들을 DI받을 수 있게 해준다.
        • PropertyEditor, BeanWrapper
        • WebApplicationContext : eGovment Framework 설명
        • onRefresh() template method : 참고 URL : https://jira.springsource.org/browse/SPR–3297
        • Multipart Resolver
        • ThemeResolver : FixedThemeResolver(default)
        • LocaleResolver
        • HandlerMapping
        • HandlerAdapter
        • doDispatch
        • doService 에서 시작

4. 스프링 3.1 요약정리!

  • 박용권
  • Spring One Session 정리
  • 스프링 3.1, 3.2 는 3.0을 강화하고 개념을 녹여내는 쪽으로 하게 될 것이다.
  • github : https://github.com/arawn/ksug–2012-spring–31-summary
  • 스프링 3.1
    • 빈 정의를 위한 환경 프로파일 Environment profile for bean definiation
    • Java-based application configuration : 자바기반 애플리케이션 설정
      • @Configuration
      • @ComponentScan
      • @Bean
      • @Enable
        • @EnableTransactionManagement
        • @EnableWebMvc
    • Cache abstraction & declarative caching
    • 3.2에서는 Java 7에 대한 지원을 강화시킨다.
    • Spring @MVC 3.1 : key
    • Java config
      • XML에서 자유로워졌다.
        • Java-Based : WebApplicationContext
    • Data Binding & Path Variable
  • 참고자료
  • Source
    • Configuration
    • ImportResource({})
    • PropertyResource({})
    • ApplicationContext.class 를 구현하여 과거의 applicationContext.xml을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 RequestMapping에 대한 상세한 대응이 가능하다. -> 샘플… MobileMapping
  • Router -> Spring Router
    • HandlerMapping -> Abstract class. : 과거에 비해서 편리하게 사용가능하다.
    • DispatchServlet 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5. 개발자 토론(Free talking)

  • Software
  • Enginee 이라는 단어가 붙은 소프트웨어의 역할? 정의 ?
    • Framework는 뭔가?
    • 변경되는 것과 변경되지 않는 것
    • 일반적인 것과 일반적이지 않은 것
    • 어떻게 시스템화 할 것인가? SOA - 단일서비스화
    • 정의 하기가 애매하다… ->
  • 야근하는 개발자
    • 난 일찍 퇴근한다.
      • 자신이 할 수 있는 분량을 정확하게 상사에게 전달한다.
      • 갑이 불안하기 때문에 그렇다. -> 안도감을 심어준다면 된다.
    • 난 칼퇴근하지 않는다.
      • zeide 님 : 칼퇴가 뭐에요? 이게 뭐야?
      • 허니몬 님 : zXXXX 님이 칼퇴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던가?
  • m2e와 WTP 궁합 : 필요한 플러그인 설치하면 되요~
  • 기술 선택의 근거와 설득은 어떻게 하나요?
    • 요구사항을 만족하는가? -> 고객이 원하는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가?
      • 대형 프로젝트 레퍼런스
    • 절차가 원칙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가?
      • 선택을 고객에게 하도록 한다.
      • 고객 설득
      • 스터디 비용을 최소한으로 할 수 있도록 제공해야한다.
      • 나와 상대방의 차이.
      • 팀원들을 하나둘씩 꼬드겨서 함께해라.


  개발자들이 강남에 출현했다. +_+) 검정색 인케이스 백팩으로 무장한 개발자들의 무리가 몰려간다.

  발표하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개발자들은 주말에도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IT 관련한 기술이 빠르게 변모하고, 이런 변화의 흐름을 즐기기 위해서는 그것을 배우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나는 그런 변화의 흐름을 즐기는 노력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 자전거 타는 재미에 빠져서는 매일 출퇴근시에 자전거를 타려고만 하고 있으니... 이런 습관적인 자기비하!!

  '오픈소스OpenSource의 시대'라고 한다. 프로젝트 속에서 고객의 요구사항과 기술적인 기능 제공을 위해 솔루션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이런 고객의 요구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줄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그래서 컨설턴트와 개발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어렵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녀석이다. ^^; 익숙해지려면 많이 써보고... 시간 날 때마다 어떻게 돌아가는 지 삽질하듯 깊게깊게 파고 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발표에서는 Prezi(http://prezi.com/)를 사용한 발표가 두 개 있었다. 동적으로 움직이는 화면이 잠깐의 호기심은 일으킬 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산만함을 야기하는 느낌이다. @_@);;; 발표용으로는 그리 효과적이지는 않은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아직은 고전적인 프리젠테이션이 좋다.


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2월 29일, 긴 연휴 앞서 오랜만에 표준프레임워크와 관련된 세미나에 참석했다. 

""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세미나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린 샌드위치. 7시쯤 되면 슬슬 배가 고파오기 때문에 시기적절하게 내놓는 이 샌드위치가 이리 맛있을 수가 없다. 2시간 정도의 세미나를 버틸만한 식량이라고 할까나? 예전에는 세미나실 안에서 먹도록 했었는데, 지금은 옆에 있는 휴게실에서 먹고 들어가도록 하고 있었다. 세미나실에서 쩝쩝거리면서 먹기도 거시기 했는데, 별도로 먹을 공간을 마련해준 건 감사하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흡연하시는 분들이 지하세미나실 입구에서 담배를 피시기에, 바람을 타고 담배연기가 세미나실로 흘러들어오는 것은 여전히 불편한 점이다. 담배를 피는 것을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조금 더 멀리가서 담배를 피워주셨으면 좋겠다. 
""  연휴 앞이라서 신청자들에 비해서 많은 불참자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나야 세미나 참석하는 걸 좋아하니까 그렇다치고,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으로 이 세미나에 오는 걸까나?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최근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모바일Mobil 표준프레임워크'였다. egov.js 랄까? ㅡ_-)? jQuery 모바일 프레임워크를 '한국형(Korean style)'으로 수정하고 '한글화 가이드'를 제공해준다. 잘다듬어진 '한글 가이드'를 보는 느낌이었다. 공공기관쪽에서 재사용성, 코드중복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내 대형SI 3사가 컨소시엄을 이루어 발전시키고 있는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프로젝트가 많은지는 아직 모르겠다. 내가 저쪽 바닥으로 가서 해야하는 일을 찾다보면 소식을 접할 수 있으려나?


  이번 정권에서는 공공기관의 전산관련 비용이 절감되어서리 여러가지 SI공공사업이 감축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4대강에 다 쏟아부었다는 이야기만 가득 들려오고.

  이것이 2MB Get out 깔때기....


  이번 발표에서도 모바일 표준프레임워크를 적용한 공공기관 프로젝트 사례가 나왔다. 모바일 관련 붐이 일어났을 때, 공공기관에서도 그 붐에 휩쓸려 쓰잘데기 없는 모바일 앱(각기다른 UI와 산정가를 가지고 소모적으로 생산된)들이 쏟아져나오고 사회적으로 많은 물의를 일으켰었다. 그러는 중에 모바일 환경은 크게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즈폰 등으로 모바일 플랫폼이 다양화되면서 앱제작비용이 증가하게된다. 이를 조금 절감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이브리드앱Hybrid App'을 추구하게 되었다.
  모바일UI 관련한 부분에서 센차터치(http://www.sencha.com/)와 jQuery Mobile(http://jquerymobile.com/) 두 종류를 따져보다가 오픈소스에 라이센스 문제가 없는 jQuery mobile 쪽으로 선택했다고 한다.
""


진행을 담당하시는 분의 목소리가 참 좋으시더군요.
... 사람 이름을 제대로 못애우는 '사람이름 못외워병'에 걸려있어서...
죄송합니다. (_ _); 그동안 메일도 몇번 주시고 그랬었는데...


""  미녀개발자(!?)의 발표였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개발환경에서 손쉽게 모바일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jQuery 를 이용하여 html이 랜더링되고 손쉽게 화면을 구성하는 방법을 설명해주셨다. 발표장면을 보면서, '전자정부 프레임워크는 참 손쉽게 프로젝트를 만들수가 있어'라는 생각을 품게 되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윈도우 환경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랄까?
  요즘 맥북을 사용하는 개발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뭐, 대부분의 공공기관 SI프로젝트에서는 개인정보 보호라는 명목하에 각종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해야 개발이 가능하니까, 윈도우 환경을 벗어날 수 없긴 하겠다.

""

  마침 세미나에 같은 교육기관 동문이신 분을 만나서 세미나가 끝나고, 무교동 등갈비골목으로 가서 등갈비를 안주 삼아 소주를 즐겼다. 그 분도 정규직 생활을 청산하고 프리랜서 활동을 시작하신 참이었다. 2년정도의 짧은 기간동안 정규직으로 근무하시면서 참 많은 고생을 하신 분이었다. 하지만 개발에 대한 열정을 품으시고 세미나와 컨퍼런스에 꾸준히 참석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은 멋진 분이기도 하다.

""

나도 올해로 이쪽 바닥에 뛰어든지 횟수로 3년차가 되어가고 있다. 이제 조금이나마 이바닥의 생리가 보이고, '이 바닥이 다 그래.'라고 말할 수 있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 읭? 그건 여전히 건방진 모습일지 모르겠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자.


아래는 발표내용 정리.



장소 : 청계광장 정보화진흥원

표준프레임워크 오픈커뮤니티 18차 기술세미나

주제 : 전자정부 모바일 표준프레임워크 2.0 제대로 활용하기

부제 : 한국형 커스터마이징 jQuery Mobile 설명

발표자 : SK C&C 김상욱 부장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모바일포탈 : http://m.egovframe.go.kr/

가이드 : http://m.egovframe.go.kr/mguide/


발표하시는 분께서, 모바일 표준프레임워크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개발자를 찾았지만 2명 정도가 손을 들었을 뿐이다.

  150여명이 넘는 개발자가 참석한 자리에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해서 개발을 한 사람이 찾아오지 않는 기술세미나라... 아직 표준프레임워크가 가야할 길이 먼 것 같다.


** 모바일 표준프레임워크는 '모바일 웹'이다.


1. 모바일 표준프레임워크는 무엇인가?

모바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용자 경험지원 기능, 모바일 공통 컴포넌트(30여개) 등을 추가적으로 구현한 프레임워크


2. 모바일 서비스 : 모바일웹

모바일 웹, 모바일 앱.

1강 3중 구도(강: 안드로이드, 중 : 윈도우폰, RIM, iOS)

모바일 플랫폼의 파편화 : 네이티브 앱으로 개발하게 될 경우 플랫폼별 개발비용이 들지.


프론트엔드 개발이 웹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번 삽질이 그냥 삽질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며...

재사용성, 재활용성, 중복투자 - 무엇보다는 비용이다.


행정안전부 고시 '제 2010-40호'

- 최소 3종 이상 웹 브라우저에서 동등한 서비스 제공

- 정부에서 주관하는 웹표준, HTML4, CSS2

- 접속하는 유저의 접속환경을 획득하여 분기처리라...

- 네이티브 앱에서 구현가능한 것과 웹에서 가능한 것의 분명한 구분이 필요하다.



전자정부프레임워크는 시장에서 시작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을까?

그 위에 모바일 표준 프레임워크를 얹는다.


Cross Platform

Cross browsers

HTML5 + CSS3 + JavaScript


모바일 호환성에 대한 검증

Look & Feel 느낌이나 보여지는 것이 그러해야한다.


자바스크립트는 컴포넌트

인터프리팅하여 브라우저에서 내려받아서 렌더링 하고 보여준다.

디버깅이 용이치 않아?


스프링MVC가 가지고 있는 비즈니스 로직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그렇게 해서 재사용성을 높였다?


토비의 스프링을 다시 공부하면서 

전자정부 프레임워크도 다시한번 봐야겠구나.


Best Practice 제공

- 100여 개의 프로젝트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 이번 프로젝트에서 전자정부 프레임워크를 썼다면 어땠을까나? ㅡ_-)?


16개 컴포넌트를 제공해준다고?

Touch Optimization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 2차가공, 재가공 가능, MIT, 아파치

라이센스 : 전자정부 프레임워크에 맞춰서 jQuery mobile을 지역화했다.

실제 기기에서 실행해봐라


제한된 사용환경을 고려하여 간결하고 가볍게 개발하라.

<table> 쓰지 말고



(모바일)표준프레임워크의 기대 효과는 무엇인가~~~

이게 가장 중심이 되지 않을까?


하이브리드앱 표준프레임워크?

웹뷰 애플리케이션, 브릿지 프레임워크, 모바일웹 프레임워크


자원은 재활용하고 중복개발하지 않는다.


-----------------------

전자정부프레임워크는 개발환경을 잘 제공해주는 덕분에 귀찮아.


기기별 크기와 해상도가 다름

처리방법

- 대부분 CSS로 처리

- 전체 널비를 비율로 각 부분별로 나누어 처리


CSS3

Vendor prefix

Chrome, Safari : -webkie-

firefox : -moz-

Opera : -o-


터치 기반의 이벤트 처리와 마우스 이벤트 처리의 구분이 필요함

- 터치 이벤트, 스크롤 이벤트만 존재함.


만능 자바스크립트~~


자바스크립트 하나만 잘해도 요즘은 먹고살만한 세상이 되었다. 거기에 html5를 잘하면 좋고, css3도 다룰 줄 알면 훌륭하다. 한마디로 다 잘해야하는 거다. 읭?


------------------------


모바일 전자정부프레임워크 이슈리스트

- Performance

- JavaScript error

= 에러 당시에는 디버깅을 하여 배포 가이드

= 업그레이드 하면서 처리

- 업그레이드에 따른 스펙변경

기기변경에 따른 업그레이드

= pushstate를 지원하는 history.js 를 import

- 연속된 Ajax에 의한 비정상적인 화면 출력



모바일 서비스를 적용할 때는~

1. performance 에 신경

2. 스크립트, css를 조합하여 디버깅

3. 브라우저 지원스펙에 대해서 민감해야 한다.

4. 직접 고칠 수 없다면 다른 대안을 마련해야한다.


1
블로그 이미지

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