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몬에 관한 보고서/예측불허 허니몬
내가 이용하는 메타블로그(메타블로그 - 위키백과)는 다음블로거뉴스, 올블로그, 블로그 코리아 세 개이다.

요즘 추천글(혹은 베스트글)을 읽어보면, 내용이 그다지 없다. ㅡㅅ-);;

대부분 연예계 관련(TV나 인터넷 기사를 보고 나름 비판적 입장에서 쓴)된 내용, 스포츠 관련 내용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글들은 몇번 보고 나면 질린다. 읽고나서도 '그래서?'라는 반문을 던지게 하는 글들이 많다. 그래서 rss로 대충 보고서 지나가버리는 편이다.

실속있고 좋은 블로그들은 검색을 통해서 내가 직접 선택하고 괜찮다고 생각하고 RSS 등록을 하고 읽는 곳들이다. 이런 블로그들은 시간이 지나도 비교적 양질의 컨텐츠들을 보여준다. 자신에게 맞는 것은 역시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직접 선택하는 것인 것 같다. 이런 경험들이 반영되는 것을 UX라고 하던가? ㅡㅅ-);; 이제 UX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응용이 필요한 때가 될 것이다. 라고 나는 생각한다.

최근 불어오고 있는 블로그 열풍은 양적인 증가를 가져오기는 했지만, 질적인 향상은 그 속도를 따르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내 블로그에도 양질의 정보를 담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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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hummyhummy/2171893523/


ㅡㅅ-);; 나부터 먼저 좋은 글을 쓰도록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