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허니몬의 회사 선택 요령
이제는 신입사원도 회사를 선택해서 들어가는 시대입니다. 뽑아줘서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선택해서 들어가는거에요. +_+)b
제가 회사를 들어가기 위해 많은 면접을 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회사를 들어가기 위해 회사를 평가하는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서 소신껏 지원을 했습니다. 그 기준들과 준비했던 내용들을 정리하며 올려봅니다. ^^
이 정도가, 허니몬이 회사 고르는 요령입니다. @_@);; 제가 전해들은 누군가의 경험담으로는, 회사에서 어떤 분야인지도 모르고 묻지마 지원으로 100건 이상의 입사지원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느 회사에서 전화가 오면 그 회사에 입사지원을 했는지도 모르겠다고 서로 우스개 소리로 이야기를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런 묻지마식 입사지원은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 회사에서 면접제의를 받았을 때, 그 회사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어느정도 숙지하고 면접을 준비할 여유를 가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먼저 자신을 냉철히 돌아봐야 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능력으로 지원 가능한 수준의 회사는 어디일까 하고 고민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기에 대한 어느정도의 분석이 끝나고 나면, 자신이 들어갈 수 있는 회사의 수준을 고려합니다.
이 부분에서... 저는 약간 똥배짱을 부린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분야에 가서든지 새로운 기술들을 익히는 것에 대한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부분에서 이 부분에 대해 강조하고, 면접을 볼 때에도 이 부분을 강점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저, 영어 잘 못합니다. 왜냐하면, 대학교 1학년 이후에 영어를 한참을 멀리 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외치면서, 입사하면 부지런히 영어공부해서 3년 안에 일정수준 이상을 구축하겠습니다. '하고 당당히 말했습니다.
자신의 강점이 있으면 부각시키고 약점이 있으면 감추십시오. 면접보시는 분들이 이 부분도 간파는 하고 계시겠지만, 신입은 당당함과 자신감으로 가득찬 모습으로 그런 모습들을 재빠르게 감출 요령도 필요한 겁니다.
그다음 갖추어야 할 것은 깔끔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입니다. 저는 교육센터의 마지막 과정에서 들은 부분들을 제 나름껏 소화해서 저만의 방식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누군가는 한창 프로젝트 진행 중인 동안에 다른 팀원들이 고생을 하건 말건 이력서 먼저 후다닥 채우고 제출하고 첨삭받았지만, 저는 묵묵히 제 할일 하고서 그 일이 다 끝나고 난 뒤에 이력서 작성을 진행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마인드맵으로 뽑아서 그것들을 바탕으로 글을 써내려갔습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쓰는 건 쉬웠습니다. 기본틀을 가지고 있으니까 말이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나서는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십시오. 보여주기 부끄러운 거 압니다. 그래도 보여주십시오. 그래서 그 사람에게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 보충하거나 수정해야할 부분들을 수정합니다. 그리고 몇번을 계속 읽으면서 어색하거나 흐름을 흐트리는 부분들은 과감히 삭제를 합니다. 그러면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다듬어서 완결판을 만들어 냅니다. 이 완결판은 어느 회사의 입사지원 양식에든 맞출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 취업포탈 사이트에 등록을 하는 겁니다!! ㅡ_-)> 방법은!! 공짜로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ㅎㅎㅎ
지금까지 알려드린 것만 해도!! 나름 실속이 있는 내용이라 생각을 하니까 말이죠. 후후후훗~~ +_+) 다 알려주면 재미없잖아요. 스스로 부딪쳐가면서 하나하나 익혀가보세요!!
다음에는, 면접제의 후 대처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제는 신입사원도 회사를 선택해서 들어가는 시대입니다. 뽑아줘서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선택해서 들어가는거에요. +_+)b
제가 회사를 들어가기 위해 많은 면접을 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회사를 들어가기 위해 회사를 평가하는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서 소신껏 지원을 했습니다. 그 기준들과 준비했던 내용들을 정리하며 올려봅니다. ^^
- 회사 외관
건물이 허름해도, 사무실 내부는 공사를 다시해서 깔끔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고, 풍광이 좋은 곳
- 직원들의 표정
일이 힘들어도 즐겁게 일하는 직원들은 표정이 밝다. 예전에 면접 본 곳 중, 제일 안좋았던 곳은 면접보는 사장님 면바지 한켠에 김칫국물이 묻은 흔적이 그대로 있더군요. OTL. 아직 회사 직원은 아니지만, 면접자에게 지켜야할 기본적인 매너도 있음, 면접을 보기 위해 회의실로 가는 과정에서 안내해주시는 분들도 유심히 관찰.
- 나를 맞이해주는 임원들의 표정과 태도
이 부분 중요합니다. 입사를 하게 되면 자신이 모셔야할 직장 상사이기 때문에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직장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제일 많이 부딪쳐야할 사람이 바로 직장상사이고 그들에게서 많은 것을 본받을 수 있으려면 충분히 고려를 해야죠!!
- 회사와 관련된 정보들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물어 그 회사의 동향, 최근 기업 재무 구조 상태, 장래성 등등에 대해서 충분히 알아보아야 합니다. 저는 이번에 회사를 선정하는 것에 있어서, 회사 자체의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가, 진행한 프로젝트는 많은가, 홈페이지의 연혁은 최근까지 업데이트 되어 있는가[의외로 안되어 있는 곳이 많음. IT 업계에서 자사의 사이트 정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 모습이 과연 적절할까요?] 등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 자기 계발비를 지원해주는가?
IT 업계에서 개발자로 장기적으로 생존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해야합니다. 개발자의 이런 자기계발은 결과적으로 회사에 유익한 요소로 나타나게 됩니다. 새로운 기술교육, 기술서적 혹은 교양서적 등을 구매해서 읽어야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한 지원이 있고 없고의 여부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ㅡ_-);; 회사에서 나에게 임금을 주는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그 임금 이상의 수익을 내주어야 하는 것도 맞고요. 그럴려면 개발자로서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자기계발을 지원해주어야 하고요. @_@);; 개발자도 월급쟁이랍니다!!
이 정도가, 허니몬이 회사 고르는 요령입니다. @_@);; 제가 전해들은 누군가의 경험담으로는, 회사에서 어떤 분야인지도 모르고 묻지마 지원으로 100건 이상의 입사지원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느 회사에서 전화가 오면 그 회사에 입사지원을 했는지도 모르겠다고 서로 우스개 소리로 이야기를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런 묻지마식 입사지원은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 회사에서 면접제의를 받았을 때, 그 회사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어느정도 숙지하고 면접을 준비할 여유를 가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먼저 자신을 냉철히 돌아봐야 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능력으로 지원 가능한 수준의 회사는 어디일까 하고 고민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기에 대한 어느정도의 분석이 끝나고 나면, 자신이 들어갈 수 있는 회사의 수준을 고려합니다.
이 부분에서... 저는 약간 똥배짱을 부린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분야에 가서든지 새로운 기술들을 익히는 것에 대한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부분에서 이 부분에 대해 강조하고, 면접을 볼 때에도 이 부분을 강점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저, 영어 잘 못합니다. 왜냐하면, 대학교 1학년 이후에 영어를 한참을 멀리 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외치면서, 입사하면 부지런히 영어공부해서 3년 안에 일정수준 이상을 구축하겠습니다. '하고 당당히 말했습니다.
자신의 강점이 있으면 부각시키고 약점이 있으면 감추십시오. 면접보시는 분들이 이 부분도 간파는 하고 계시겠지만, 신입은 당당함과 자신감으로 가득찬 모습으로 그런 모습들을 재빠르게 감출 요령도 필요한 겁니다.
그다음 갖추어야 할 것은 깔끔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입니다. 저는 교육센터의 마지막 과정에서 들은 부분들을 제 나름껏 소화해서 저만의 방식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누군가는 한창 프로젝트 진행 중인 동안에 다른 팀원들이 고생을 하건 말건 이력서 먼저 후다닥 채우고 제출하고 첨삭받았지만, 저는 묵묵히 제 할일 하고서 그 일이 다 끝나고 난 뒤에 이력서 작성을 진행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마인드맵으로 뽑아서 그것들을 바탕으로 글을 써내려갔습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쓰는 건 쉬웠습니다. 기본틀을 가지고 있으니까 말이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나서는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십시오. 보여주기 부끄러운 거 압니다. 그래도 보여주십시오. 그래서 그 사람에게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 보충하거나 수정해야할 부분들을 수정합니다. 그리고 몇번을 계속 읽으면서 어색하거나 흐름을 흐트리는 부분들은 과감히 삭제를 합니다. 그러면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다듬어서 완결판을 만들어 냅니다. 이 완결판은 어느 회사의 입사지원 양식에든 맞출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회사에서 차이점이 있어봐야,입니다. ㅡ_-);; 저같은 경우는 조금 건방진 부분이지만, 범용으로 쓰일 수 있는 입사 포부를 적었습니다. 내용은 대략,
이력서 부분에 입사가능 날자, 희망연봉, 지원분야 정도 기록하기
자기소개서 부분에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 정도 기록하기
입사를 하게 되면, 회사의 매출을 신장시키고, 자기계발을 끊임없이 하면서 회사와 내가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 나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즐긴다. 흔하지 않은 취미생활(ㅡ_-;; 스쿠버 다이빙!! 1박 2일 이상의 트랙킹+사진찍기)을 즐기는 것을 보면 알지 않느냐~, 나를 뽑아주십시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ㅡ_-);; 이걸 자랑이라고 말하고 있으니... 약간 부끄럽군요!!
그런 다음에 취업포탈 사이트에 등록을 하는 겁니다!! ㅡ_-)> 방법은!! 공짜로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ㅎㅎㅎ
지금까지 알려드린 것만 해도!! 나름 실속이 있는 내용이라 생각을 하니까 말이죠. 후후후훗~~ +_+) 다 알려주면 재미없잖아요. 스스로 부딪쳐가면서 하나하나 익혀가보세요!!
다음에는, 면접제의 후 대처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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