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회비를 내면서 스터디를 하다가 거부감이 들어서, 더이상 스터디 참가를 하지 않기로 했다.
그 정도의 비용이면, 개인적으로 도서를 구매해서 그 책을 가지고 공부를 하는 편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어떤 일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 중 하나는...
그것을 했을 때 '무엇인가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 그 일을 과감하게 포기한다.
아직 하고 싶은 일들도 많고 해야할 일도 많은 상황에서 굳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면서 시간과 돈과 노력을 허비한다는 건 너무나 무의미한 낭비일 뿐이었다.
지금 현재 아는 동생들과 안드로이드 스터디를 하고 있다. 이 스터디 모임에 더 집중을 해서 체계를 갖추고 좋은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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