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이빙을 하면서 나를 가장 사로 잡은 장면이다.
머리 위로 떠오른 태양의 강렬한 빛가 내가 내뿜은 공기 기포들이 어울어진 광경.
평소에는 잘 들리지 않던 호흡소리가 귓가에 맴돌면 묘한 몰입감을 형성한다.
이 장면 다음을 찍었어야 했는데... ㅎㅎ 앞으로도 들어갈 일은 많으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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