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몬의 IT 이야기/리눅스 이야기, 우분투

파일 동기화를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Dropbox(https://www.dropbox.com/home).


윈도우(Windows XP & Windows 7) - 맥(VMware) - 리눅스(VMware) - 안드로이드(폰-태블릿)의 다양한 환경에서 파일공유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다양한 환경에서 원격저장소에 접근하여 내 파일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 된다.

처음에는 다음클라우드(http://cloud.daum.net)를 사용했었는데, 언제인가 Dropbox 1년 유료결제를 하고(그날 에버노트도 유료결제를 했다) 사용하고 있다.


Dropbox의 기본폴더는 <User Home>/Dropbox 에 연결이 된다(별다른 설정을 하지 않는다면).

운영체제의 문서작업의 초기경로들은 <User Home>/Documents 에서 이루어진다. Dropbox로 연동된 문서파일들을 찾기 위해서 Dropbox 기본폴더로 이동하여 찾아보는 건 참으로 귀찮다. ㅡ_-);;

내 Dropbox 사용법

2012/11/01 - [허니몬의 IT 이야기/Mac 이야기, 맥빠져] - Dropbox 동기화 폴더 추가하기

대부분의 운영체제에는 심볼릭 링크Symbolic Link를 이용해서 <User Home>/Dropbox에 있는 폴더 중 문서와 관련된 디렉토리에 심볼릭 링크를 걸어둔다. 이렇게 하면 아직 낯선 <User Home>/Dropbox를 찾아볼 필요가 없어진다(Dropbox 폴더에서 살펴보는 것이 익숙해진다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시스템에서 기본제공하는 Documents 폴더가 쓸모없어지는 게 싫다. 응?). 

탐색기(nautilus)에서 폴더를 확인해보면 바로가기 아이콘처럼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