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겨야할 등산장비
- 아이젠
- 발싸개(스패츠 라고 불린다, 이번 산행에 처음 사용해봤는데, 바지도 젖지 않고 보온 효과도 있어 쓸만함)
- 보온의류(내복 필참)
- 핫팩(이번에는 안챙겼는데, 다음에는 필히 챙겨야겠다)
- 장갑(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스키 장갑 처럼 겉이 치밀하게 구성된 장갑이 좋다)
- 모자(비니 등으로 머리의 체온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준다)
- 마스크(따스하기는 하지만, 공기가 차기 때문에 들이마시다가 감기 걸리기 쉽다)
- 스틱(오를 때보다는 하산할 때, 무릎에 전해지는 충격을 줄여주는 효과가 좋음)
2013/01/01
- 1630 김포공항행 버스(도농역 -> 김포공항 국내선 4,900원)
- 1710 김포공항 도착
- 1720 탑승티켓 발부
- 1730 롯데리아 랏츠버거 5,700원
- 1800 탑승수속 - 맥가이버칼 버림, 나중에 하나 사야지.
- 1810 탑승구 변경 : 16 -> 11
- 1835 탑승시작
- 1850 탑승완료 중국인들은 수다스럽구나.
- 2005 제주국제공항 도착
- 2020 100번 버스 탑승, 950원
- 티머니 버스카드 이용가능
- 2030 제주 시외버스 터미널 도착
- 2035 인근모텔 숙박, 30,000원
2013/01/02
- 0500 기상, 출동준비 0545 부식구매, 8,600원
- 0550 성판악 버스표 구매, 1,500원
- 교통카드 결제가능
- 0600 버스터미널 출발
- 0640 성판악 탐방로 도착 아직 어둡다!!
- 0700 아침식사, 7,000원(성판악 휴게소에서 우거지 해장국)
- 1156 백록담 도착 바람이 거세게 불고 추웠다... 발은 살짝 동상 걸린 듯.
- 1320 삼각봉 휴게소 도착
- 1550 관음사 휴게소 도착
- 간단한 요기, (1,900원, 편의점 이용)
- 1620 택시 타고 나옴 2,000원
- (대로까지 5,000원 부름, 나가려는 분과 합승)
- 1636 버스 탑승 (1,000원)
- 1710 시외버스터미널 도착
- 1730 모텔 투숙, (30,000원)
- 1740 목욕탕 이용, (4,300원)
- 1930 제원사거리 올래국수(왕복 교통비 6,400원, 고기국수 6,000원, 커피 4,000원)
- 2000 콜라 1,000원
2013/01/03
- 0945 아침 해장국, 말내장탕, 7000
- 1047 제주공항행 버스 탑승, 950원
-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서는 70번,95번 타야함
- 1200 탑승지연(1155 -> 1200)
- 1320 김포공항 도착
- 1330 수화물 찾음
- 1340 1410 출발 공항버스(김포공항 -> 도농) 4,900원
총지출비용
- 항공권 구매비 : 97,000원
- 기타 이용료 : 12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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